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률이 96.05%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는 16일 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의협에 따르면 전체 합격률은 96.05%를 기록했다. 100% 합격률을 기록한 과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었다.또 △내과 93.69% △외과 99.32% △소아청소년과 98.95% △산부인과 98.1% △정형외과 96.23% △흉부외과 96.77% △성형외과 97.94% △안과 99.18% △이비인후과 86.82% △피부과 98.84% △영상의학과 95.33% △마취통증의학과 97.54% △병리과 92.68% △가정의
국내 유방암환자의 36%는 40대 여성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만 18세 이상 여성의 유방암 수술 실시 의료기관 대상으로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40대가 1,658건(36.2%)으로 가장 높았으며 30대에서도 457건(10.0%) 발생했다.서양 여성의 호발 연령이 60대임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의 유방암이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에서 나타나는 만큼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6개월(2012년 7월~12월)의 진료 데이터에 대해 160개 기관의 4,574건을 대상으로 총 17가지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 결과, 등급이 산출된 99개 기관 가운데 1등급은 72개 기관으로 전국에 골고루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상급종합이 9
▶ 피부과 겸직교원 교수 이증훈 → 대전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 내과 혈액종양분과 겸직교원 교수 조덕연 → 대전지역암센터소장▶ 내과 혈액종양분과 겸직교원 부교수 윤환중 → 의료정보센터장▶ 내과 신장분과 기금교원 조교수 나기량 → 의료질관리실장▶ 피부과 겸직교원 교수 이증훈 → 대전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 방사선종양학과 겸직교원 교수 조문준 →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신경외과 겸직교원 부교수 김선환 → 의료정보센터장▶ 가정의학과 기금교원 조교수 김성수 → 의료질관리실장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김대용 박사, 이성욱, 임현우 전공의가 2013년 10월 11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립암센터 대외협력실장 김대용 박사는 지난 1년간의 괄목할만한 연구업적으로 대한방사선종양학회의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어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방사선종양학과 이성욱 전공의는 ‘국소 진행된 직장암의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시 capecitabine vs. capecitabine+irinotecan의 비교’에 대한 연구주제로 전공의 해외학회 발표지원상(KOSRO Resident Travel Award)를 수상했으며, 임현우 전공의는 ‘항문관을 침범한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서 예방적 서혜부 림프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의료의 질적 제고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의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1월 1일(금) 오전 8시 30분 온 종합병원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과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장 장홍석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 등 양측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상호 의료서비스 향상 협력과 연구교류 활성화 등에 협의했다.온 종합병원은 올해 들어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잇따라 진료협력을 체결하면서 지방과 서울·수도권이 아닌 동등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의료교류를 통해 연구 및 진료의 질적 향상, 우수 의료진의 상호 지원 등을 이끌어내 향후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은경 교수가 최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 31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방사선종양학과 김우철(적정진료지원실장)△정형외과 이동주(교육수련실장)△마취통증의학과 한정욱 (진료지원실장)△신장내과 송준호 (대외협력홍보실장)
서울특별시의사회는 8월 6일(화) “제18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수상자로 저술상에 배종우 교수(경희대학교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를 선정하고,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노지훈(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전공의 부문에 장지석(연세대학교의대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와 하상윤(삼성서울병원 병리과)를 선정했다.각 상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8월 25일(일) 제11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세종컨벤션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교수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IAEA의 베트남 PACT(Programme of Action for Cancer Therap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IAEA의 PACT 프로젝트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분야인 암 치료에 대해 각국의 현황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프로젝트로, 고도의 방사선 치료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 저개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방사선 암 치료 기술의 보급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9일 오전 7시 서울대병원 뇌종양센터 의료진은 미국 하버드대학 부속 메사추세츠종합병원(MGH) 의료진과 화상회의를 통해 최신 암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MGH는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의 美 병원평가에서 2012-2013년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최우수 의료기관. 게다가 수련받고 싶은 병원 중 한 곳으로 꼽히는데다 교육이나 자문을 받으려면 시간당 몇 천 달러씩 컨설팅비를 내야 한다.이런 MGH가 노하우를 공유한 것은 이례적인 일.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MGH가 서울대병원과 증례를 상호 교환한 것은 병원의 암치료 역량의 우수성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한다.객관적인 데이터가 이를 입증해 준다. 서울대병원 뇌종양센터는 신경계 종양의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이미 20년 이상 경험이 축적된 신경외과, 종양내
