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6월 1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9회 학술상 수상자로 소화기내과 류수형[사진 좌] 교수와 김유선[사진 우] 교수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최우수논문상 부문을 수상한 류수형 교수는 작년 12월,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공동 발행하는 SCI 등재지인 Cancer Merastasis Reviews에 '원발성 간암에 있어 전이성 종양 항원의 맞춤치료 전략'을 발표해 수상했으며 최다논문상 부문을 수상한 김유선 교수는 1년간 국내·외 SCI 7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9편, 기타 학술지 1편 등 총 17편의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 일 시 : 5월 12일▶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백내장치료하기▶ 문 의 : 02-2270-0533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가 4월 16일 63시티 3층 주니퍼룸에서 '제5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서울족부센터 이우천 교수가 을 출간했다. 이 책은 족부질환을 전공하는 의사와 의과대학생의 참고도서다.'발목의 인공관절 치환술'은 저자의 수많은 경험과 문헌을 바탕으로 족관절치환술의 술기부터, 수술 전후의 방사선 판단 기준, 합병증의 종류와 어떻게 합병증을 해결해야 되는지 알려준다.이우천 교수는 "족관절치환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원인이 발목 변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수술할 때 해결해야 할 점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인공관절 회사에서 개발한 표준적인 수술 술기만을 읽고 인공관절을 조립해 놓는 상황에서 비롯됐다"며 "이 책은 발목 주변의 해부학, 족관절의 생역학에 대해 이해하고 변형 교정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관절치환술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5년판에 등재됐다.류수형 교수는 간 전문의로 원발성 간암의 전이에 대한 연구와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에 대한 연구 등 국제학술지에 30여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해 이번 인명사전에 수록됐다.
▶ 일 시 : 4월 7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치매와 우울증 예방하기▶ 문 의 : 02-2270-0533
스포츠의학 분야 세계적 명의인 김진구 교수(정형외과)가 3년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의학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건대병원 스포츠재활센터 김 교수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동양 선수들이 서양 병원에서 서양방식으로 치료받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그럴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면서 센터 설립의 배경을 밝혔다.김 교수가 구상하는 스포츠의학센터는 미국의 연구실적과 독일의 치료시스템 등 장점만을 골라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융합시킨 모델이다.김 교수가백병원에서 자리를 옮긴 이유에도 해당된다. "25년을 인제대 서울백병원에 근무했습니다. 그간 수많은 영입제안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다가 옮긴 것은 백병원이 싫어졌거나 나빠서가 아닙니다. 다학제 의학이라는 스포츠의학의 특성상 재활의학과, 체육학과, 운동생
▲서울백병원 △원장 최석구 △진료부원장 홍성우 △수련부장 김유선 △홍보실장(의료원 겸임) 강재헌▲상계백병원△홍보실장 최명재 △학술연구부장 박재현▲일산백병원 △수련부장 이강준 △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김영대 △스포츠건강의학센터소장 고경환
▶ 일 시 : 3월 10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파킨슨병 치료법▶ 문 의 : 02-2270-0534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개발도상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강 교수는 2009년부터 코이카(KOICA) 주관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한국병원(PMC)사업과 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과정 등 10여 건의 개도국 보건의료 인력양성 국내 초청연수사업의 책임을 맡아 보건향상에 기여했다.
▶ 일 시 : 2월 10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고혈압과 심장질환 예방하기▶ 문 의 : 02-2270-0534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대한외과학회(이사장 노성훈)와 함께 백인제 기념강연을개최하기로 협약했다.지난 1월 2일 서울백병원 6층 인제학원 이사장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혁상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 최석구 서울백병원장, 홍성우 서울백병원 외과 교수,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과 노성훈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윤동섭 대한외과학회 총무이사가 참석했다.이날 이혁상 이사장은 학회 연구비로 3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대한외과학회에서는 매년 학술대회에서 국내·외 명사를 초청해 '백인제 기념강연'을 개최하고 젊은 외과의사를 선정해 연구기금을 수여하기로 했다.이날 노성훈 이사장은 외과학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이혁상 이사장에게 후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12월 1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4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섭식장애 치료제 개발 연구에 매진, 창조적인 학술연구로 보건의료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흡연과 매우 밀접한 폐암과 방광암, 신장암, 두경부암은 비흡연자에 비해 1차 암과는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2차 암 위험이 3~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립암연구소(NCI) 메레디스 쉴스(Meredith S. Shiels) 교수는 흡연 관련 암생존자1만 5천명 이상이 포함된대규모 코호트 연구 5건을 분석한 결과, 진단 전 흡연량이 하루 20개비 이상인 사람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신장암 생존자에서 5.3배미국에서는 흡연이나 음주와 밀접한 암 생존자의 2차암 가운데 44%는 역시 흡연과 음주 관련 암으로 보고되고 있다.하지만 암 생존자의 흡연과 2차암 위험에 관한 데이터는 많지 않다. 이번 분석 대상은 ①National I
▶ 일 시 : 11월 4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담석 증상과 치료법▶ 문 의 : 02-2270-0534
한국인 흡연자 가운데 53%는 암으로 진단받은 후에도 계속 담배를 피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암 환자 650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흡연량도 하루 14.5개비로 반갑 이상이었다.조사에 따르면 흡연 암환자의 34.3%는 금연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의지가 낮은 원인 중 하나는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며 자포자기한 경우다.실제로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한 환자의 흡연율이 9.1%로,좋다는 환자(4.2%)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소득수준 하위 25%가 상위 25%보다 약 4배 높아 경제적인 이유도 계속 흡연의 한 원인이었다.또한 가족 중에 흡연자가 있으면 없는
▶ 일 시 : 10월 24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내 P동 9층 대강당▶ 제 목 : 간 질환▶ 문 의 : 02-2270-0001
▶ 일 시 : 10월 7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뇌졸중, 치료와 예방법▶ 문 의 : 02-2270-0534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아시아 최초로 수·족부(손발) 전문 촬영 장비인 익스트레머티(Extremity) CT를 도입했다.이 장비는 수·족부 전용 CT 스캐너로 기존 2D영상만으로 놓치기 쉬운 손과 발, 무릎 혹은 팔∙다리 등에 생긴 미세한 골절을 발견하기 쉽도록 고안된 장비다.특히 족부질환 진단 시 눕지 않고 서서 찍을 수 있는 스탠딩 CT로 체중부하로 발생하는 족부의 통증 원인과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 누워서 촬영하는 기존 CT의 경우 일상 생활에서 체중 부하 시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을 찾기 어려웠던 반면 이번 장비는 알 수 없었던 통증의 원인과 수술 후 회복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판단이 가능하게 됐다는게 의료진의 설명이다.스탠딩 CT의 또 다른 장점은 환
▶ 일 시 : 9월 16일(화) 오후 3시▶ 장 소 : 병원내 P동 9층 대강당▶ 제 목 : 뼈·근육 통증 치료▶ 문 의 : 02-2270-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