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이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10% 성장한 3,531억원으로 발표했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cGMP에 준하는 공장을 재가동한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사업다각화와 우수 신제품 도입 등을 통해 10%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상반기 중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인 한독은 기존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CHN(Consumer Health & Nutrition)사업본부로 재편하고 치료제 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건강관련 토탈케어 분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도 강화한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신개념 주름개선 필러, 스컬트라Ⓡ,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최근 한국 상륙 준비를 마친 한국다케다제약. 일본의 간판 제약사이자 글로벌 제약사로 진출 자체가 국내 제약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영업맨의 이동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엽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들어보았다.이 대표이사는 한국 제약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제약인 발굴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인물이다. 한국 제약사에 몇 안되는 미다스의 손으로 꼽힌다.게다가 다케다제약 본사로부터 전폭적인 권한을 위임받아 그동안 한국에 들어온 다른 제약사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경영이 예상되고 있다.-기존 다케다의 파이프라인과 제휴했던 제약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다케다와 관련을 맺고 있는 회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CJ, 제일약품 등인데 이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세계적인 리서치회사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선정한 ‘2010 아태지역 올해의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상’을 수상했다.이 기업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실행, 비즈니스 과정의 혁신 정도, 고객 가치와 시장 진출의 리더쉽 등을 평가하여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헬스케어 전문 PR 컨설팅사엔자임(대표 김동석)이 대한당뇨병학회 주최,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의 공동후원으로 진행한 ‘당뇨병섬사랑수호캠페인’으로 ‘2010 아시아태평양 PR대상(Asia-Pacific PR Awards)’ 헬스케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엔자임의 아시아태평양 PR상 수상은지난 2008, 2009년에 이어 세번째로, 2010년에는 한국PR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독약품은 11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김철준(金哲俊, 56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김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 의학 박사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한국MSD를 거쳐 2006년 부사장으로 한독약품에 입사해 전략연구개발본부장직을 맡아왔다.한편 중앙연구소 장우익 전무는 부사장에, 메디컬 사업본부 김현익 상무는 전무로 각각 선임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선우중호)은 11월 24일 ‘혁신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양측은 ▲혁신 신약 후보 물질 공동 개발 ▲공동 연구에 필요한 자문 및 인적 교류 ▲기술 경쟁력 향상 및 연구 활동 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스위스 센시메드社(대표 장 마크 위스머)가 9일 안압 변동 모니터링 기기인 ‘센시메드 트리거피쉬®’에 대한 한국 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해 안압 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 기기로,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쓰이는 센시메드社의 대표 제품이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녹내장은 국내 환자가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라며, “센시메드 트리거피쉬®가 국내 녹내장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센시메드社 CEO 장 마크 위스머는, “아시아의 첫 파트너로서 한독약품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쉽이 센시메드社의 아시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성우 교수)가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과 함께 진행한 ‘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으로 지난 5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10 한국 PR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관계부문 우수상을 받았다.‘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은 대한당뇨병학회 주관으로 당뇨병 예방과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한 대국민 당뇨병 인식증진 프로그램. 췌장 섬이 신체에서 유일하게 섬 이름을 가진 장기이며,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혈당 조절을 관장하는 췌장 섬 기능 유지와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한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대한당뇨병학회의 김성래 홍보이사(부천성모병원)는 “그 동안 의료진과 소통이 어려웠던 도서지역까지 직접 방문해 전 국민의 당뇨병
대전선병원 선두훈 원장이 11월 4일 열린 ‘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학술 발전과 성공적인 병원 경영에 기여하고, 의료 봉사를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10 한국PR대상에 한독약품의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이 선정됐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은 문화재청, 전국 주요병원들과 함께 고연령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인간문화재들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PR협회는 “한국 전통문화의 지속적인 계승을 지원하고, 동시에 우리 고유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보전할 수 있게 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우리나라 약값이 영국·프랑스 등 선진국에 비해 무려 2~3배 비싸다는 지적이다. 약값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제약사들의 직·간접적 로비 때문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19일 손숙미 의원(한나라당·보건복지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 제출받은 상위 30개 의약품 가격을 선진 7개 국가인 A7(신약개발가능 7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위스 영국)의 약가와 비교한 결과 다국적제약사는 물론 국내제약사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까지 일부 선진국들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는 봉? 제약사들 약값 바가지!손 의원에 따르면 2005~2009년 동안 약제비 청구금액 상위 30개 의약품의 가격을 외국약가와 비교해본 결과, 해외에 판매되지 않는 4개 의약품을 제외한 26개 의약품이 선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당뇨병학회는 2010년 ‘한독연구비’ 지원대상에 인하의대 내분비내과 김소헌 전임강사를 선정했다.김소헌 전임강사는 ‘6-gingerol이 당뇨병에서의 혈관염증반응과 동맥경화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의 연구계획을 인정받아, 10월 17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2010년 추계당뇨병학회에서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11일 한가위를 맞아 한독의약박물관에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 공연’을 펼쳤다.