강북삼성병원은 암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소화기 암센터를 4월 29일 개소한다.이번 개소할 소화기암센터는 진료일 기준 당일 암 확진, 3일 내 수술, 수술 후 7일 내 퇴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첫 방문부터 수술 후 완치까지 전담 의료진(소화기내과, 소화기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이 늘 함께하고, 수술 5년 후 완치판정을 받을 때까지 전담 의료진이 유지된다.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소화기 암센터는 암 조기진단의 최전선에 있는 우리병원 건진센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암의 진단부터 완치까지 암을 포괄적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암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환자의 기대와 기다림에 부응하는 신뢰 받는 병원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요즘 유방암 분야 이슈는 맞춤치료다. 환자의 나이, 성별 등 환자별로 치료법을 달리할 수 있다. 이번 국제 유방암심포지엄에서도 맞춤형 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한국유방암학회 박찬흔 회장(강북삼성병원)은 오는 26~27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유방암심포지엄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에 따르면 유방암은 매년 7%씩 증가하고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에 달한다. 특히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호르몬치료에 이어 최근 표적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완치율을 높이고 있다는 것.그만큼 유방암 학계에서도 맞춤형치료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이번 국제 심포지엄 주제는 유방암 고위험군의 조기진단을 포함해 유방암의 분
이화여대학교 서현숙 의무부총장이 한국여자의학회 제57차 총회에서 의학자로서 임상가로서 경영자로서 보여준 혁신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제4회 한독여의사지도자상을 수상했다.-이화의대 졸업(1973)-뉴욕메모리얼 슬론 게터링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전공의·전임의(1974~1983)-인제의대 서울백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주임교수·과장·암센터 부소장(1983~1999)-이화의대 방사선종양학과교수(1999~현재)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2007~현재)-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2008~2011)-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회장(2009~2013.3)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제4의 암치료법인 ‘고주파 온열 암 치료’를 이달 11일부터 시행한다.이 방법은 38.5℃~42℃의 열을 받으면 스스로 파괴되고 괴사하는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한 신개념 치료법이다.따라서 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백혈병을 제외한 모든 암, 특히 전이암, 재발암, 말기암까지도 치료가 가능하며 항암제치료나 방사선치료와 병행시 치료 효과는 2배 이상 높아진다.순천향대 천안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은석 교수는 “치료 시 환자는 약간의 열감만 느낄 뿐이고, 부작용과 합병증도 없어 고주파 온열 암치료는 매우 편안하고,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 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학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3월 4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원장 한만용 ▲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송말순[과장 및 센터장]▲ 내과부장 조용욱 ▲ 소화기내과장 兼 소화기센터장 홍성표 ▲ 심장내과장 兼 심장센터장 임상욱 ▲ 호흡기내과장 이지현 ▲ 내분비내과장 박석원 ▲ 신장내과장 양동호 ▲ 혈액종양내과장 오도연 ▲ 감염내과장 홍성관 ▲ 류마티스내과장 최진정 ▲ 신경과장 김옥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이상혁 ▲ 피부과장 윤문수 ▲ 흉부외과장(직무대리) 임창영 ▲ 외과장 김종우 ▲ 정형외과장 김희천 ▲ 신경외과장 조경기 ▲ 성형외과장 김정헌 ▲ 부인암종합진료센터장 이찬 ▲
암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사선치료, 적절한 치료계획 설정이 환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팀은 3기 이상의 두경부암 환자 31명에게 회당 2.12Gy(그레이)방사선을 조사하는 토모테라피 치료 후 환자의 신체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환자 군 중 10명(32.3%)에게서 치료 4주 후 5kg이상 체중이 줄거나, 목둘레가 10% 이상 줄어드는 신체 변화를 확인했으며, 이 환자군의 경우 처음의 치료 계획보다 침샘의 방사선 피폭이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치료에 따라 암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고, 항암 치료가 함께 시행될 경우 식사를 잘 하지 못해 체중이 감소하면서 처음에 계획했던 방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이레나 교수가 지난 3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올해의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공학부문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올해의 여성과학자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을 적극 발굴·포상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여성인재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