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제6대 박용수 원장이 1월 2일 취임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치료 전문가인 박 원장은 1992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미즈메디병원에서 재직해 산부인과 주임과장, 진료부장, 교육수련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방사선으로부터 사람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회로서 지난 1975년에 창립됐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김효열 교수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는 귀, 코, 목, 얼굴의 기능적인 부분을 재건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얼굴의 완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이사장으로 이장우 경북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신임 이 이사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대학원 경영학 석∙박사를 거친 후 한국경영학회 회장직을 지냈다. 현재는 경북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등을 맡고 있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 부터 2년간이다.
차의과학대 차병원 비뇨의학과가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회장 김세철)와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전립선 무료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는 전립선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진단과 치료로 국민의 보건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서벽지 무료진료사업 및 건강강좌, 전립선질환 관리를 위한 전국보건소장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르메재단이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이원일 가톨릭의대 명예교수를 2023년 1월 2일 부로 병원장에 임명했다.신임 이 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1985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을 거쳐 2019년부터 푸르메재활센터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박우찬 교수)가 최근 유방암 수술 1천례를 돌파해 연간 유방암 수술 1천례 시대를 열었다.유방암센터는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시행해 내원한 환자가 한 번에 임상 진찰과 유방촬영술, 초음파, 조직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유방암 진단시 즉시 수술 전 검사를 시행하고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종양내과, 전문간호사 등으로 이루어진 다학제 협진회의를 통해 수술 계획과 수술 후 보조요법을 논의한다.
한국병원홍보협회가 12월 15일 열린 2022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서울아산병원 신대성 홍보팀장을 선임했다.부회장에는 강동경희대병원 박미순 홍보팀장, 감사로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재용 대외협력팀장과 한림대의료원 조한민 홍보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혜진 교수가 12월 11일 개최된 2022 아시아-오세아니아 의학물리학회(타이베이)에서 다발성 뇌종양 방사선 치료 기법인 하이퍼아크를 주제로 초청 강연했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전자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우울증 환자 대상 경두개직류자극술 임상현장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 처방용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기기인 마인드스팀의 급여 등재를 위한 의학적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이 연구는 2024년까지 임상에서 경도‧중등도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0대 차순도 신임 원장이 12월 1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신임 차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의 성공적 수행과 보건산업 기회발전특구 육성으로 지역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진흥원의 30년을 준비하는바이오헬스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송근암 교수가 12월 3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72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4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지는 2023년 11월까지다.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최근 제19회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와 공동개최된 제 29차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로봇 근치적방광전립선절제술 및 총체내 인공방광조형술을 시연했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가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까지 2년간이다.2012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한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중재의료기기 기술관련 공학 및 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 전문가 약 8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학제학회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차기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최근 경인 지역 최초로 21cm에 달하는 초거대 신장암을 로봇수술로 제거했다. 병원에 따르면 로봇수술로 제거할 수 있는 신장암의 크기는 최대 15cm다.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가 11월 27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2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가한다. 캐논 메디칼은 이번 대회에서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은 전시 부스, 현장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부스와 함께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버츄얼 익스피리언스(Virtual Experience)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 열리는 런치 앤 런(Lunch & Learn) 심포지엄에서는 하이브리드 Angio-CT(4D CT) 부문의 선구자 야수아키 아라이(Yasuaki Arai) 교수를 비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2003년 시작한 에크모(ECMO) 치료가 누적 2천건을 넘었다. 에크모는 심폐부전이나 심정지 등과 같은 위급 상황에서 체내 혈액을 환자 몸 밖으로 빼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환자 몸 안에 넣어주는 장치로 심폐기능을 대신한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가 14일 대한통증학회(The Korean Pain Society)에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