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의 수상자로 의정부성모병원 내과 김관형 교수와 영남대의대 내과 이관호 교수가 선정됐다.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정은택)는 9일 오후 제126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김관형 교수와 이관호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이 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단계별 기술료 12억 500만 달러 받아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약물 레이저티닙을 얀센 바이오텍에 라이센스 아웃했다.유한은 11월 5일 얀센과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5천만 달러에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로 최대 12억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출시 이후 매출 규모에 따라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도 지급받는다.얀센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레이저티입에 대한 개발과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양사는 2019년부터 이 약물에 대한 단일 및 병용요법의 글로벌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임직원과 가족 33명이 10월 20일 본사 오창공장 인근 농소리 마을을 방문해 가을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고추와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했다.아울러 노후된 경로당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점심시간에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는 등 보양식도 제공했다.
ABL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유한양행과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를 공동 개발 및 상업한다.양측은 10일 ABL바이오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ABL104(대장암, 두경부암)와 ABL105(유방암, 위암)에 대한공동개발 및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ABL바이오는 이중항체 후보물질의 도출을, 유한양행은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ABL바이오는 계약금을 비롯해 비임상 및 임상단계마다 기술로를 받고 상업화 이후에는 로열티도 받게 된다.이중항체 면역항암제는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의 작용원리를 이용해 면역세포와 암세포에
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9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콘셉트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 뉴오리진은 2호점 런칭을 시작으로 푸드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커버하는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뉴오리진은 지난 4월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에 콘셉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청년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을 이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일 오전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 주최측 추산 3천명이 몰렸다. 이번 박람회 사전신청자는 4천명이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약 바이오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메디톡스 등 제약기업 34개사와 바이오기업 13개사 총 47개사로 각 사별로 채용부스를 운영해 취업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특히 유한양행과 메디톡스, 한미약품, 보령제약, GC녹십자, 삼성바이오
국내제약 바이오기업은 소통과 화합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회원사 인사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8 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인재상 1위는 '소통 협력'(16%)이었다. 이어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 문제해결능력(11.2%), 지속적인 자기계발(10.7%) 순이었다.이밖에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꼽
유한양행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8월 9일 본사에서 나라사랑 의약품 꾸러미 400개를 제작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했다.에어파스, 로션 등 안티푸라민 제품 6종과 감사의 편지가 들어있는 이 꾸러미는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YH14618)를 미국에 기술이전한다. 유한은 26일 공시를 통해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사에 총 2억 1,815만달러의 기술이전료를 받고 수출한다고 밝혔다.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총 2억 1,750만달러를 받게 된다. 계약금은 65만달러로 계약 해지시 반환의무는 없다. 스파인바이오파마는 이번 계약으로 YH14618에 대해 한국내 판권을 제외한 세계 판권을 갖게 된다.이번 유한양행이 기술 이전한 약물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지원과제로 2014년에 선정됐
유한양행이 굳티셀과 면역항암제를 공동개발한다. 유한양행은 50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참여한다.2016년에 설립된 굳티셀은 치료용 항체신약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연세대 교내 바이오벤처기업이다.이 회사는 조절 T 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하고 핵심 기능을 하는 표면 마커를 발굴해 퍼스트 인 클래스(세계 최초 혁신신약)의 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바 있다.현재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연구 및 자체 연구를 통해 10여 종의 바이오 및 저분자 면역항암제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19일 오전에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50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충북대학교 강예슬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12명, 약학부문 6 명, 보건의료 부문 8명, 보건연구 부문 4명 등 총 30명에게 각각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단체다.
연세의료원이 중국에서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을 착공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한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는 최초의 중국 진출이다.오는 2021년 칭다오시 라오산구에서 오픈되는 이 병원은 약 350만㎡(105만 여 평) 규모의 국제생태건강시티에 지상 20층과 지하 4층 1천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021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한화 3천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화진그룹과 연세의료원이 50:50 비율로 출자한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6월 23일 여름철에 야외 근무하는 오창, 청주 지역 소방관들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43명이 모여 친환경 썬크림과 썬스틱을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내 대형 제약사가 신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GC녹십자와 유한양행은 희귀질환인 고셔병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이 개발할 고셔병 치료제는 복약 편의성을 높이고 뇌 증상에 대한 효능을 향상시킨 차세대 경구용 약제다. 양사간 협력 범위는 후보물질 도출부터 비임상 단계까지다. 하지만 임상 개발과 적응증 확장 등은 추후 논의하기로 한만큼 협력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이번 양측의 공동 신약개발의 동기는 2가지다. 개발이 쉽지 않은 희귀질환 약물이지만 약값이 비싼데다 미국식품의약국(FDA)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발인 : 2018년 6월12일 화요일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10호실▲연락 : (032)517-0710
유한양행이 5월 31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피홈 시크릿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제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전한다.유한양행의 '해피홈' 살충제는 뿌리는 에어로솔, 훈증형 매트, 액체형 모기향(리퀴드), 바르는 모기기피제 등 다양한 목적과 용도에 따른 제형으로 출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위원장 10명이 선임됐다.협회는 8일 제7차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이정희 기획정책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기존 약사제도위원회와 일반의약품위원회, 천연물의약품위원회 등을 통합한 약사제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는 동아ST의 강수형 부회장이 임명됐다. 협회 이사장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을 맡았다.윤리위원장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바이오의약품위원장에는 어 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 권세창 R&D정책위원장 등 나머지 6개 위원장은 유임됐다.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약품사업본부장 : 부사장 조욱제△기획관리본부장 : 부사장 박종현 △약품지원부문장 : 전무이사 김상철△생산본부장 : 전무이사 이영래△경영관리부문장 : 전무이사 이병만△개발실장 : 전무 사철기△전략기획부문장 : 전무 김재교△중앙연구소장 : 전무 최순규△Food&Health사업담당 : 상무 김은식△일반병원사업부문장 : 상무 김성수 △종합병원사업부문장 : 상무 유재천△마케팅부문장 : 상무 정동균△중앙연구소 부소장 : 상무 오세웅△해외사업부문장 :상무 박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