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8월 9일 본사에서 나라사랑 의약품 꾸러미 400개를 제작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했다.에어파스, 로션 등 안티푸라민 제품 6종과 감사의 편지가 들어있는 이 꾸러미는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YH14618)를 미국에 기술이전한다. 유한은 26일 공시를 통해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사에 총 2억 1,815만달러의 기술이전료를 받고 수출한다고 밝혔다.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총 2억 1,750만달러를 받게 된다. 계약금은 65만달러로 계약 해지시 반환의무는 없다. 스파인바이오파마는 이번 계약으로 YH14618에 대해 한국내 판권을 제외한 세계 판권을 갖게 된다.이번 유한양행이 기술 이전한 약물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지원과제로 2014년에 선정됐
유한양행이 굳티셀과 면역항암제를 공동개발한다. 유한양행은 50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참여한다.2016년에 설립된 굳티셀은 치료용 항체신약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연세대 교내 바이오벤처기업이다.이 회사는 조절 T 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하고 핵심 기능을 하는 표면 마커를 발굴해 퍼스트 인 클래스(세계 최초 혁신신약)의 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바 있다.현재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연구 및 자체 연구를 통해 10여 종의 바이오 및 저분자 면역항암제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19일 오전에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50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충북대학교 강예슬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12명, 약학부문 6 명, 보건의료 부문 8명, 보건연구 부문 4명 등 총 30명에게 각각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단체다.
연세의료원이 중국에서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을 착공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한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는 최초의 중국 진출이다.오는 2021년 칭다오시 라오산구에서 오픈되는 이 병원은 약 350만㎡(105만 여 평) 규모의 국제생태건강시티에 지상 20층과 지하 4층 1천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021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한화 3천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화진그룹과 연세의료원이 50:50 비율로 출자한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6월 23일 여름철에 야외 근무하는 오창, 청주 지역 소방관들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43명이 모여 친환경 썬크림과 썬스틱을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내 대형 제약사가 신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GC녹십자와 유한양행은 희귀질환인 고셔병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이 개발할 고셔병 치료제는 복약 편의성을 높이고 뇌 증상에 대한 효능을 향상시킨 차세대 경구용 약제다. 양사간 협력 범위는 후보물질 도출부터 비임상 단계까지다. 하지만 임상 개발과 적응증 확장 등은 추후 논의하기로 한만큼 협력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이번 양측의 공동 신약개발의 동기는 2가지다. 개발이 쉽지 않은 희귀질환 약물이지만 약값이 비싼데다 미국식품의약국(FDA)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발인 : 2018년 6월12일 화요일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10호실▲연락 : (032)517-0710
유한양행이 5월 31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피홈 시크릿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제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전한다.유한양행의 '해피홈' 살충제는 뿌리는 에어로솔, 훈증형 매트, 액체형 모기향(리퀴드), 바르는 모기기피제 등 다양한 목적과 용도에 따른 제형으로 출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위원장 10명이 선임됐다.협회는 8일 제7차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이정희 기획정책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기존 약사제도위원회와 일반의약품위원회, 천연물의약품위원회 등을 통합한 약사제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는 동아ST의 강수형 부회장이 임명됐다. 협회 이사장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을 맡았다.윤리위원장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바이오의약품위원장에는 어 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 권세창 R&D정책위원장 등 나머지 6개 위원장은 유임됐다.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약품사업본부장 : 부사장 조욱제△기획관리본부장 : 부사장 박종현 △약품지원부문장 : 전무이사 김상철△생산본부장 : 전무이사 이영래△경영관리부문장 : 전무이사 이병만△개발실장 : 전무 사철기△전략기획부문장 : 전무 김재교△중앙연구소장 : 전무 최순규△Food&Health사업담당 : 상무 김은식△일반병원사업부문장 : 상무 김성수 △종합병원사업부문장 : 상무 유재천△마케팅부문장 : 상무 정동균△중앙연구소 부소장 : 상무 오세웅△해외사업부문장 :상무 박남진
㈜유한양행(사장 이정희) 아이돌보미 봉사단 직원 30명이 3월 27일 봉사단 역량강화를 위해 점심시간때 베이비마사지를 교육받고 퇴근 후에는 회사 인근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21일 열린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상의회관)에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평화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의료계의 연구성과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오는 15일 보건의료기술의 효율적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융합연구 기반 대사질환 및 암 치료제(고대병원 김현수 교수) △Development of RBP-albumin fusion protein as anti-fibrotic drug(고대병원 오준서 교수)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고대병원 이경미 교수) △Novel therapeutic ant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 개소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초대 이동호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센터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1단계로 일단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경험을 쌓는, 즉 경험 축적을 언급했다. 2단계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점 발견. 이어 3단계는 전세계 상대 서비스 실시다.센터설립을 위한 전략으로는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과 예산안 마련, 타겟발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사진]이 취임했다.신임 이사장은 21일 열린 제73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와 고민하고 의견을 청취하면서 협력과 혁신의 시대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회원사와 협회가 한 마음으로 국민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라는 동일한 지향점을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약산업이 국민산업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절실하다"면서 협회와 회원사간의 화합을 요청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정관개정과 함께 차기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신약 YH25448의 임상시험을 3월까지 마치고 임상 2상을 앞당겨 시작한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20일 1상 임상 결과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IND) 변경을 승인받고 4월부터 임상2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한에 따르면 1상 임상시험 결과 대조약에 비해 항암 효과가 우수하고 고용량 투여 시에도 피부독성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 발생이 적다. 특히 뇌전이 환자에게 이 약물을 투여한 결과, 돌연변이성 폐암환자의 뇌전이에도 효과가 나타났다.유한은 또 오는 4월에 열리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전임
국내 벤처기업이 국산 면역항암제 개발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대표 정광호)는 자체 개발한 면역항암제(IMC-001)의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에 따라 IMC-001는 국내 유명대학병원에서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IMC-001은 PD-L1을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간 단일 클론 항체로 국산 신약으로는 최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물은 전임상 시험에서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 IMC-001가 최종 면역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