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이사 최태홍)과 쥴릭파마(Zuellig pharma)의 동남아 13개국에 ‘카나브단일제(완제품)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센싱 체결식’이 8일 진행됐다.이번 계약은 카나브 라이선스아웃 계약 중 최대규모의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300만달러를 받고 고혈압 신약 ‘카나브(Fimasartan)’를 동남아 13개국에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쥴릭파마를 통해 2016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1차 허가 진행 6개국에 15년간 순차적으로 ‘카나브’ 단일제 1억2600만달러 규모를 공급하게 된다. 이후 2차로 7개국에 대한 공급규모를 추가 협상할 예정이며, 카나브 복합제(이뇨제, CCB, RSV(Rosuvastat
▶ 일 시 : 7월 25일(토) 오전 11시 30분▶ 장 소 : CJ인재원 그랜드홀
보령제약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World Class 300 및 글로벌전문기업 선정서 수여식’에서 '월드클래스300 및 글로벌전문기업선정 지정서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그동안 중기청과 산업부에서 각각 운영하던 월드클래스 300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합하기로 하고 올해 처음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공동 선발했다.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와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은 매출액 400억~1조원, 수출비중 20% 이상, R&D(연구·개발) 집약도 3년 평균 2% 이상 또는 매출증가율 5년 평균 15% 이상인 기업으로 글로벌 지향성과 혁신성 및 성장성을 갖춰야 한다.보령제약은 ‘월드클래스300 및 글로벌전문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현재 중점 추진중
보령제약이 개발한 국내 첫 ARB 고혈압제 '카나브'가 동남아 13개국에 수출된다. 1억 2천 900만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다.보령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쥴릭파마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13개국에 ‘카나브’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은 로열티 300만 달러에 카나브를 동남아 13개국에 독점 판매권을 제공한다.또한 쥴릭파마를 통해 2016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15년 동안 카나브 완제품 1억2천 600만달러 어치를공급한다.보령제약은 향후 이들 7개국에 공급하는 규모에 대한 추가 협상을 벌일 예정이며, 카나브 복합제도 라이센스 아웃한다는 계획이다.
의원급 진찰료 차등수가제 폐지안이 원점으로 되돌아 왔다. 병원 및 치과의 2016년도 건강보험 수가 환산지수도 각각 1.4%와 1.9% 인상하는데 그쳤다.보건복지부가 29일 개최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진찰료 차등수가제 폐지안은 반대 12표, 찬성 8표로 부결됐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그 대신 전체 의료기관의 진찰 횟수를 공개하는 안을 건정심에 상정했다.병원 및 치과의 환산지수가 결정됨에 따라 각 직역별 환산지수는 각각 병원 1.4%, 의원 2.9%, 치과 1.9%, 한방 2.2%, 약국 3.0%, 조산원 3.2%, 보건기관 2.5%가 됐다.이와함께 지난 12월에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5월부터 시행된 '사용량 약가 연동 환급제'의 첫 번
보령제약이 개발한 ARB 고혈압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가 일본 시장 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보령은 지난 19일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카나브 허가 임상시험에 대해 조율했다고 밝혔다.일본제약시장의 문턱은 전세계적으로 높은 편이라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임상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개발사인 보령제약이 직접 추진한다.특히 카나브는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지 않은 만큼 일본내 임상시험 실시는 선진시장에 진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일본 고혈압 시장 규모는 약 82억 달러. 이 가운데 ARB시장은 약 69억 달러에 이른다.현재 일본 ARB시장에서는 다이이찌산쿄의 올메텍(성분명 : 올메살탄)과 다케다제약의 블로프레스(성분명 : 칸데살탄)와 아질바(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이달 24일까지 2015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부문은 ETC/OTC영업, 임상CRA (임상시험 담당자, Clinical Research Associate) 등의 분야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15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영업직의 경우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모집전형은 서류→시뮬레이션면접→인ㆍ적성역량검사→2차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4일.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bory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30일에 발표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29일 안산공장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니실린 cGMP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총 15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9월 완공, 12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며 페니실린제제의 생산능력은 연간 500억 수준이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보령중앙연구소가 15일 설립 33주년을 맞아 안산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보령중앙연구소는 1982년 설립되어 신규 합성공정 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했던 원료의약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캡토프릴, 니트렌디핀, 독소루비신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피루비신, 플루코나졸, 오메프라졸 등의 합성공정 개발도 성공했다.또한 2010년에는 총 18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를 개발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현재는 2016년 발매를 위해 카나브 CCB 복합제 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나브 로슈바스타틴 복합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2, 제3의 카나브 개발을 위한 신약 물질탐색을 진행하며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보령
◆ 보령제약 ▶ 이사대우 승진△수출팀 박 재 록△생산지원부 이 민 호▶ 부장 승진△ETC도매팀 한 무 성 外 4인▶ 차장 승진△SFE팀 김 장 용 外 16인▶ 과장 승진△CV/CNS MKT팀 이 상 학 外 32인◆ 보령메디앙스 ▶ 부장 승진△SAP팀 조 형 돈 ▶ 차장 승진△마케팅2팀 박 봉 수 外 1인▶ 과장 승진△아이맘팀 박 혜 정 外 8인◆ 보령바이오파마 ▶ 이사대우 승진△생산팀 송 주 호▶ 부장승진△서울1팀 임 병 주 外 1명▶ 차장 승진△마케팅기획2팀 이 학 종 外 5인▶ 과장 승진△개발학술팀 함 서 현 外 3인◆ 보령수앤수▶ 과장 승진△MD팀 박 세 진◆ 비알네트콤 ▶ 부장 승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권위의 의료봉사상인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사)경희-국제의료 협력회가 선정됐다.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 ‘헌신적 인술’로 참다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고 그 숨은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31회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320여명의 의료인들이 수상의 영예 안았다. 시상식은 16일 저녁 6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4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교수가 선정됐다.김 교수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선도하고, 직장암 수술 후 병합 보조항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은 높이고 재발 위험도는 낮추는 새로운 표준치료법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0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김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 만원이 수여된다.
