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가 최근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송원근 교수는 지난 1월 28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3차 정기총회에서 공식 위촉됐다.
순천향대서울병원(서유성 병원장)이 최근 혈액 부족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병원 내에서 혈액수급을 직접 담당해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는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진단검사의학과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로부터 우수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오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우수검사실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한편 충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인간 생명보호를 위 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조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내에서 혈액질환, 수혈, 분자진단, 염색체와 관련된 분야를 담당하면서 혈액을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검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특히 전북대병원 홍보실장 재임시절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부족할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주도하는 등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이문성 병원장(소화기내과)- 임수재 대외협력부원장(정형외과)- 신응진 진료부원장(외과)- 김형철 국제의료협력단장(외과)- 이태경 내과계 진료부장(신경과)- 민경대 외과계 진료부장 및 진료협력센터장(정형외과)- 이유경 진료지원계 진료부장(진단검사의학과)- 김도진 기획실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석 현 QI실장(재활의학과)- 김진국 수련부장(신장내과)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황경호 교수(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기획조정실장 이정재 교수(연임, 서울병원 산부인과)▲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의과대학장 최태윤 교수(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연임, 정형외과) 부원장 변동원(연임, 내분비내과)▲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연임, 소화기내과) -진료부원장 신응진(외과)-대외협력부원장 임수재(정형외과)▲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병원장 이문수(연임, 외과)-부원장 박상흠(연임, 소화기내과)▲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병원장 박래경(연임, 외과)-부원장 이태일(연임, 소화기내과)
한전병원(병원장 박현수)이 최근 진단검사의학과에 첨단 검사실 자동화시스템(TLA)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TLA란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의 운반에서부터 분석·결과산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검사시간 최소화, 정보전달 신속화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검사 속도는 기존의 1/3∼1/4 수준으로 대폭단축되며 수작업으로 채취된 혈액(검체) 처리시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를 없애 검사의 정확도도 높였다.
경북대병원이 지난 20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대한수혈학회·질병관리본부 공동심포지움에서 혈액안전관리업무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사전에 헌신한 공으로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이 혈액안전 감시체계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지난 10월 26일 한림대의료원 최초로 ABO 혈액형 부적합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환자는 56세의 O형 남성으로 공여가 불가능한 B형 혈액형인 26세 아들의 간을 이식받았다.혈액형이 맞지 않는 경우 이식수술을 하면 공여자 적혈구의 항원과 환자 혈장 안의 항체가 응집 반응을 일으켜결국 수술이실패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증자의 혈액형에 대한 항체를 없애는 시술을미리 실시해야한다.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은 일반적인 간이식수술에 대한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뒷받침돼야 하며 소화기내과·마취과·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신장내과·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와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또 기증자에 대한 혈액형 항체를 없애기 위한 혈장교환술 및 거부 반응의 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팀이 최근 태국에서 개최된 APHIA 2015(아시아태평양 조직적합성학회)에서 최고 구연상을 수상했다.‘Mixed Chimerism in Multilineage hematopoiesis after recovery from GVHD following Liver Transplantation’을 주제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 유수의 연구진이 모인 가운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10월 1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31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가 국민건강양영조사제 제6기 2차년도(2014)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6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윤 교수는 2008년부터 국민건강영양조사 진단의학검사 수행기관의 질적 관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검사 결과의 정확도와 정밀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서순팔; 이사장 김정호)가 오는 10월 15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6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조화와 창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회는 진단검사의학뿐 아니라 의생명과학의 최신지견 학술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우선 첫날 특별강연에서는 미국임상화학회(AACC) 회장인 미국 에모리대학 데이빗 코치(David D. Koch) 교수가 '임상 현장에서 진단검사 및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가치와 역할, 그리고 다른 임상 필드와 어떻게 효율적으로 소통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한다.둘째 날에는 전남의대 미생물학교실 최현일 교수와 잭 자코스키(Jack Zakowski) 박사(미국 국제진단검사표준 및 임상검사실 품질협회 차기회장)의 강의가 이어진다.최 교수는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진단검사의학과 손지연 전임의가 9월 1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유전분자진단학회 2015년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손지연 전임의는 유방암센터 의료진들과 함께 수행중인 유전성 유방암 연구의 결과로 ‘Screening both Small Mutations and Large Genomic Rearrangements of BRCA1 and BRCA2 Mutations’을 발표했다.
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김찬덕[사진 좌], 원동일[사진 우] 교수팀의 논문이 이식분야 권위지(SCI)인 ‘임상 혈액정화학회지’및‘이식회보’잡지에 연이어 게재했다.신장내과 김찬덕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원동일 교수는 ABO 항체 역가가 고도로 높았던 고위험군 환자들도 유세포분석법으로 항체치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성공적으로 신장이식을 진행하였던 임상경험과 신장이식 전 혈장교환술을 시행하는 데 있어 기존의 알부민을 이용한 방법에 비해서 신선동결혈장을 이용한 방법을 통해 항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도 막을 수 있었다는 연구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대한의진균학회 간행이사 및 편집간사로 위촉되어 2년간 편집을 총괄하게 되었다.대한의진균학회는 1994년 발족한 진균에 관한 의학 단체로 피부과,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미생물학과, 수의학과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활동하는 단체다.
△ 관리부장 이응제 신부△ 홍보실장 구자성 교수 (신경과)△ 내과 과장 윤승규 교수 (소화기내과)→ 소화기내과 분과장 배시현 교수 (소화기내과)→ 혈액내과 분과장 김동욱 교수 (혈액내과)→ 종양내과 분과장 이명아 교수 (종양내과)→ 류마티스내과 분과장 주지현 교수 (류마티스내과)△ 성형외과 과장 오득영 교수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과장 조빈 교수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과장 이지열 교수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과장 안명임 교수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김연실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가정의학과 과장 김경수 교수 (가정의학과)△ 치과 과장 김창현 교수 (치과)△ 직업환경의학과장 김형렬 교수 (직업환경의학과)△ 수술실/DSC실장 이윤기 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8월 13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17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2017년 1월 1일~12월 31일).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시스템종양생물학과 공선영 부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 12일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공선영 부교수는 환자에게 적합한 혈액공급을 위한 검사, 연구,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혈액원에서 2012년부터 해마다 시행한 ‘사랑의 헌혈행사’로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팀이 개발한 골수증식성종양의 발병 원인 유전자 CALR 분석 기술이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었다.진성적혈구증가증, 특발성 혈소판 증가증, 일차성 골수섬유증을 포함하는 골수증식성종양의 발병 원인 유전자로는 JAK2 및 MPL이 알려져 있다.최근 CALR 유전자가 골수증식성종양의 발병 원인으로 밝혀지고 CALR 유전자 변이를 갖는 환자들은 혈소판 수가 높고 백혈구 수가 낮은 등의 특징을 가져 질병의 종류 및 진행 양상이 다른 유전자 변이와 달라 이를 시급히 임상 진료에 도입하는 것이 환자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CALR 유전자 돌연변이는 L367fs*46 (제1형)과 K385fs*47 (제2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