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기피과목과 지방대병원 전공의 육성을 위한 국비 연수를 마련해 주목된다.보건복지부 임을기 의료자원정책과장은 9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에서 "충원율이 낮은 육성지원과목 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해외연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해외연수 지원을 위해 2014년도 국고예산 1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전공의 수련병원과 매칭 펀드(50:50)로 40명에게 1인당 5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금 신청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10일부터 8월말까지 대상자 추천 후 9월부터 12월까지 학회 참석 등 해외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 과목은 최근 5년 평균 확보율이 전체 평균 이하인 가정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예방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에서 ‘Techniques in Cartilage Repair Surgery’ 라는 제목으로 무릎 관절연골 재생 수술에 관련된 서적을 집필하여 출간했다.이번 서적에는 김석중 교수를 비롯하여 영국 캔터베리 대학의 셰티 교수, 일본 오사카 대학의 나카무라 교수, 스웨덴의 매츠브리트버그 교수가 공동 편집자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각 세부 주제에는 세계각국의 유명 연구자들이 글을 실어 그 가치를 더했다. 특히, 관절 연골의 기초부분은 서울성모병원 임상병리과의 정찬권 교수가 집필하여 상세한 설명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김 교수가 개발한 연골재생술기 수술법은 현재 인도 및 유럽 연골 재생학회에서 하나의 분야로서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박헌주 교수[사진 좌]와 간호학과 이영휘 교수[사진 우]가 인천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4월 11일 제15회 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 과학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헌주 교수는‘정상 및 암혈관 내피세포의 방사선 민감도 및 신생혈관기전 연구’를 주제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외과 조영업, 김세중 교수, 병리과 주영채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상조직의 상해를 극소화하고 암의 사망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방사선치료법 개발의 근거를 마련했다.특히 혈관내피세포의 분리기술은 기존 분리방법에 비해 저비용 고효율성 기술로 앞으로 혈관내피세포 연구 및 진단 등에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간호학과 이영휘 교수는 지난 4월 7일(월) 제42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보건의료
▲ 한양대학교의과대학△의학교육과교실주임 박훈기 교수 △의학과장 이오영 교수 △병리학교실주임 오영하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김덕언 교수▲ 한양대학교병원△내과학교실주임 겸 내과장 최호순 교수 △소화기내과장 윤병철 교수 △혈액∙종양내과장 이영열 교수 △소아과학교실주임 겸 소아청소년과장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장 성윤경 교수 △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동원 교수 △병리과장 백승삼 교수 △핵의학과장 최윤영 교수 △직업환경의학교실주임 겸 직업환경의학과장 송재철 교수 △재활의학과장 이규훈 교수 △세포치료센터소장 김승현 교수 △약물개발연구원장 강주섭 교수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이영열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진단검사의학과장 백
혈액암의 일종인 T세포 림프종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됐다.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전공 이상혁 교수(공동교신저자),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고영혜 교수(공동교신저자),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유해용교수(공동제1저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성민경 연구원(공동제1저자) 연구팀은 혈관면역모세포성 T세포 림프종(AITL)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RHOA 유전자 변이율이 53.3%라고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현재 유전적 병리적 원인 규명이 어려워 AITL의 표준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HOA를 타겟으로 하는 표적 치료법 개발연구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팀에 따르면 RHOA 유전자에서 17번째 아미노산인 글리신이 발린으로 바뀌는 돌연변이
◆ 의료원△ 어린이병원장 한상원 △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성철 △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과대학△ 의예과 부장 박용범▶ 주임교수△해부학교실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이영호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핵의학교실 이종두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증수▶ 연구소장△유전과학연구소 김경섭 △내분비연구소 이은직 △폐질환연구소 김형중 △장기이식연구소 김명수 △뇌연구소 장진우 △시기능개발연구소 김찬윤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 강성웅 △비뇨의과학연구소 한상원 △면
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률이 96.05%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는 16일 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의협에 따르면 전체 합격률은 96.05%를 기록했다. 100% 합격률을 기록한 과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었다.또 △내과 93.69% △외과 99.32% △소아청소년과 98.95% △산부인과 98.1% △정형외과 96.23% △흉부외과 96.77% △성형외과 97.94% △안과 99.18% △이비인후과 86.82% △피부과 98.84% △영상의학과 95.33% △마취통증의학과 97.54% △병리과 92.68% △가정의
국내 유방암환자의 36%는 40대 여성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만 18세 이상 여성의 유방암 수술 실시 의료기관 대상으로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40대가 1,658건(36.2%)으로 가장 높았으며 30대에서도 457건(10.0%) 발생했다.서양 여성의 호발 연령이 60대임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의 유방암이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에서 나타나는 만큼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6개월(2012년 7월~12월)의 진료 데이터에 대해 160개 기관의 4,574건을 대상으로 총 17가지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 결과, 등급이 산출된 99개 기관 가운데 1등급은 72개 기관으로 전국에 골고루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상급종합이 9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지난 5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으로 열린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개인부문에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한겸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자비를 들여 몽골을 매년 찾아 몽골 의사들에게 자궁경부암 조기진단법 등 병리교육을 시행한 것을 비롯해 아프리카 등 오지를 찾아 의료봉사에 힘썼다. 