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기획상임이사에 이익희씨와 신임 장기요양상임이사에 임재룡씨가 임명됐다.신임 이익희 기획상임이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출신의 내부인물로서, 1987년 청도군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하여 대구지역본부 부장, 구미지사장, 본부 재정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경인지역본부장, 대구지역본부장, 부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신임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출신의 내부인물로서, 1989년 광명시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하여 경영개선부장, 인사부장, 강서지사장, 법무지원실장, 감사실장, 홍보실장, 서울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장에 이용갑씨(54세)가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약력 :△연세대 사회학과 △베를린자유대학 석박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연구실 책임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인천발전연구원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달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를 오는 7일 토요일 서울 상암월드컵 공원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다.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문의 : 1577-1000,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또는 건강iN 홈페이지(http://hi.nhis.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의료계에는 경영을 국민에게는 의료를 정상화한다는 것이다.김 이사장은 2일 원주 건보공단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에게 봉사하고 사랑받는 건강보험 △건강보험 하나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신뢰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우수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율과 창의의 조직 등 4가지 경영방침를 제시했다.건강보험 하나로 국민의료비를 보장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략을 준비하며 이해당사자와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등의 구체화된 경영방침을 정해 공단의
▲일 시 : 2018년 3월 23일(금) 오후 4시 ▲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담낭질환과 외과적 치료▲문 의 : (031)900-001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기획재정부에서 주최한 2017년도 공공기관 협업과제 최종 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정부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한 건강보험 증명서 등 민원서류 자동 발급 서비스 제공'을 공공기관 협업으로 추진해 최우수과제(기관)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월 21일부터 사흘간 까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과 원주 건보공단 등에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아세안 +3회원국 중 8개국의 보건부 소속 정책당국자 약 50명이 참가하는 '국가 건강검진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의사의 평균 연봉이 1억 5천만원이라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대해 실제와는 큰 차이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용민 후보는 15일 복지부가 어제 발표한 내용에 대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는 의사 집단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키려는 것"이라며 분노했다.이 후보가 복지부의 결과를 반박하는 이유로 건강보험공단에 신고된 소득자료를 이용한 만큼 과대평가될 소지가 높다는 점을 들었다. 건강보험료는 단순 임금소득에만 부과되지 않고 임금소득을 포함한 종합소득에 대해 부과되기 때문에 명백히 잘못이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품목 및 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을 제출해야 한다.제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00개 또는 5천만원 이상 유통실적(소매판매 기준)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00개 또는 3천만원 이상 수입실적을 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3월 9일까지 2018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신체활동, 식습관, 긍정적 사고)의 인식추구 및 지지를 대표하는 심벌'을 공모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작품은 720x720 pixel 규격의 JPG 형식 그림 파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며, 3월 9일 18:00까지 비만예방 공모전 담당자 메일(nhisbms@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이 2월 22일(목)부터 분당척병원의 명예원장으로 외래진료한다.성 분당척병원 명예원장은 “의료현장이 오랫만이라 떨리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다"면서도 "환자가 진정 필요로 하는 의사를 양성하는 분당척병원이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또 “환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며 따뜻함이 담긴 의료를 나누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위원장 황병래)은 2월 20일 지난 2000년 건강보험공단 출범 이래 최초로 건보제도 지속발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노조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협력과 함께 오는 7월 1일 시행하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안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 대국민서비스 제공 기관이 되기 위해서도 협력한다. 아울러 6명의 해고자는 전원 복직하기로 합의했다.협약식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과거의 묵은 때를 정리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대규모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건보공단은 보장성강화 및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위해 1,700여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한다고 12일 밝혔다.채용분야별 선발인원은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고유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신규직원 1,000여명, 청년인턴사원 700여명이다.신입직원의 채용일정은 3월과 9월 2회에 걸쳐 실시되며, 청년인턴사원은 2월중에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 등을 통하여 각각 채용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에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건보공단은 전국의 지사에서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밝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12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 4일부터 본격 시행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작성지원, 등록업무를 전국 178개 지사에서 시작했다.건보공단 장미승 급여상임이사는 "공단은 전국지사를 활용한 등록기관 역할 수행으로 연명의료중단 결정의 기회 제공 및 결정존중의 문화조성으로 대국민 인식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건강iN'이 1월 29일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KCAB)’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 충족 및 기업의 가치를 제고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동아일보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최대 여론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전문가 집단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한다.‘건강iN (http://hi.nhis.or.kr)‘은 일상생활에서 본인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PC,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이 취임 후 의약전문지와 첫 기자간담회를 25일 마포의 한 중식당에서 가졌다.김 이사장은 3년의 이사장 임기 동안 해결과제는 많지만 문재인케어의 성공을 1순위로 꼽았다. 김 이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확대는 지난번 대선 때 만들어졌던 공약이었다. 다만 대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실현이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박근혜 정부에서도 보장성 확대의 일환으로 4대 중증질환 확대 정책을 폈지만 김 이사장한데는 미흡했다는 평가였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건보재정의 어려움이 발생하는 만큼 대응책 마련도 중요한 해결과제이며 건강보험
유디치과가 건강보험공단과의 요양급여비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리했다.22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이달 11일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장순욱)와 12일, 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김용철)는 유디치과가 2016년 3월과 9월 건보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환수처분 불가로 판정해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료법 33조 8항(1인 1개소법)에 대해 "의료기관을 개설한 의사가 자신의 면허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의료행위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 장소적 한계를 설정한 것"이라고 해석했다.그리고 재판부는 이
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이달 20일(토)부터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 등 2017년도 연간지급내역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해 지난해에 요양급여, 의료급여, 건강검진 비용 등을 지급받은 93,932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19,361개 장기요양기관이다. 법인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별로 제공하고, 개인의료기관의 경우 대표자별로 합산해 제공한다.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기평가가 실시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오는 3월 5일부터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평가대상은 장기요양기관 4,763곳이며, 관찰지표 신설 및 면담지표 확대, 외부평가자 참여제 도입 등 서비스 질 중심으로 개편된 기준이 적용된다.즉 질 평가에는 기존 서류 확인에서 관찰과 면담 방식으로 바꾸고 서비스 질 평가를 강화했다. 아울러 학계 전문가와 사회복지 서미스 등 외부 평가자 참여제를 도입해 평가의 객관성과 수용성을 높였다.또한 인력과 시설 규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