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경 회장은 5일 회원 서신문을 통해 자신의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경 회장은 "이익단체로서 납득할만한 일이 외부의 잣대로 문제시 되면서 내부고발로 인해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의원회, 감사의 권위를 추락시킨 것은 의료계 전체에 큰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반드시 출마하여 명예회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으나 "재신임을 받아도 내부고발이 종식되기보다는 오히려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후보 사퇴의 변을 내놓았다.아울러 회원을 상대로 제기한 모든 민형사상 소를 취하하고 내부고발로 인한 의료계의 분열과 갈등은 36대 집행부를 마지막으로 종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4개 도시 127곳의 약국에서 불법해위가 이루어 졌다고 당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 71곳(강남8, 강서2, 관악5, 광진8, 노원4, 동대문4, 동작7, 마포3, 서초8, 성동1, 송파11, 영등포3, 은평4, 중랑3),대전 30곳(동구11, 서구11, 유성구6, 중구2), 구미 4곳, 부산 22곳(동래4, 부산진구17, 동구1)등이었다.불법행위 종류로는 일반약을 소위 카운터라 불리는 일반인이 판매한 경우가 123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비약사 조제행위가 3곳, 전문의약품 불법판매가 4곳, 일반의약품 낱알판매(소분판매)가 2곳, 불법임의조제가 1곳,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판매한 경우도 1곳 확인됐다.전의총은 "127곳의 약국 중 무려 123곳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가 24일(금) 리베이트 제공 업체 두 곳에 대한 심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높다.보통 심의가 이뤄지고 열흘 이내 결과가 발표됐던 것을 미뤄 봤을 때, 이번 건 역시 2월 말 내지는 3월 초 관련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심의에는 이번 리베이트 제공 사실 유무에 대한 인정 확인을 위해 각 회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업체들은 국내 중견사로 리베이트 금액은 수억 원대에 달한다. 신고접수 처리에 따라 조사에 들어가는 서울사무소 특성상, 내부 고발자에 의한 접수로 관측된다. 리베이트 유형은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위한 회식 지원 및 현금 지원 등으로 앞선 사례들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다. 2월 안에 발표가 이뤄질 경우, 공정위는
국내 약국 2곳 중 한 곳은 일반인이 약을 팔거나 불법임의조제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의사총연합은 2011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100곳의 약국을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100곳 중 절반이 넘는 53곳에서 일반인이 약을 판매하는 등 의료법 위반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전의총이 밝힌 불법행위 약국은 서울 33곳(강동2, 강북5, 도봉11, 마포1, 송파5, 영등포3, 종로4, 중구2), 성남4, 하남3, 춘천3, 안동 10곳 등이다.불법행위 종류로는 일반약을 일반인이 판매한 경우로 44곳, 일반약 낱알판매(소분판매)가 8곳, 그리고 불법임의조제가 1곳이었다. 또한 조사한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제대로 한 곳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의총은 "이번
최근 한 대학병원에서 혈액형 오기로 이식대기자 선정 기회를 놓친 사례와 간이식환자 응급도를 조정한 사례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재조사에 들어간다.복지부는 내년 1~2월에 최근 5년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간 응급도 조사 중 병원 의료진의 고의적인 응급도 상향 조정이 있었는지를 재조사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응급도 허위기록 등의 위반 사실이 발견되면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 의뢰 조치한다.현재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의무기록지 검토, 담당의사 인터뷰, 간 분과위원회 회의를 통해 장기이식의료기관이 응급도를 정확히 판정했는지를 연 2회 정기 조사하고 있다.
