강릉아산병원 진료부원장엔 재활의학과 송선홍 교수가 임명됐다. 송 진료부원장은 교육수련부장과 2018 동계올림픽 병원지단단 부단장을 맡았으며, 현재 의료정보실장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윤천식 경영지원팀장은 경영지원실장에 임명됐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를 맞이하면 금연, 다이어트 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한 결심을 하기 마련이다.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새해 건강결심'을 계획하는 일반인들에게 건강 조언 10가지를 제시했다.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5명의 교수들은 공통적으로 언급한 것은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였다. 국내 최고 의사들조차 생활 속에서의 습관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임을 강조한 것이다. 다음은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말하는 ‘새해 건강수칙 10가지’다. [소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가 12월 14일 열린 2019 대한의료감정학회(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2003년된 대한의료감정학회는 주로 장해진단에 대해 연구 및 활동 중이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산업의학과, 정신과, 비뇨기과 등의 의사 114명이 종신회원으로 있다. 의사회원은 총 266명이고, 손해사정인, 간호사 등의 일반회원은 183명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가 12월 10일 열린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엘타워)에서 육성·진흥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12월 18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내 용 :-부인암 생존자의 날(산부인과 이근호 교수)-여성 건강검진(산부인과 이성종 교수) -림프부종 치료 및 관리(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부인암 환우들과의 대화(산부인과 최윤진 교수)▲문 의 : 1588-1511
회전근개 전층 파열시 이를 재생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됐다.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은 회전근개 전층파열에 제대혈줄기세포와 삼차원생체프린팅 스케폴드를 병용한 결과 회전근개가 재생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한다.연구 대상동물은 회전근개 전층 파열을 유발한 18마리 토끼. 교수팀은 대상동물을 생리식염주 주사군과 제대형유래 줄기세포 0.2ml투여군, 제대혈유래 줄기세포와 삼차원 생체 프린팅 스케폴드 병합치료군으로 6마리씩 3개군으로 배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종합병원인 일산차병원이 이달 말 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마두역 인근 차움라이프센터의 5층에서 11층까지 6개층에 오픈되는 일산차병원은 80여명의 의료진과 7개 센터, 13개 진료과목, 최대 400병상의 규모로 운영된다.부인종양센터, 유방센터, 갑상선센터 등 3대 여성암 특화센터에 15명의 여성암 전문 주치의를 배치하고, 의료진 전체가 여성암 및 중증 여성질환에 대한 ‘여성암 다학제진료 전문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난임센터와 연계해 난자냉 요법 등을 활용, 암환자의
제주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보련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2019년도 대한노인병학회 제 64차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취약성 고관절 골절 수술 후 가정기반 재활프로그램의 효과 검증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가 11월 2일 열린 2019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대구가톨릭의대 루가관)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장으로 지난 10년간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해외의 낙후된 의료 소외지역에서 닥터장수술캠프를 열어 약 1만 2천여 명에게 수술과 진료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전립선절제술 후에도 발기부전 관련 신경이 어느정도 보존돼 있을지 확인하는 방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공동연구팀은 음경해면체신경에 전기 자극을 가해 근전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한 수술법으로 술후 발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유럽비뇨의학회지(European Urology) 온라인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전립선절제술 후에는 발기부전 합병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발기와 관련된 음경해면체신경이 전립선과 매우 가까와 신경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연구팀은 1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수술 후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가 11월 9일 열린 2019 대한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중앙대병원)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복 교수는 '평발환자에서 발목외전근과 내전근의 단면적 차이가 발의 생체역학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윤길 교수가 11월 9일 열린 대한연하장애학회 1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대병원)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및 전공의가 11월 2일 열린 2019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대구가톨릭의대 루가관)에서 우수구연상 등 다수(多數)의 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재활의학과 임길병, 유지현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제47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삼킴장애가 있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저주파 반복경두개자기자극치료와 신경근육전기자극치료의 효과'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제47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 장 교수는 2007년, 2009년, 2013년에 이어 네 번째 연속 수상했다.
대한재활의학회가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최적임자임을 강조했다.김희상 학회장은 18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용산 드래곤시태)에서 "재활치료의 삶의 질을 향상 효과는 입증됐다"면서 "그런만큼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는 재활의학과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헌 이사장도 "근골격계가 튼튼해야 노인성질환이 없고 삶의 질이 높다"며 "재활치료의 목적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만큼 재활의학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최근 대한골대사학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근골격계질환이 만성질환에 버금갈만
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 김기찬 교수가 9월 21일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년간이다.신임 김 회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제 5, 6대 의과대학장을 지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재활의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대한골대사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전 국립교통재활병원 김윤태 원장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김 병원장은 1987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장 및 재활의학교실 전임교수, 국립교통재활병원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연금관리공단 장애등급 심사위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 푸르메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다.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1만 여명의 시민과 500여 개의 기업,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2016년 4월 개원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10월 1일 국립교통재활병원장에 취임한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양평에 연면적 42,506㎡, 총 201병상으로 운영되며 의사 15명 등 약 3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외래 환자 37,182명, 입원환자 63,418명, 주간 재활환자 9,263명이 진료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국립교통재활병원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위탁 운영한다.
60대 이상에서 암과 함께 가장 무서운 질환은 뇌졸중이다. 사망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커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주기 때문이다.뇌혈관이 파열되거나 막히는 뇌졸중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뇌 기능이 떨어지고 사지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등 후유증을 남긴다.대구 참튼튼병원 재활의학과 김태건 원장[사진]은 “뇌졸중 등의 중추신경계 질환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으나 뇌신경재활을 통해 그 이후 일상생활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면서 “평균적으로 뇌질환 환자의 약 80%는 재활치료 후에 기능을 회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