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 백승혁 교수팀이 12월 21일 종양감축술 후 복강내 온열 항암화학요법(HIPEC, 하이펙) 300례를 달성했다.이 요법은 복막전이가 있는 대장암 4기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후 섭씨 41~43도의 항암제를 복강 내로 순환시켜 복막에 남아있는 암종을 치료한다. 기존의 전신 항암제가 복막에 흡수되기 어렵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종은 수술로 제거하고, 이후 항암제를 복강 내에 투여해 남아있는 미세한 암종에 항암제가 직접 투과될 수 있도록 고안된 치료법이다.41~43도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의 외래 공간이 12월 13일 리모델링을 마쳤다.이에 따라 암병원 공간은 212㎡가 더 넓어졌으며 각 센터별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공간 배치도 개선됐다. 초음파실도 3곳이 늘어나 당일 검사-진료 시스템도 강화됐다.
▲발인 : 2018년 11월 29일 07:30분 ▲빈소 : 강남세브란스 장례식장 2호실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되면 모든 암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말기암보다는 조기암에서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교수와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팀은 1999~2017년에 발표된 대기오염과 암사망 위험도에 대한 30편의 연구를 종합 분석해 국제환경연구공중보건잡지(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과거에는 초미세먼지가 10단위 증가할 때
▲일 시 : 2018년 11월 30일(금) 오후 2시▲장 소 : 3층 대강당▲제 목 : ‘췌장암, 담도암 건강강좌’▲문 의 : 암병원 췌담도암센터(02-2019-1225)
수술 도중 실시하는 방사선요법(IORT)이 한국인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유방암센터 정준‧안성귀‧배숭준 교수팀은 유방보존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IORT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조사해 유방암 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유방을 보존할 수 있는 유방암환자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요법은 원발 종양에만 실시할 수 없어 유방 전체에 실시해야 하는데다 고용량을 사용하기 어려워 치료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료법이
감염 전문의 증원, 보조인력 확충, 의사·환자 교육필요대한항균요법학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전문가 포럼'영국항생제대책委 "2050년에 감염 사망자 연간 1천명"대한항균요법학회(회장 김성민)가 항생제 내성문제 해결은 의사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학회는 13일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전문가 포럼'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항생제 내성극복을 위한 선결과제를 제시했다.현재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3번째로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영양팀, CJ프레시웨이가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식사지침서 '올바른 식사법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284쪽 | 값 16,800원 | 싸이프레스
▲일 시 : 2018년 11월 15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제 목 : ‘갑상선암’▲문 의 : 갑상선암센터(02-2019-1249)
▲일 시 : 2018년 11월 8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제 목 : ‘여성 건강 특별강좌 ’▲문 의 : 산부인과(02-2019-2540, 3111)
폐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에서 간유리 음영이 있으면 대부분 암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유리 음영이란 유리를 갈아 뿌려 놓은 것처럼 뿌옇게 보인다고 해선 붙여진 이름이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문덕환 교수 연구팀은 폐암수술 받은 환자 가운데 순수 간유리 음영으로 진단된 44례를 분석해 흉부 및 심혈관 외과의사(The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on)에 발표했다.조직검사 결과, 44례 가운데 침윤성 선암이 10례(22.7%), 최소침윤성 선암이 15례(34.1%), 제자리암종 1
▲일 시 : 2018년 10월 18일(목) 오후 2시▲장 소 : 3층 대강당▲제 목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문 의 : 간암센터(02-2019-1225)
▲일 시 : 2018년 10월 16일(화)▲장 소 : 중강당▲제 목 : ‘가상현실의료 심포지엄’▲문 의 : 홍보팀(02-2019-3258)
강남세브란스병원이 9월 21일 SRT 수서역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해주는 한가위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일 시 : 2018년 9월 20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제 목 : ‘대장암 건강강좌’▲문 의 :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02-2019-1224)
적혈구 크기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적혈구 분포의 폭이 크면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박종숙, 남지선 교수팀은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집단 코호트 연구를 진행해 적혈구 분포 폭과 심장질환의 관련성을 검토해 당뇨병 연구 저널(Journal of Diabetes Research)에 발표했다.적혈구 크기는 임신이나 노화 때문에 변화될 수 있고, 철결핍성 빈혈, 용혈성 빈혈, 선천성 적혈구 생성 이상 빈혈 등 병적인 상태에서도 커지거나 작아진다. 따라서 적혈구 분포 폭이 증
▲일 시 : 2018년 9월 8일(토) 오전 10시▲장 소 : 3층 대강당▲제 목 : ‘척추 건강 바로 알기’▲문 의 : 척추신경외과(02-2019-2480)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
▲일 시 : 2018년 8월 31일(금) 오후 3시▲장 소 : 3층 대강당▲제 목 : ‘천포창 및 유천포창 건강강좌’▲문 의 : 피부과(02-2019-2430)
유방절제술 환자가 방사선 치료시 폐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박광우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가슴 모양에 딱 맞는 볼러스[사진]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연구팀은 CT를 이용해 가상의 볼러스와 환부를 바둑판식으로 배열한 뒤 부위 별로 방사선 노출량을 계산해냈다. 이를 토대로 최적화된 볼러스의 크기와 모양을 도출한 뒤 3D프린터로 만들었다.연구팀은 이 맞춤 제작형 볼러스는 착용한 유방암 환자는 최적의 방사선 치료효과 및 정상 부위 보호효과를 얻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