10일 대한의사협회 임시총회장에서 경만호 회장에 대한 멸치액젓과 계란 투척 사건에 대한 11일 의협 의장단이 발표한성명서에 대해 같은 날 전국의사총연합가 반박했다.전의총은 성명서에서 "의사면허발급번호가 11만을 넘긴 지금 여전히 1만번대 면허번호를 가진 노회한 자들이 의사의 품위를 강조하면서 정부의 눈치를 보는 자들이 더 이상 물러 설 수 없는 회원들의 절규를 '만행'과 '폭력'으로 규정해 자신들을 조직폭력배에 비유했다"면서 맹비난했다.또한 "기형적이고 왜곡된 의료제도를 방치해 두는 노회한 패배주의자들이 개혁 주창자들에게의과대학에서 정규교육을 받고 환자의 질병을 치유하는 숭고한 직업을 가진 의사가 아니라며 자격을 운운하고 있다"면서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전의총은 또 회원제명과 관련해 "계란 투척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단이 10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벌어진 의협회장에 대한 멸치액젓 및 계란 투척에 대해 형사고발과 법적소송을 준비 중이다.의협은 11일 오후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일련의 사태는 대의원회에 대한 도전행위로, 노환규와 일부 동조세력을 낱낱이 파악하여, 윤리위원회 제소를 통한 회원에서 제명시키겠다"고 밝혔다가 같은 날 오후 늦게 "회원 제명에서 회원 자격정지로 바꾼다"는 정정보도자료를 배포했다.의협은 "누가 과연 그들을 의과대학에서 정규교육을 받고 환자의 질병을 치유하는 숭고한 직업을 가진 의사라고 보겠느냐. 당시 장소에 모인 노환규를 비롯한 일부 동조세력은 더 이상 그들이 말해온 우리나라 의사와 의료계를 위한다는 애초의 명분은 이미 허구였음이 증명됐다"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미국흉부외과학회(ACCP)가 최대 4주에 한번 실시를 권장하는 와파린 모니터링에 비해 12주 모니터링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Thrombosis Service Hamilton Health Sciences-General Hospital 항응고요법 클리닉 샘 슐먼(Sam Schulman) 박사는 와파리 투여환자의 3분의 1은 안정된 프로트롬빈시간(PT)이 나타나고 용량을 변경하는 횟수가 적다면서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이같이 발표했다.12주 군은 4주마다 의료진과 연락대상자는 이 병원 항응고클리닉에서 PT-INR 2.0~3.0 및 2.5~3.5로 최소 6개월간 조정받았으며 와파린 용량을 바꾸지 않은 뇌졸중, 심부정맥혈전증(DVT), 폐색전증(PE),
[시카고] 센티널림프절(SLN) 생검은 중요성이 불확실한 미세전이와 고발성 종양세포를 검출할 수 있게 되는 등 조기 유방암 치료법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또 SLN과 골수를 면역조직화학적으로 검사해 정기적 병리검사와 임상검사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잠재성 전이도 검출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아만도 길리아노(Armando E. Giuliano) 박사는 "면역조직화학염색(이하 면역염색)을 이용해 이러한 SLN의 잠재적 전이를 발견하더라도 유방온존술을 받은 조기유방암 여성의 전체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HE염색음성례에서 검출률은 10%길리아노 박사는 이번에 조기 유방암환자의 SLN 및 골수표본을 면역염색해서 얻은 잠재성 전이와 생존율의 관련성을 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전현직 회장이 회원들로부터 업무방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8일 이같이 밝히고 그 이유는 의사회의 비자금 조성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시했다.전의총은 산부인과의사회 비자금 조사위원의 말을 인용 "비자금의 조성 루트가 산부인과 병의원 수백여 곳이 가입되어 있는 배상공제보험과 관련한 수수료로 추정되며, 이를 회장단 소수가 유용해 온 것 같다"고 밝혔다.또 "이같은 사실이 불거지자 고광덕 전 회장이 출처불명의 3억원을 의사회에 입금했으며 이는 수입억원 규모의 전체 비자금 가운데 일부"라고 밝혔다.전의총은 이러한 상황이 비단 산부인과의사회에만 존재한다고 볼 수 없는 만큼 의협에서 운영하는 공제회에서도 동일한 부정이 존재할 수 있어 전체 공
대한IMS학회(이사장 안 강)가 한의사협회에 "법원이 IMS(근육내 자극요법)를 불법으로 판결했다고 허위사실 유포하거나 거짓을 계속해서 주장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강력 경고했다.안 이사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IMS와 침술이 무관하다는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한의사협회는 여전히 IMS를 불법 침술행위로 몰아가는데 대해 "같은 의사끼리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면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IMS사건은 태백시에서 의원을 운영 중인 엄모 씨가 침술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보건복지부에 고발당하면서 시작된다. 엄모씨는 본인의 행위는 침술이 아닌 IMS라고 주장하면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과적으로 불법 침술 행위로 판정됐다. 1심인 서울행정법원은 "원고가 시술한 행위는 IMS가 아니라 한의학의 전통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치과용 비귀금속 합금에 들어가는 베릴륨의 기준을 초과한 제품 ‘T-3’를 전량 회수하고 수입업체인 (주)한진덴탈에 대해 고발조치 및 전수입업무중지(6개월)의 행정처분했다.식약청은 이번 조치가 (주)한진덴탈이 베릴륨 허용기준치가 초과된 사실을 알고서도 해당 제품을 지속적으로 수입·판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월에도 수입이 금지된 제품(Ticonium Premium 100 Hard)을 수입·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제품이 회수되고 고발 조치된 바 있다.식약청은 2008년 7월 베릴륨 기준을 국제기준규격 강화에 따라 국내기준규격을 강화(2%이하→0.02%이하)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이번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의 국회 법사위 통과는 보건복지부 장관 및 관계자의 위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의협은 29일 오전 긴급기자간담회를 열고 IPL을 사용한 한의사가 고발돼 현재 재판 중인데다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한의사의 사용 여부에 대해 언급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한의사는 지금 IPL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한의약 정책관의 발언은의도적인 위증이라고 강변했다.작년 3월 IPL이 한의학적 근거가 없는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의료자원과-1541 유권해석이 불과 1년 남짓 지난 현재 이를 뒤집는 답변을 한데 대해 경악한다고도 말했다.의협은 특히 편향된 시각을 가진 한의사 출신인 한의약정책관에 시정은 커녕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공정거래위원회의 3차 리베이트 후폭풍이 거세다. 