한국과 사우디가 보건의료·제약 플랜트·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현지시간 3일 한국형 의료기관 위탁운영시스템의 사우디 진출, 한국형 건강보험제도 및 심사평가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의 공유, 간호사 등 의료인 교육훈련 확대 등 보건의료 분야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그 결과, 양국은 양국의 보건의료 협력범위를 기존 보건의료 R&D 중심에서 의료기관 운영, 의료인력 교육 및 디지털 병원 설립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제약분야에서는 향후 5년간 사우디아라비아 제약기업인 SPC사와 약 2천억원 규모의 플랜트 MOU와 의약품을 수출 계약을 맺었다.JW홀딩스는 항생제, 수액제 등 4품목, BC월드제약은 진통제, 고혈압제제, 결핵치료제
▶ 빈 소 :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 (02-2227-7500)▶ 발 인 : 2015년 1월 10일(토) 오전 5시 30분▶ 장 지 : 비봉추모관
▲전무 △홍보팀 김성원 △전략기획실 이훈규▲상무 △시설관리본부 이문선(보령제약)▲상무보 △HC영업본부 허병우(보령제약), △마케팅부 유병규, △의약사업부 박명배(보령바이오파마), △이은권 (엘아이케이리얼티)
보령제약이 로슈와 만성B형 및 C형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성분명 페그인터페론알파-2에이)를 코프로모션한다.오랜 기간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사용돼 왔던 인터페론에 40kDa의 polyethylene glycol(PEG) 분자를 결합시킨 페가시스는 주 3회 투여하던 기존 인터페론보다 반감기가 길어 투여 횟수가 주 1회로 줄어 환자 편의성과 치료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만성 B형간염 치료에서 경구제는 약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비대상성 간질환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간 약물복용과 잠재적 약물내성도 우려할 문제로 꼽힌다.반면 주사제인 페가시스는 치료기간이 48주로 정해져 있는데다 내성이 없는게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만성 C형 간염의 경우도 페가시스는 유전자 1형 48주, 유전자 2/3형 24주간
토종 ARB 고혈압제인 보령제약의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이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독일 AET사와 지난달 25일에 MOU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2015년 상반기까지 기술이전을 마무리하는대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AET사는 1963년 독일에서 창립된 유럽의 유명한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의약품 주력 제약회사로, EU-GMP 규격의 자체 생산 시설 및 유럽 각국의 다양하고 넓은 유통망과 마케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보령제약은 AET의 유럽 내 네트워크, 신뢰성과 평판, 유럽 대표 제네릭기업으로서의 다양한 허가 경험 등을 활용하면 판매허가 및 파트너사 선정 등 유럽 진출을 위한 절차들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카나브가8일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인증인시상식에서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카나브는 향후 코트라로부터 해외 현지 리스크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차세대일류상품은 향후 5년 이내에 관련시장 세계 5위안에 진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야 한다.2011년 3월 발매된 카나브는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하며, 국산 신약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 해외에서도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17개국에 약 2억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신약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은 “세계고혈압학회에서 인정받은 임상적 가치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라이선스
보령제약 (대표 최태홍)과 한국애보트(대표 정유석)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에 효과적인 췌장 효소 대체제 ‘크레온’에 대한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췌장 효소제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 이상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2년 9월 발매됐다.
보령제약 특허팀이 대한변리사회, 카이스트,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제4회 지식재산 대상’시상식에서 지적재산보호 부문상을 수상했다.‘지식재산대상’은 특허·저작권·브랜드 등 지식재산 만들기와 활용으로 국가경쟁력 높이기에 힘쓴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보령제약 특허팀은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에 앞서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의약품 특허소송에서 모두 이겨 국내 제약사들의 빠른 시장진입과 약값 인하에 앞장서는 등 국민건강보험재정에 이바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보령제약 특허팀 김광범 이사는 “국내 제약사의 진입을 막기 위한 다국적 제약사의 과도한 특허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공격적인 특허전략이 필요하다”며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한미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