국내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은 저혈당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돼 저혈당 증상 발생시 속수무책으로 큰 일을 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저혈당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실신, 경련, 뇌손상, 치매 등의 심각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 생활이 어려워진다.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전국159개 개원 내과병원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 1,52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일대일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당뇨환자의 45%가 지난 6개월간 저혈당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4회 이상 다빈도 경험 환자도 1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의가 필요한 야간 저혈당증이나 저혈당 무감지증을 겪은 환자도 각각 37%와 44%에 달했다. 그러나 조사에 참
절개창에는 지혈이 필수다. 특히 외과수술시 지혈은 외과수술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혈이 안되면 아무리 수술이 잘되어도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최근 국내 외과수술에는 국소지혈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여러 국소 지혈제 중에서 피브린 글루 제제가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3가지가 대표적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가격과 효능이 각각 달라 각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 상황. 그런만큼 의료비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약물은 최적 의료를 위한 절대적인 기준이 되고있다.국소지혈제 분야도 마찬가지다. 최근 한독약품에서는 국소지혈제와 관련해 관련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 자사의 국소지혈제인 베리플라스트P에 대한 효능 및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미팅을 가졌다.
한독약품의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티가 여드름에 대한 10대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4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청춘의 심볼이라는 별칭을 가진 여드름인 만큼 여드름으로 한창 고민 중인 10대를 화자(話者)로 설정했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여드름 없어진다는 엄마의 말과는 달리 여드름투성인 대학생언니를 보고 고민하는 ‘대학생언니 편’, 이마에 난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달리기 할 때도 앞머리를 잡고 뛰는 ‘이마 여드름 편’ 등 10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여드름 스토리를 담아냈다.‘엄마 화장품 편’에서는 엄마가 쓰는 화장품엔 비싼 돈을 들이면서 자신의 여드름 치료는 해주지 않는 엄마에게 투덜대는 남학생이 등장해 여드름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10대의 절박한 마음을 담았고 ‘여드름 원인균 편’에서는 여드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우리 아이 생애 첫 기부’ 캠페인에 223명 아이들의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의 2~6개월된 아기들에게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를 예방하는 콤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테트락심을 기부했다.이 캠페인은 전국 95개 병원에서 실시되었으며, 테트락심을 접종 받은 아이 중 223명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독약품은 대한사회복지회와 연계한 병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생후2~6개월 된 아이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테트락심을 제공했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소개하며, “아이들이 테트락심을 접종 받고 나서 세상의 힘든 일들도 잘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하고
약물투여 1시간 만에 신속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복용의 불편함은 최소화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 (주성분: 미분화 시클레소니드, 1회 분사량 50mcg)를 한독약품이 출시했다.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나잘 스프레이(코 안에 뿌리는 분무제)제품의 발현시간(7시간~10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것.또한 적은 양으로도 치료효과를 발휘하여 1회 분무되는 양이 대부분의 기존 제품보다 적어 약물이 식도로 흘러내려가는 현상을 후비루도 최소화시켰다.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의 성인 및 6세 이상 소아의 권장용량은 1일 200mcg로, 1일 1회 양쪽 비공에 50mcg씩 각각 2번씩 분무한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한독약품에서도 판매된다. 한국릴리(대표: 야니윗스트허이슨)와 한독약품(대표이사회장: 김영진)은 12일 한국릴리 시알리스(Cialis®, 성분명: 타다라필)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 제휴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향후 마케팅 및 영업 방식은 한국릴리가 모든 병원 및 비뇨기과의원을, 한독약품은 비뇨기과를 제외한 일반의원을 담당한다.
대전선병원의 서기범 부장이 한독약품(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5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서기범 부장은 대전보건대학 임상병리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며 임상병리 분야의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한독학술상은 임상병리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96년 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