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암종에서 종양 촉진유전자로 알려진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 6(HDAC6)이 간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톨릭의대 연구팀이 Hepatology에 발표했다.이 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간암 환자 100명의 종양조직에서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 6(HDAC6) 유전자의 발현을 분석한 결과, HDAC6의 발현이 억제되어 있는 간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5년간 전체 생존율(OS)의 경우 69.4%에서 50.9%로 감소했다.무병 생존율(DFS)은 44.9%에서 27.5%로, 무재발 생존율(RFS)은 53.1%에서 35.3%로 낮아진 사실도 밝혀져 HDAC6의 발현이 간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임을 규명한 것이다.생존율이 낮아 대표적 악성종양으로 알려진
미국질병예방의료서비스대책위원회(USPSTF)와 미국암학회(ACS), 미국콜포스코피자궁경부병리학회(ASCCP), 미국임상병리학회(ASCP) 등 3개 학회가 이달 자궁경부암 검진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각각 발표했다.USPSTF는 2003년 이후, 3개 학회는 2002년 이후 첫번째 개정이다.발표된 2개 가이드라인 간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USPSTF가 30~65세 여성에 대해 '세포진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의 병용'의 권장을 기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이드라인 제정에 참여한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같은 날 가이드라인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양쪽의 주요내용을 설명했다.30~65세 '검진 간격 5년'이면 동시 검사해야ACOG에 의한 2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2012년 상반기 의료원 보직 교수를 아래와 같이 임명했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학과장 ▲내과학교실 김동선 교수(연임)⊙기초교육과장 ▲해부∙세포생물학교실 황세진 교수(연임)⊙생리학교실주임 ▲생리학교실 이서은 부교수(연임)⊙생화학교실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병리학교실 ▲병리학교실 백승삼 부교수수⊙미생물학교실주임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연임)⊙의공학교실주임 ▲의공학교실 김인영 교수(연임)⊙내과학교실주임 ▲내과학교실 유대현 교수⊙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마취통증의학과교실 전종헌 교수(연임)⊙소아과학교실주임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김창렬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진단검사의학교실 박일규 교수⊙산업의학교실주임 ▲산업의학교실 이수진 교수(연임)
◇연세의료원△어린이병원장 김동수◇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이혜연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 김건홍 △생리학교실 〃 임중우 △약리학교실 〃 이민구 △병리학교실 〃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 김규언 △안과학교실 〃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 인요한 △마취통증의학교실 〃 신양식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동물부장 박상욱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시기능개발〃 김찬윤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한상원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송동호 △에이즈〃 최준용 △각막이
중증 후각장애가 있는 파킨슨환자는 치매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호쿠대학 신경과 다케다 아츠시(Takeda Atsushi) 교수는 인지기능장애가 없는 파킨슨병환자를 3년간 추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Brain에 발표했다.뇌영상에서도 후각장애와 파킨슨병 관련 치매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각장애가 없는 환자에서는 치매 발병례가 1건도 없어 후각장애는 치매 전조증상으로 생각됐다.교수는 "파킨슨병의 예후를 크게 좌우하는 치매 합병증에 대해 처음으로 적절한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파킨슨병과 관련한 경도 인지기능장애(PD-MCI)를 일찍 발견해 치료하면 생명 예후를 포함한 임상 경과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파킨슨병 환자는 병을 앓는 20년간 치매 발
대한간학회가 간경변증 임상연구센터(보건복지부 산하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센터장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와 공동으로 간경변증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정, 발표했다.2006년 간경변증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복수, 정맥류출혈, 간성뇌증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발표된지 6년만에 개정된 이번 가이드라인은 간질환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간경변증의 진단과 항섬유화 치료, 정맥류 출혈, 간경변성 복수, 간성뇌증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특징은 간경변증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합병증인 정맥류, 복수, 간성뇌증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이 총망라했다는 점이다.