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4만명 안팎을 보였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늘고 입원환자는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9,196명 증가해 총 1천 864만 1,278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만 590명, 서울 9,645명, 부산 2,357명, 경남 2,058명, 인천 1,881명, 경북 1,555명, 대구 1,266명, 전북 1,127명, 대전 1,011명, 강원 1,029명 등 3만 8,858명이다. 수도권이 2만 2,116명(57%), 비수도권은 1만 6,742명이다.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재유행 시작을 밝힌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내달 중순에서 말까지 20만명 이상 발생한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청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질병청과 민간 연구진 수리모델링 결과를 발표했다. 위중증 및 사망자 발생은 각각 최대 1,000~1,450명, 90~140명으로 예상됐다.원인은 감염자와 백신접종자의 면연력 감소와 전파력 높은 BA.5 변이 확산,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인구이동량 증가다.이에 따라 방대본은 재유행 방역대응으로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기존 고령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만명을 넘었다. 해외유입도 398명으로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 266명 늘어난 총 1천 860만 2,109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만 1,118명, 서울 9,353명, 부산 2,501명, 경남 2,143명, 인천 2,021명, 경북 1,626명, 충남 1,573명, 대구 1,405명, 울산 1,119명, 강원 1,037명, 충북과 전북 각각 1,032명, 대전 956명, 제주 950명, 전남 839명, 광주 794명 등으로 수도권 2만 2,49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두달만에 다시 3만명대로 올라서면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만 7,360명 늘어난 총 1천 856만 1,861명이라고 밝혔다.경기 1만 280명, 서울 9,403명, 인천 1,831명 등 수도권이 2만 1,514명(58%)이며, 부산 2,665명, 경남 2,096명, 경북 1,151명, 대구 1,409명, 울산 998명, 전북 981명, 충북 967명, 대전 908명, 강원 885명 등 비수도권 1만 5,586명으로 국내발생이 3만 7,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을 맞아 다시 1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는 사흘째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2,693명 늘어난 1천 852만 4,538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7,177명(57%), 비수도권 5,336명으로 1만 2,513명이며 해외유입은 180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71명, 입원환자는 5명 증가한 96명이다. 사망자는 1명 줄어든 18명이다. 모두 60세 이상이며 누적 사망자는 2만 4,661명이다.재택치료자는 1만 4천여명 늘어나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2만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는 사흘 째 60명대를 지속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410명 늘어난 1천 851만 1,845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만 1,543명(57.3%), 비수도권 8,617명이며 해외유입은 250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67명,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9명이다. 입원환자는 73명이나 줄어든 91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한달반만에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섰다. 입원환자는 크게 증가하고 사망자도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286명 늘어 1천 849만 1,435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595명, 서울 4,897명, 부산 1,279명, 경남 1,079명, 인천 1,011명, 충남 747명, 대구 701명 등으로 수도권 1만 1,503명(57.3%), 비수도권 8,560명이다. 해외유입은 223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명 줄어든 61명이다. 입원환자는 36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나흘연속 2만명에 근접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도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9,323명 늘어난 1천 847만 1,172명이다.국내발생은 1만 9,132명으로 경기 5,395명, 서울 4,605명, 부산 1,240명, 경남 1,018명, 인천 932명 등 수도권 1만 932명(57%)과 비수도권 8,200명이다. 해외유입은 191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62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한 12명이다. 입원환자는 128명으로 나흘째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만명대 후반을 보였다. 입원환자도 연속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8,511명 늘어난 총 1천 845만 1,862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만 458명(57%), 비수도권 7,849명으로 1만 8,317명이며 해외유입은 194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56명, 입원환자는 21명 증가한 130명이다. 한자릿수를 보였던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어났다.