해당 제약사는 물론 병원과 액수까지 공개한데 이어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의사 명단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공정위는 이번 9개 제약사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대규모 의사 명단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로, 의료법 주무부처인 복지부로의 이첩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현행 공정거래법 상으로는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에 대해 처벌조항이 없어 의사 개인에 대한 공정위 차원의 처벌은 불가능한 상태이다.또한 이번 리베이트 사례 모두 검찰 고발 기준이 되는 벌점 2.7점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형사처벌 가능성도 낮다는게 공정위의 예상이다.하지만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명단이 복지부로 이첩될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9개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쌍벌제법 시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3차 리베이트 조사 결과에서 리베이트가 산재해 있음을 보여주는 대규모 살가 발견돼의료계와 제약계에 상당한 여파가미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적발된 제약회사는 ▲뉴젠팜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삼아제약 ▲스카이뉴팜 ▲슈넬생명과학 ▲신풍제약 ▲영진약품공업 ▲태평양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9곳으로 약 400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나다순]이들 업체들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의약품 처방·판매 유지 및 증진을 위해 병·의원에 현금 및 상품권 지급, 수금할인, 식사 및 골프접대, 물품지원 등을 반복적으로 제공해 공정위로부터 총 30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위 조사 어떻게 이뤄졌나적발된 해당 업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중견기업이다. 대형 제약회사들에 대한
항상 첨예한 대립각을세워왔던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대한한의사협회를 상대로 IMS 소송건에는 이례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20일 의협과 전의총에 따르면 한의협이 지난 18일자 일간신문 광고에 "이번 판결로 양의사의 침을 이용한 IMS시술 역시 불법행위라는 것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라고 언급한 데 대해 명예훼손 등의 법적 대응에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지난 4월 24일 '의협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극한 대립을 보였던 두 단체가 협력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두 단체는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왔다. 단체 수장은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 그만큼 IMS 사안에 대한 의료계의 대응 수위가 높다는 분석이다.의협 오석중 의무이사는 "전의총으로
국내에서 승인된 항응고제 다비가트란(상품명 프라닥사)은 110mg과 150mg. 하지만 미국에서는 150mg 제품만 승인됐다.미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13일 110mg은 와파린에 비해 위험은 적지만 이득은 비슷해서 출혈 위험을 지나치게 걱정하다 불필요한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보고했다.다비가트란의 승인은 RE-LY시험(Randomized Evaluation of Long term anticoagulant therapy)의 결과에 근거했다. 이 시험은 44개국, 900개 이상 시설에 등록된 최소 1개 이상의 뇌졸중 위험을 가진 비판막증성 심방세동(AF) 환자 1만 8,113명을 대상으로 다비가트란 150mg(1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겸찰에 고소한다.전의총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세트 당 19,00원에 불과한 와인을 가공의 회사명으로 4만원에 750세트를 공급한 후 회장 부인 김재복이 차액 1,515만원을 착복했다. 의사를 대표하는 수장이 비열한 방법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더구나 이를 감추기 위해 선량한 직원을 범죄자로 둔갑시킨 파렴치한 행위에 금치 못한다"며이같이 밝혔다. 경 회장은 업무상 배임죄와 횡령죄, 부인인 김재복씨는 배임죄, 최종현 의협사무총장과 서판숙 회장 비서팀장에게는 공모죄로 고발한다. 이를 위해 전의총은 205명의 고소인 명단을 확보했다.노 대표는 또"이번 사건은 협회비를 편취한 것이지만 문제는 경 회장의
(주)녹십자, 동아제약(주), (주)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주)보령바이오파마, 씨제이(주), 씨제이제일제당(주), 에스케이케미칼(주), (주)엘지생명과학, (주)한국백신 등 국내 모든 백신제조업체가 공정위에 적발됐다.이들은 질병관리본부가 발주하는 인플루엔자백신의 정부조달시장에서 투찰단가를 사전 합의하고, 조달물량을 배정하는 등 담합한 혐의다.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이들 9곳 제약사에 대해 시정명령하고, 총 6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동시에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9개 인플루엔자백신 사업자들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질병관리본부가 발주하는 인플루엔자백신 정부조달 물량을 배정하고, 투찰단가를 사전협의를 통해 결정, 조달납품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실행한 사실이 드러
시카고-특정 백혈병줄기세포(LSC) 유전자가 많이 발현하는 환자는 전체 생존율(OS), 무사고 생존율(FES), 무재발생존율(RFS)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스탠포드대학 방사선의학 앤드류 젠틀스(Andrew J. Gentles) 박사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재발 원인으로 생각되는 LSC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4개 환자집단서 확인젠틀스 박사는 "여러가지 암에서 특정세포 서브군이 발암과 종양을 유지하는데 특별한 작용을 한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러한 암 줄기세포 모델은 LSC의 자기복제로부터 사람AML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면역부전 마우스에서 입증됐다. 이 모델은 암을 없애고 환자를 치유하려면 LSC를 타깃으로 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