특히 내과학, 병리학, 영상의학, 예방의학 등 분야별로 진단부터 판정, 치료 등 모든 임상적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성구(내과학교실 - 서울병원 심장내과)▲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장 박춘식(내과학교실 -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선주(내과학교실 - 천안병원 소화기내과)▲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김동원(병리학교실 - 서울병원 병리과)▲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 - 정형외과) 서울병원 부원장 변동원(내과학교실 - 내분비내과)▲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황경호(마취통증의학교실 - 마취통증의학과) 부천병원 부원장 이문성(내과학교실 - 소화기내과), 김형철(외과학교실 - 외과)▲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 - 외과) 천안병원 부원장 박준수(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소아청소년과)▲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위암의 대규모 게놈분석 결과 위암은 유전자 구조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뉘며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성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듀크싱가포르국립대학(Duke-NUS) 의대대학원 암줄기세포 생물학 프로그램 패트릭 탕(Patrick Tan) 교수는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위암 개별화 의료를 위한 연구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교수는 설명했다.탕 교수는 "이번에 지금까지 나타난 위암의 분자적 분류로 위암의 게놈형을 발견할 수 있으며,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성이 형태마다 다르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나타나다. 이는 개별화 의료 연구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미국립암연구소(NCI)에 의하면 2011년 미국에서 위암의 신규 환자는 2만 1천명, 위암 사
조기 유방암의 유방온존술 후 방사선요법은 재발 및 유방암 사망을 줄이는데 절대적이라는 메타분석 결과가 Lancet에 발표됐다.유방온존술 후 방사선요법은 유방암 재발과 유방암 사망 위험을 낮추지만 그 이득은 환자의 특성과 예후 인자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국제공동연구팀은 유방온존술 후에 방사선요법이 실시된 군과 비시행 대조군 간에 유방암 재발과 사망을 비교한 무작위 시험 17건, 총 1만 801명의 환자 개별 데이터를 이용해 메타분석했다.그 결과, 방사선요법 시행군은 대조군에 비해 10년간의 첫번째 재발률(19.3% 대 35.0%), 15년간 유방암 사망률(21.4% 대 25.2%)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또 병리학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음성으로 확인된 7,287명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국가암감시사업이 국내 간암 조기발견율을 약 50%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에서 대한간학회 유병철 이사장은 아시아태평양 간암 현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유 이사장에 따르면 간암의 조기발견을 간암 감시프로그램이 매우 큰 영향을 준다. 이사장은 "간암의 조기발견율은 일본과 대만이 약 60%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암 감시프로그램의 효과로 보인다"고 밝혀 이를 입증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간암 조기발견 관리사업으로는 증상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스크리닝)와 간경변증환자를 대상으로 정기 감시(서베일런스)가 있다.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2003년부터 간암에 대한 국가감시사업을 40세 이상의 B형간염 또는
지난 10월 미국예방의료서비스대책위원회(USPSTF)가 전립선암에 대한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진을 "적절한 에비던스가 없다(등급 C)"에서 "권장하지 않는다(등급 D)"로 하향 조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관련기사]이와 관련 11월 24일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서는 각 과 전문가들이 USPSTF 결정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제시했다.아울러 실제 임상증례를 제시하고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설하는 'clinical practice'코너에서 조차 PSA 검진을 주제로 다루는 등 향후 이번 개정안의 실현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지만 "권장하지 않는다"는 등급 하향 조정에는 하나같이 거부의사를 나타냈다. 동시에 정보에 근거한 의사결정, 즉
[시카고] 센티널림프절(SLN) 생검은 중요성이 불확실한 미세전이와 고발성 종양세포를 검출할 수 있게 되는 등 조기 유방암 치료법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또 SLN과 골수를 면역조직화학적으로 검사해 정기적 병리검사와 임상검사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잠재성 전이도 검출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아만도 길리아노(Armando E. Giuliano) 박사는 "면역조직화학염색(이하 면역염색)을 이용해 이러한 SLN의 잠재적 전이를 발견하더라도 유방온존술을 받은 조기유방암 여성의 전체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HE염색음성례에서 검출률은 10%길리아노 박사는 이번에 조기 유방암환자의 SLN 및 골수표본을 면역염색해서 얻은 잠재성 전이와 생존율의 관련성을 검
[런던]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16형 또는 18형 유전자 검사는 현재 액상 검체로 세포진만 하는 검사에 비해 고악성도 전암 병변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임상병리학회(ASCP) 연구소 필립 캐슬(Philip E. Castle) 박사는 ATHENA 시험 서브 분석 결과를 Lancet Oncology에 발표했다. 박사는 "처음부터 HPV 유전자를 검사해 고악성도 병변이 없는 여성을 제외시키고 세포진은 HPV 양성인 여성에게 질확대경이 필요한지를 판단하는데만 사용하는게 좋다"고 강조했다.2세대 검사법과 세포진 비교자궁경부암의 1차 검사에는 HPV 유전자 검사가 세포진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났지만 HPV 양성자에 대한 최적 관리법은 아직 확실치 않다. HPV
