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9명 늘어난 총 2만 7,284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4명, 경기 16명, 충남 8명, 강원 4명 등 117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6명, 아시아 4명, 유럽 4명, 아프리카 3명 등 17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477명, 위중증환자는 3명 늘어난 53명이다.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4,910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1,897명이다.
에이베일바이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공동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다국적제약사 하이파이바이오와의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이 임상시험 지연에 따른 향후 사업성 측면이 우려 때문에 무산됐다고 6일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9월 공동개발에 합의한 바 있다.양사 합의 하에 협상을 종료한 만큼 회사 측의 재무 및 법적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8일 세자리수로 올라선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45명 늘어난 총 2만 7,19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등 117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12명, 아시아 9명, 유럽 4명, 오세아니아 2명, 아프리카 1명 등 28명이다.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7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476명, 위중증환자는 1명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확인됐다.인천의료원 김진용 감염내과 전문의는 5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CT-P59의 1상 임상시험 결과,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이번 시험 대상자는 한국 및 유럽 내 3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코로나19 초기 경증환자 18명으로 대부분 고령자였다. CT-P59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안전성과 내약성, 임상 증상 변화 및 바이러스 변화를 비교했다.그 결과, CT-P59투여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자릿수를 보였다. 수도권 외에 충남권에서 크게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5명 늘어난 총 2만 7,05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6명, 경기·충남 각 23명, 경남 5명, 부산·인천 각 3명, 대구·충북 각 2명, 강원 1명 등 108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9명, 유럽 5명, 미주 3명으로 17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2명으로 전체의 65%다.사망자는 1명 늘어난 475명, 위중증환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달 보다 118명 증가한 총 2만 6,925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41명, 서울 39명, 충남 10명, 인천 4명, 부산·대구·대전·제주 각 1명으로 총 98명이다.해외유입은 유럽 8명, 아시아 7명, 미주 5명 등으로 20명이다. 수도권확진자는 89명으로 전체의 75%다.사망자는 2명 늘어 474명, 위중증환자는 1명 늘어난 53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4,616명이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수가 다음 주 초 5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상황은 두번째 유행이 아닌 대유행의 서막이라고 말했다.질병청에 따르면 11월 3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수 1위는 미국으로 9백만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22만 9천명이다. 이어 인도는 8백만명, 브라질은 5백 만명을 넘었다. 1백만명 이상인 국가도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영국 등 6개국에 이른다.반면에 국내 상황은 전체적으로 감염
사단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와 홍삼, 마스크팩, 로션, 족욕 패치,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 총 40박스를 격려 물품으로 전달했다.
부산대병원은 개원 64주년을 맞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난 2일 병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기념식에서 이정주 병원장은 "코로나 사태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목표한 TOP BRAND 부산대병원의 도약을 위해 다 같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최신 의학연구와 첨단진료 시스템 도입, 공공의료서비스 수행 등 의료 전 분야에 걸쳐 동남권 지역 의료계를 선도해 온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관으로 성장했다.또한 권역외상센터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부산지역암센터 등 다수의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5명 늘어난 총 2만 6,807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1명, 경기 15명, 충남 6명, 광주 2명, 강원·충북 각 1명으로 46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13명, 유럽 8명, 아시아 7명, 아프리카 1명 등 29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49명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사망자는 4명 늘어난 472명이며 위중증환자는 3명 늘어 52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7명 늘어난 총 2만 6,732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40명, 서울 20명, 충남 11명, 대구 3명, 인천·전남 각 2명, 충북 1명 등 79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유럽 4명, 미주 3명 등 18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68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사망자는 2명 늘어난 468명, 위중증환자는 2명 줄어 49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 연속 1백명대를 보였다. 국내발생도 사흘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4명 늘어난 총 2만 6,63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5명, 경기 36명, 강원·전남 각 3명, 대구·경남 각 2명, 충북 1명 등 101명이다.해외발생은 아시아 19명, 유럽 3명, 미주 1명 등 23명이다. 수도권신규확진자는 87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사망자는 2명 늘어 466명, 위중증환자는 3명 줄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7명 늘어난 총 2만 6,511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1명, 경기 23명, 대구 9명, 충남 4명, 인천·세종 각 2명, 경남 1명 등 총 96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23명, 미주 4명, 유럽 2명으로 31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2명으로 전체의 64%다.사망자는 1명 늘어난 464명, 위중증환자는 3명 늘어 54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4,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세자릿수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4명 늘어난 총 2만 6,38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7명, 경기 23명, 대구 10명, 강원 6명, 충남 3명, 인천 2명, 전북·전남 각 1명 등 총 93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9명, 아시아 8명, 유럽 4명으로 21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3명으로 전체의 72%다.사망자는 1명 늘어난 463명, 위중증환자는 2명 줄어 51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의 10명 중 7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지난 2주간(10월 15일 0시∼10월 28일 0시)의 환자 발생 동향에 따르면 국내 환자 발생은 경기 42.7%, 서울 21.2%, 인천 4.6%로 수도권이 전체의 68.5%을 차지했다.감염경로 별로는 지역 집단발생 30.7%, 병원·요양병원 등이 30.2%를 차지해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및 관련은 18.2%, 확진자 접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1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5명 늘어난 총 2만 6,271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2명, 서울 36명, 강원 7명, 인천 5명, 대구 3명, 충남·광주·전북 각 1명 등 106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0명, 미주 8명, 유럽 1명 등 19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9명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사망자는 1명 늘어 462명, 위중증환자도 1명 늘어난 53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구로예스병원이 10월 21일 입원환자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병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세번째 교육에서는 외부인 까지 포함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병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예방교육 외에 일상 예방에 필요한 교육도 진행됐으며, 안전한 교육을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전자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의료형태에 변화가 나타나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8일 발표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국민의 의료이용행태 변화와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마스크착용 실천으로 감기, 인플루엔자, 폐렴 등 호흡기감염 환자 수 전년(1,670만명)보다 52% 줄었다. 특히 감기 환자가 약 절반으로 줄었다.올바른 손씻기 덕분에 세균성 장감염질환 등 식중독환자도 31%, 중이염 및 결막염 환자 수도 각각 49%, 18% 감소했다. 연령 별로는 0~6세 영유아에서 전년 대비 53%, 7~18세 아동·청소년층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3명 늘어난 총 2만 6,146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8명, 서울 23명, 강원 14명, 인천 10명, 대전 7명, 경북 5명, 경남·전북 각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 96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3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2명 등 7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66명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했다.사망자는 1명 늘어 461명이고, 위중증환자는 어제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두자릿수로 내려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8명 늘어난 총 2만 6,043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7명, 서울 24명, 강원 6명, 대전·경남 5명, 인천·전남 2명, 충북 1명 등 72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7명, 유럽 6명, 아시아 3명 등 16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61명으로 전체의 69%다.사망자는 3명 늘어 460명, 위중증환자는 1명 줄어든 52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3,981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