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9일 열린 2019년 제28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경구용 전립선암 치료제(enzalutamide)의 예후 인자'라는 연구를 국제비뇨기종양학회지(Ur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두통진료지침이 나왔다.중앙대병원 김선미 교수-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1년간 공동으로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남녀의 두통진료 지침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침에는 두통의 평가, 진단 및 치료와 관련한 총 13개의 핵심질문과 총 39개의 권고안이 선정됐다. 13개 항목은 다음과 같다. △두통의 평가, 검사 및 관련과 의뢰 기준 △두통의 평가 및 진단을 위한 두통일기 사용 △원발두통과 약물과용두통의 진단 △원발두통의 진단 및 치료에서의 뇌영상 검사 △두통의 치료를 위한 두통일기의 사용 △긴장형두통의 급성
올해 1월부터 비만수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한 가운데 수술법 마다 시술 건수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표적인 비만수술법으로는 루와이위우회술, 조절형위밴드삽입술, 위소매절제술 등이 있다.중앙대병원 위장관외과 김종원 교수팀은 비만대사수술 전국조사 결과보고(2014-2017)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지(Journal of Metabolic and Bariatric Surgery)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4년에 가장 많이 시행된 조절형위밴드삽입술은 점차 줄어들었다. 반면 위소매절제술은 점차 증가해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
대한병원협회가 홍정용 전 회장(38대)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병협은 21일 15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이같은 안을 결정했다.상임이사회에서는 올해 12월까지 간호인력 정책소통 활성화 사업, 간호인력 운영체계 개선사업, 건전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사업 등의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병협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째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은바 있다.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병원장 보직변경에 따른 임원 보선이 의결되어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이 의무이사로, 백순구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이 윤리이사로
▲일 시 : 2019년 2월 27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간암'▲문 의 : 02-6299-1140
▲발인 : 2019년 2월19일 화요일 ▲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
△부원장 신종욱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한덕현 △성형외과 과장 배태희 △이비인후과 과장 겸 적정진료관리실장 문석균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오도훈 △신경과 과장 겸 기획 및 전산정보담당 박광열 △재활의학과 과장 강시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최재철 △새병원건립추진단 부단장 정용훈 △대외협력실장 최유신 △진료담당 이승은 △의무기록실장 김지택 △내과계중환자실장 김원영 △유방클리닉실장 김민균(이상 2월 18일자)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지난달 22일 개최된 제15회 세계줄기세포학회(World Stem Cell Summit, 미국 마이애미)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박 교수는 국제학술지 줄기세포중개의학(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 SCTM)에 '관절염 환자에서 줄기세포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의료원이 이달 11일자로 병원장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왼쪽]를 임명했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가 임명됐다.-신임 이한준 교수 프로필 △중앙대의대 졸업(1991) △중앙대의대 석박사 △진료과장 △기획조정실장 △현 대한정형통증학회 학술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학술심사위원․보험위원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1월 24일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1991년부터 미국 하버드의과대학과 조직재생공학 분야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주요 SCI급 논문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줄기세포의 골분화 기전에 대한 연구논문을 네이처에 게재했다. 아울러 성형외과학 교과서와 성형외과학 및 생체조직재생공학 관련 전문 서적을 출간하는 등 평생 동안 꾸준하고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속해온 업적을 인정받았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최근 태아를 정상적인 자세로 돌려놓는 시술인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 1천례를 돌파했다.김 교수의 수술 누적 성공률은 84%(초산모 78.4%, 경산모 89.7%)로 해외 다른 병원의 평균인 50~60%를 크게 웃돈다.
▲일 시 : 2018년 12월 6일(목) 오후 2시▲장 소 :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고혈압과 치매 건강강좌’▲문 의 : 대외협력팀(02-6299-1140)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가 11월 24일 열린 제25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총회(중앙대병원)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1월 25일부터 1년.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11월 21일 열린 2018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일 시 : 2018년 11월 29일(목) 오후 2시▲장 소 : 중앙관 4층 강의실▲제 목 :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문 의 : 진료협력팀(02-6299-1140)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외과 박종권 교수가 11월 11일 열린 제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중앙대병원 송봉홀)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이다.
이산화탄소레이저가 출산 후 여성의 질 상태를 회복시킨다고 알려진 가운데 실제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은 이산화탄소(CO2) 레이저 치료로 질 수축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를 미국의학레이저학회지(Laser in surgery and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CO2레이저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최초의 동물실험이다.교수팀은 출산경험이 있는 돼지에 CO2레이저를 적용한 결과,피부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미세열변성에 의한 열충격 단백질 70이 증가하고, 콜라겐 단백질 및 모세혈
▲일 시 : 2018년 11월 10일(토) 오후 3시▲장 소 : 중앙관 4층 대강의실▲제 목 : ‘2018 중앙대학교 가정의학교실 개설기념 개원의 연수강좌’▲문 의 : 가정의학과(02-6299-1889)
▲일 시 : 2018년 11월 8일(목) 오후 2시▲장 소 :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문 의 : 진료협력팀(02-6299-1140)
빈혈 등 헤모글로빈 농도가 비정상적인 여성은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뇌혈관질환 및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이경실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여성 80만명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변화와 뇌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12.0g/dL 미만을 빈혈군, 12~13.9g/dL을 정상군, 14.0g/dL 이상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