이틀 연속 1만명대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했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 사망자 모두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9,371명 늘어난 1천 843만 3,359명이다.국내발생은 1만 9,147명이다. 경기 5,159명, 서울 4,768명, 인천 1,022명 등 수도권이 1만 949명(57%)이며, 부산 1,162명, 경남 1,049명, 경북 925명, 대구 627명 등 비수도권 8,198명이다. 해외유입도 점차 늘어 224명을 보였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코로나19 주간 신규발생도 15주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05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반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 증가는 백신과 오미크론 유행을 거치면서 얻었던 면역의 약화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두번째는 코로나19 신규 변이 BA.5의 빠른 전파력이다. 방대본은 영국보건청의 자료를 인용해 BA.5 전파 속도는 BA.2 대비 35.1% 빠르다고 밝혔다.확진자 증가의 또다른 원인은 여름휴가철과 이동량 증가, 지역의 여름축제 등을 꼽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명을 훌쩍 넘었다. 입원환자도 100명을 넘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8,147명 늘어나 1천 841만 3,997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4,881명, 서울 4,777명, 인천 920명 등 수도권이 1만 578명이며 부산 1,169명, 경남 1,065명, 대구 672명 등 비수도권이 7,398명으로 1만 7,976명이다. 해외유입은 171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54명, 사망자는 2명으로 각각 어제보다 2명 줄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천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 일요일과 비슷한 수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253명 늘어난 1천 839만 5,864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333명(55%), 비수도권 2,756명으로 6,089명이다. 해외유입은 164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56명, 입원환자는 10명 증가한 75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크게 줄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주말에도 불구하고 1만명대를 보였다. 해외유입도 점차 늘어나 200명에 근접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땨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59명 늘어난 총 1천 838만 9,611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5,590명(57%), 비수도권 4,278명으로 9,868명이다. 해외유입은 191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와 같은 53명이며, 입원환자는 65명으로 3명 늘었다. 사망자는 8명으로 사흘째 한자릿수를 보였다.재택칠쇼자는 1만 223명 늘어나 현재 5만 5,573명이며 이 가운데 2,164명은 집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어제에 이어 9천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다시 한자릿수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528명 늘어난 1천 836만 8,869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5,222명(56%), 비수도권 4,160명으로 9,382명이며, 해외유입은 146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56명으로 어제보다 2명 늘었고 입원환자는 52명으로 2명 줄었다. 사망자는 8명으로 다시 한자릿수를 보였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1만명 이하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 입원환자도 모두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595명 늘어난 1천 835만 9,341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5,195명(55%), 비수도권 4,258명(45%)로 9,453명이며, 해외유입은 142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5명 줄어든 54명, 입원환자는 12명 감소한 54명이다. 사망자는 사흘연속 증가해 두자릿수인 10명이다. 70세 이상에서 8명, 60대와 50대에서 각 1명 발생해 누적 2만 4,547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일만에 다시 1만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하고 사망자는 나흘째 한자릿수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주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63명 늘어난 1천 834만 9,756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5,690명(55.5%), 비수도권 4,568명(45.5%)으로 1만 258명이다. 해외유입도 205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59명으로 어제보다 3명 감소했고, 입원환자도 66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사망자는 7명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하면서 감소세가 둔화됐다는 판단이 나왔다.질병관리청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3월 정점을 보인 이후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분간은 현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백신 접종과 오미크론 대유행기 자연감염으로 강화된 면역이 줄어든 영향 때문이다. 임 단장은 확진자의 증가 경향도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재유해의 시작점이라고 보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임 단장은 "증가 추세로 전환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확진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급상승해 2주만에 다시 1만명에 근접했다. 주말에 낮아졌다가 주중에 높아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896명 늘어난 총 1천 833만 9,319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571명, 서울 2,467명 등 수도권이 5,489명(56%)이며, 경남 630명 부산 604명, 대구 457명 등 비수도권이 4,288명(44%)이다. 해외유입은 119명으로 나타났다.신규 위중증환자는 62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고, 사망자는 5명으로 사흘연속 한자리수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3천명대로 낮아졌다. 입원환자와 사망자는 크게 줄었지만 위중증환자는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29명 늘어난 1천 832만 9,448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772명(54%)과 비수도권 1,543명으로 3,315명이며 해외유입은 114명이다.사망자는 80세 이상에서만 3명 발생했으며, 입원환자는 39명을 보였다.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4명 증가한 68명이다.재택치료자는 3,964명 늘어난 4만 589명이며 이 가운데 1,886명은 집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