[미시간 앤아버] 전립선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법 결정에도 도움이 되는 2가지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새로운 소변 검사법이 개발됐다고 미시간대학 병리학과 아룰 친나이얀(Arul M. Chinnaiyan) 교수가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TMPRSS2 : ERG와 PCA3 검사이 검사법은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에 근거하여 스크리닝 결과를 보완해 준다. 그리고 일부 환자에서는 전립선 침생검을 생략시킬 수도 있으며 임상적으로 중요한 전립선암 위험이 가장 높은 환자를 발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전체 전립선암의 약 반수에는 2가지 유전자가 결합된 TMPRSS2:ERG라는 이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전립선암 발병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립선 조직에
돼지의 췌도를 이식해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서울의대 병리학교실 박성회 교수는 혈당이 450 이상인 당뇨병 원숭이를 대상으로 1종의 항원-선택적 면역억제제와 2종의 보조적 억제제로 이뤄진 면역억제제를 투여한 결과 부작용 없이 돼지췌도를 이식 후 6개월 이상 혈당치를 평균 83으로 혈당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첨부파일 참조]에 발표했다.특히 췌도이식 4개월 후 투여되던 모든 약제를 중단했음에도 이식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사람간의 동종이식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며 이종이식에서는 처음인 만큼 돼지 췌도로 당뇨병의 완치 가능성을 제시한데 의미가 있다.박사에 따르면 돼지췌도를 이식한 원숭이는 현재 최장 7개월
[시카고] 1주일에 1시간 이상 운동하면 성별, 나이, 인종, 과체중·비만 유무에 상관없이 결장폴립과 선종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뉴욕대학 랭곤뉴욕센터 넬슨 산체스(Nelson F. Sanchez) 교수가 미국소화기병주간(DDW 2011)에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아시아계를 포함해 다양한 인종 9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장암 스크리닝 검사에서 판명됐다.산체스 교수는 저소득 이민환자가 많은 시립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자 성인 1,862명을 전향적으로 등록했다. 복통, 직장출혈 등의 증상이 없고 결장폴립, 암의 기왕력, 가족력이 없는 등 평균 위험을 가진 연속 982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기왕력, 식생활, 운동력은 자세한 문진표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키, 체중을 쟀다. 대장내시경 검사 중 전체 폴립
한국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위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위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유전자가 규명됐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박원상 교수는 위 점막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인 ‘Gastrokine 1’이 위암 발생 초기에 감소한다는 것과 과발현될 경우 위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자멸사를 유도한다고 Journal of Pathology에 발표했다.박 교수는 환자에서 채취한 40례의 위 샘종(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세포 - adenoma)과 위암 환자 190례의 위암 조직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법으로 ‘Gastrokine 1’ 단백의 발현 양상을 조사했다.그 결과 ‘Gastrokine 1’이 모든 정상 위점막 세포의 세포질에서 생성됐으나 샘종의 90%(36례)와 위암 조직의 89
최근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방사선사가 초음파 검사를 하고 결과를 판독한 사건에 대해 대한영상의학회가 사건의 본질에 대해 언급하고 나섰다.학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은 방사선사가 판독을 했는지, 영상의학과 의사가 판독을 했는지에 관한 내용이 위법성을 가르는 잣대같이 언급되고 있다"면서 "이 사건의 본질은 실시간으로 진단을 해야 하는 초음파검사라는 의료행위를 방사선사가 단독으로 시행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더욱 심각한 것은 해부학, 병리학, 생리학 등을 기반으로 한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경우 검사 도중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하면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점이다.설령 나중에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초음파영상을 보고 판독했어도 실시자와 판독자가 달라서는 안되기 때문에 문
한국인 폐암환자들이 백인 폐암환자 보다 표피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져 이레사가 동양인에서 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이번 연구결과는 대한병리학회 산하 심폐병리 연구회가 2009년에 EGFR 유전자 검진을 받은 전국 15개 병원 1,753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폐암 환자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 조사에서 나온 것.이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34.3%에서 EGFR 돌연변이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암 환자의 경우 43.3 %라는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 이는 약 10~15% 정도인 백인 환자의 EGFR 돌연변이 발현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암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EGFR의 돌연변이 발현율은
[미국 샌안토니오] "HER2 단백질과 HER2 유전자 검사와 관련해 단일 종양에서는 검사자들 간에 거의 같은 결과를 보이지만 종양이 여러 개인 경우 최대 10%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메이요클리닉암센터 에디스 페레즈(Edith A. Perez) 부소장이 제33회 CTRC-AACR샌안토니오유방암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그는 그 원인으로 같은 환자라도 종양에 따라 HER2단백질과 HER2유전자 발현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동일한 종양에서 일치율 높아이번 연구에서는 메이요클리닉, 서던캘리포니아대학, 피츠버그대학에 설치된 3개 중앙검사실의 병리학과 전문의가 HER2 단백질과 HER2 유전자의 검사결과에 근거해 같은 환자에서 채취된 종양의 슬라이스 표본을 분류했다.그 결과, 단일 종양에서는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