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어제에 이어 한자릿수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명이 늘어난 1만 810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86명이 늘어난 9,419명이며 격리자는 83명이 줄어든 1,135명이다.신규확진자 경로는 해외유입이 미주 2명, 파키스탄 1명으로 총 3명이며, 지역발생은 경기에서 1명이다. 사망자는 60대 남성 1명이 추가돼 총 256명으로 늘어났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만 8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모두 아시아를 통한 해외유입이었다. 격리해제는 9,333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1,218명이다. 사망자는 70대 남성 1명이 추가돼 총 255명으로 늘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명으로 크게 줄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 804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9,283명, 현재 격리자는 1,267명이다. 이번에도 신규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으로 미주와 유럽, 아시아 각 1명씩이다.사망자는 80세 이상 여성이 2명이 추가돼 총 254명이다. 이로써 80세 이상 치명률은 25%로 높아졌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43일 이상 장기격리환자는 이달 1일 기준으로 총 1천 35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장기격리환자 현황에 따르면 이 가운데 711명은 격리해제됐고 324명은 현재도 격리 중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장기 격리 기준을 상위 25%에 해당하는 43일 이상, 즉 격리 6주차에서 7주차로 넘어가는 시기를 장기격리 기준으로 정했다.성별로는 남성이 374명인데 비해 여성이 661명으로 훨씬 많았다. 연령 별로는 20대가 24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한자릿수로 돌아섰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명 늘어난 1만 801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이었다. 격리해제자는 34명이 늘어 9,217명, 격리자는 1,332명이다. 사망자는 70대와 60대 남녀 2명이 추가돼 252명으로 늘어났다.
GC녹십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질병관리본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에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과 상업 생산 준비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은 늦어도 7월 중에 개시될 예정이며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약물 제조를 위한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장 수집이 이번 주에 시작된다. 조만간 적십자 혈액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두자릿수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3명 늘어난 1만 793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미주 4명, 유럽 2명, 아시아 4명) 10명이고 지역발생은 3명이다. 격리해제는 9,183명이고 격리자는 1,360명이다.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50명을 유지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한자릿수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명 늘어난 총 1만 774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경로는 유럽 1명, 미주 3명, 인도 2명, 일본 2명 등 총 8명이며 국내발생은 경북 1명이다.사망자는 70대 여성 1명이 추가돼 248명으로 늘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다시 한자리수로 낮아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4명이 늘어난 1만 765명이라고 밝혔다.격리해제는 137명이 추가돼 9천 59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자는 1,459명이다.신규 확진자 경로는 해외유입이었으며 미주 2명, 아시아 1명, 중국 1명 등이다.사망자는 70대 남성 1명이 추가돼 총 247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이 연령대 사망자는 74명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1만 761명인 가운데 소아청소년환자는 507명(4.7%)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18세 이하 확진자 중간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성이 272명(53.6%), 여성이 235명(46.4%)이었다. 연령 별로는 0~6세 86명(17.0%), 7~12세 125명(24.7%), 13~18세 296명(58.4%)으로 나이에 비례했다.지역 별로는 대구 298명(58.8%), 경북 46명(9.1%), 서울 42명(8.3%), 경기 39명(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9)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9명 늘어난 1만 761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68명 늘어난 8,922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1,593명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5명, 지역발생은 4명이다. 해외유입은 유럽 2명, 미주 1명, 아시아와 중국 각 1명이다.사망자는 80세 이상 남녀 각 1명이 추가돼 246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80세 이상의 치명률은 24%를 넘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수일째 10명 안팎으로 안정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경계심을 늦춰선 안된다는 입장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현재 진행 중이며 언제든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아직 첫 번째 산을 넘기도 전이지만 그 뒤에 연달아 또 다른 산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방역 당국도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매우 조용하면서도 다루기 어려운 까다로운 전파양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명 안팎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100일째인 28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4명 늘어난 총 1만 752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90명이 늘어나 8,854명이고, 현재 격리자는 77명이 줄어들어 1,654명이다.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이 12명(유럽 6명, 미주 2명, 중국 외 아시아 4명)이고 지역발생이 2명이다. 사망자는 70대 남성 1명이 추가돼 244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70대 사망자는
이대목동병원 안과 임기환 교수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부터 2년이다. 신임 임 회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6년부터 이화여자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담당했다. 한국신경안과학회 이사, 대한안과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분야 자문위원을 맡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연속 10명선을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0명 늘어난 총 1만 738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47명이 추가돼 총 8,764명으로 늘어났다. 신규확진자의 경로는 미주 3명, 유럽 2명, 중국 외 아시아 2명 등 해외유입이 7명이며, 지역발생은 3명이다. 이틀간 발생하지 않았던 사망자는 80세 이상 여성 1명이 추가돼 총 243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이 연령대 치명률은 약 24%로 높아졌다.
한자릿수를 보였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현재 코로나10 확진자는 어제보다 10명이 늘어난 총 1만 728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자는 8,727명이다. 신규확진자의 유형은 해외유입이 9명, 지역발생이 1명이다.경기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과 대구, 전북, 공항검염이 각 1명씩이다.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사망자는 80세 이상과 70대 여성에서 각 1명씩 추가돼 총 242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70대 이상의 치명률은 약 44%다.
수십명의 집단발병이 일어난 의정부성모병원의 역학조사에도 불구하고 최초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역학조사 중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환자 (26명), 보호자(14명), 간병인(10명), 의료기관 종사자(7명) 등 57명이다. 지역사회 전파는 15명으로 총 72명이 발생했다.하지만 최초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초 인지된 환자(지표환자)의 증상 발생일(3월 26일) 보다 먼저 증상이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일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신규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6명 늘어난 1만 708명이라고 밝혔다.격리해제는 90명이 늘어난 8,501명이다. 신규확진자 경로는 해외유입(미주)이 2명, 지역발생이 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 추가되지 않은 것은 지난 달 16일 이후 처음이다. 현재 사망자는 남성이 128명, 여성이 113명이며 80세 이상이 114명으로 가장 많고 치명률은 약 24%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재양성자가 어제보다 15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10~20대가 7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재양성자는 222명이며 이 가운데 20대가 54명(24%)으로 가장 많다. 이어 50대, 30대, 40대, 60대, 80대 순이었다. 20대와 30대, 40대 즉 비교적 젊은 층이 전체 재양성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방대본은 이들 가운데 검체 39건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바이러스의 감염력 유무를 분석한 결과, 6건에서 1차와 2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명 늘어난 총 1만 702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134명이 늘어나 8,411명이다.신규 확진자 발생 경로는 해외유입과 지역발생이 각각 4명씩이다. 해외유입국가는 미주 2명, 중국과 중국 외 아시아 각 1명이다. 지역 별로는 대구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공항검역 2명, 경기, 부산이 각 1명이다.사망자는 80세 이상과 60대에서 남녀 각 1명씩 추가돼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