또한, 자신의 검도 7단 경력을 살려 러시아 등 해외 현지를 직접 찾아 사범들과 아이들에게 검도를 가르치며 재능기부에 앞장섰다.김한겸 교수는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급여 진료 수입이 주를 이루는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독주는 막을 수 없었다. 정신건강의학과도 '인기과'로 자리를 잡았다.비뇨기과의 추락은 빅5라는 대형병원도 어쩔 수 없었다.메디칼타임즈는 2014년도 레지던트 1년차 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 전국 88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원 현황을 조사했다.그 결과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과목은 전통의 강호 피부과였다. 88개 병원에서 70명을 모집한 결과 98명이 지원했다.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대표적인 비급여 진료과인 성형외과 역시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 성형외과는 70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해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신건강의학과는 인기과로 자리를 굳혔다. 지원율이 138.8%로 피부과 다음으로 높은 수치였다.가톨릭의료원은 모
내년도 전공의 원서 접수 모집 마감을 하루 앞둔 가운데 최근 지원 기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비뇨기과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빠져 있어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전공의 정원 감축이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중소 수련병원들은 원서 한장 받지 못한 곳이 속출하는 등 악몽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메디칼타임즈가 2014년도 레지던트 1년차 원서 접수 마감을 하루 앞둔 26일 일부 수련병원들을 대상으로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도 과목별 양극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었다.실제로 서울대병원의 경우 26일 현재 상당수 전문과목들이 이미 정원을 채운 것으로 파악됐다.우선 전통 강호인 성형외과는 5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이미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대식 병리과 교수가 지난 11월 14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13년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부문 최고상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융합기술학회인 한국바이오칩학회에서 헬스케어디바이스의 주요 플랫폼의 하나인 바이오칩의 응용기술을 개발해 온 공로로 이번에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병원 병리과 박용구 교수가 세계 3대 병리학 학술지인 'Human PATHOLOGY(인간 병리학)'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Human PATHOLOGY의 편집위원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으로는 박용구 교수가 두 번째이다. 박 교수는 2014년 4월부터 편집위원으로서 논문심사, 선정 및 학회지 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지난 10월 26~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폐암학회에서 발간된 단행본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IASLC Atlas of ALK Testing in Lung Cancer)’에 저자로 참여했다.세계폐암학회가 주관한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발간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3명의 병리의사와 종양내과의사가 참여하였으며, 정진행 교수는 이 중 유일하게 한국인으로써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복지부가 선택진료제도 폐지 또는 대폭 축소 방안을 제시해 병원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 국민행복기획단은 31일 선택진료제도 개선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서울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10일 상급병실료 개선안 정책 토론회에 이어 두번째다. 기획단이 만은 안의 발표는 서울의대 김윤 교수가 맡았다.선택진료제는 병원급 이상에서 특정 의사를 선택해 진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수가 이외의 추가적 비i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다.검사, 영상진단, 마취, 진찰, 의학관리, 정신요법, 처치수술, 침구부항 등 8개 항목에 일정비율 추가비용이 붙는다.기획단은 ▲선택진료제도를 질 평가를 통한 병원 단위 가산제로 전환 ▲일부 선택진료비 부과항목 제외 및 선택의사 비율 축소를
서울 소재 5대 상급종합병원에서 흉부외과, 비뇨기과, 병리과 등의 모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5대 상급병원인 카톨릭 중앙의료원과 연세대세브란스는 흉부외과, 비뇨기과, 병리과가 미달됐다.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와 비뇨기과, 삼성서울병원은 흉부외과가 미달돼 빅5라고 할 수 있는 병원에서 모두 흉부외과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카톨릭중앙의료원 비뇨기과는 10명 정원에 단 2명만 지원했다.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 지원자가 한명도 없는 과목은 비뇨기과 20곳, 흉부외과 15곳, 병리과 13곳, 산부인과 10곳이나 됐다.이언주 의원은 "피부·미용 관련 진료의 경우 사회적 가치가 비교적 낮은데 해당 진료과 의사들은 더 높은 급여를 받
▲혈액종양내과장 최정혜 교수 ▲심장내과장 김순길 교수 ▲성형외과장 최승석 교수 ▲내과장박용수 교수 ▲소화기내과장 은창수 교수 ▲피부과장 김정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장 조상윤 교수 ▲병리과장 오영하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임기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관리부장 김중호 신부△수련교육부장 김용구 교수(진단검사의학과)△PI실장 송병주 교수(유방갑상선외과)△IRB사무국장 백상홍 교수(순환기내과)△홍보실장 김경수 교수(가정의학과) △외래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입원부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내과 과장 윤호중 교수(순환기내과)△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석찬 교수(호흡기내과)△순환기내과 분과장 장기육 교수(순환기내과)△내분비내과 분과장 임동준 교수(내분비내과)△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채정호 교수(정신건강의학과)△외과 과장 송병주 교수(유방갑상선외과)△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김은성 교수(
서울특별시의사회는 8월 6일(화) “제18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수상자로 저술상에 배종우 교수(경희대학교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를 선정하고,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노지훈(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전공의 부문에 장지석(연세대학교의대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와 하상윤(삼성서울병원 병리과)를 선정했다.각 상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8월 25일(일) 제11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세종컨벤션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