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병원사업이 시작된지 3년째에 플랫폼의 강화와 연구분야의 다변화, 변화에 대한 신속 대응이라는 당면 과제가 제시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5월 31일 개최한 연구중심병원 성과발표회(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승규 박사는 플랫폼의 강화를 우선적으로 제시했다.이 박사는 "이번 사업의 당초 목표는 병원의 전문성과 잠재적 역량을 활용해 헬스케어 기술에 관한 개방형 플랫폼의 구축이었다"면서 "적은 규모의 정부지원 등의 여러 문제에도 방향성은 맞았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도 "지난 3년간의 성과는 다분히 병원의 경계 안에서 특정 아이템을 중심으로 신약과 의료기기 등의 개발과 사업를 추진해 왔다"며 매우 특화된 제품개발 플랫폼을 지향해 왔다고 지적했다.플랫폼의 특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오남식 교수(치과)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 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오 교수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골 이식재 및 임플란트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했고 기술이전한 점을 인정받았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 인하대병원은 다가올 새로운 20년에 대한 비전을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 미래의 병원’으로 선포하며 모두가 행복한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병원으로 나아갈 의지를 다졌으며, 장기 근속자 및 공로직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김영모 병원장은 “앞으로도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이라는 책임과 의료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는 정직한 모습을 잃지 않고,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고민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 공동책임자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임상시험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두 기관은 서로를 ‘Premier Site’와 ‘Premier Network’로 지정해 국내외 임상시험 수주 시 우선적으로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SCI-C는 개별병원의 임상시험 타당성 조사(Study Feasibility Assessment)를 통합운영하고 있어 이를 통해 씨엔알리서치에 대학병원 컨소시엄 내 우수한 연구자와 대상자 풀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SCI-C(www.sci-c.org)는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시험 글로벌사업단(단장,
건강보험공단이 인하대병원과 서울의료원, 건보공단 일산병원, 세종병원, 청주의료원, 부산고려병원, 보광병원 등 7곳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하고 약정식을 가졌다.이들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병원 가운데 모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들로서 신규 참여 병원에게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기능을 하게 된다.건보공단은 선도병원 신청이 없었던 광주·전라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모집을 통해 1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척추센터 윤승환 교수(신경외과)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제 2차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 – 의료기기기술개발’의 연구과제(주관 연구기관 : 바이오베터 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윤병학)) 책임자로 선정됐다.연구 주제는 ‘복합재료 이식용뼈 AB-204를 이용한 요추부 후측방 골유합술의 평가 : 선행비교연구, 치료적 탐색시험’으로, 총 연구기간은 올 4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지난 4월 30일~5월일이란 이스파한 의과대학(Isfah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 & Health Service)과 연구, 교육 분야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과 연구, 의료 인력 및 학생 간 상호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 발 인 : 5월 5일(목)▶ 장 소 :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특실)▶ 전 화 : 032-890-2114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2016년 5월 1일(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병상을 종전의 458병상에서 505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아울러 올해 8월부터는 특수병동을 제외한 전체 병동의 600병상 이상의 병상을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환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병원’구축을 위한 이번 계획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를 통해 환자안전관리에 더욱 탄탄한 기반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병원측은 전했다.
인하대병원은 오는 4월 29일(금) 오후 2시 인하대병원 3층 제1강의실에서 협력병원 진료의뢰 책임자 및 심사∙청구 책임자를 대상으로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의 지침과 진료의뢰회송 시스템, 의뢰환자 관리료 수가 청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의 032-890-3302.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방사선종양학과 김완선 팀장이 제44회 보건의 날 및 제 68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폐암센터장 류정선 교수(호흡기내과)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제1차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질병중심 중개중점연구' 책임자로 선정됐다. 연구주제는 ‘최소 침습적 폐암진단법 및 치료효과 모니터링시스템 개발’로, 류 교수는 신속하고 편리하게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과 표준항암화학치료의 효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연구기간은 2016년 4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총 3년.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이 3월 24일(목) 인천 로얄호텔 본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인천시의사회 제3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김 병원장은 지난 2014년 3월, 국립대병원이 없는 인천지역에서 사립대학병원 최초로 병원 내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해 공공교육,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 의료지원, 민관협력의 5개 분야에 지속적 사업을 진행해 왔다.아울러 연탄배달 및 쌀 나누기 운동 참여(라이스 버킷 챌린지) 등을 통하여 정답고 따뜻한 인천시를 구축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박현선 교수가 2월 19일 여수 엠블 호텔에서열린 제2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2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이 16일 태백병원 병원장에 내과 김정미 과장을 임명했다.전국 10개의 직영병원을 운영하는 복지공단은 지금까지 병원장에 남성 의료진을 임명해 왔으나 이번 태백병원 원장 공개모집에서 50세의 여성을 최초로 병원장으로 임명했다.약력 ▲1991년 한양의대 졸업▲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 취득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한양대병원 외래교수.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성형외과 황건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5년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한국연구재단은 높은 전문성과 평가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자연과학단, 생명과학단, 의약학단, 공학단, ICT·융합 연구단의 5개 분과에서 각 20명씩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를 선정하고 있다.황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학술지원사업들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심사의 전문성, 성실성, 공정성 등을 인정받았다.
인하대병원이 2일 병원 3층 강당에서 보건복지부·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중구와 ‘병문안 문화개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 공동 책임교수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지난 4일 통합 홈페이지(www.sci-c.org)를 공식 오픈했다.홈페이지에서는 ▪SCI-C 추진체계 ▪임상시험 의뢰사에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연구자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분기 참여기관의 신약개발 연구 경험이 담긴 SCI-C 뉴스레터를 제작해 제약 산업 종사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SCI-C를 이끌고 있는 연세의대 심재용 교수(강남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는 “통합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전략적으로 4개 병원의 연구 자원 및 역량을 함께 모아 보다 큰 규모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했다”면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시가 살기 좋은 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지 환자를 초청하여 무료수술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수술은 인하대병원이 2015년 12월 14일(월)‘섬 프로젝트’2차 무료 진료 당시 발견된 환자를 병원으로 초대해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수혜를 받은 환자 장모 씨는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주 교수의 집도 하에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한편, 인하대병원은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 ‘글로벌 나눔 의료’활동을 통해 세계 5개국 의료 봉사와 현지 환자 초청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시와는 지난 2015년 11월 2일(월),‘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옹진군 도서지역 민·관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옹진군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지원 사업의 진단 의뢰기관으로 선정됐다.진단 의뢰기관은 24개의 지원대상 희귀질환에 대한 환자 상담을 실시하고, 진단지원 기관에 분석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에 유전자 분석을 희망하는 환자는병원진단 결과에 따라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