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혈액종양내과(과장 정주영)는 오는 9월 8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2016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암 질환의 최신지견-대장암’을 주제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장암 검진 권고안 및 진단(김미강 교수) ▲대장암 항암치료의 실제(임성희 교수) ▲대장암 표적치료의 실제와 부작용(정현애 교수) ▲대장암에서의 면역치료(정주영 교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등록 및 문의는 온라인(http://dongtan.hallym.or.kr)과 이메일(polluxis@hallym.or.kr), 전화(031-8086-2395,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장승훈)는 9월 1일(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2016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흔히 사용하는 생물학적 제제 유해반응(류마티스내과 이성연 교수) ▲항암표적 치료제의 종류와 부작용(혈액종양내과 한보람 교수) ▲백신 사용과 관련된 유해반응(감염내과 정영희 교수) ▲의약품 피해구제제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팀 이광정 팀장) 순으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등록은 이메일(safedrug@hallym.or.kr)과 전화(031-380-6027), 현장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 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가 6월 23일~26일 호주 아델레이드에서 열린 2016 세계 암 보존치료학회(MASCC)에서 '항암치료 중인 유방암 환자의 치료를 도와주는 모바일 게임'이란 논문으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비뇨기과) - 경영혁신실장 김덕겸(호흡기내과) - 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안과) - 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흉부외과) - 공공의료담당 이진용- 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핵의학과)- 연구담당 노은연(진단검사의학과) - 교육수련담당 권형민(신경과)- 임상시험담당 정용진(소화기내과)- 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재활의학과)- 홍보담당 조성용(비뇨기과)- 대외협력담당 박지웅(성형외과)- 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응급의학과)- 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혈액종양내과)- 진료운영담당 정영호(이비인후과)- 안과장 김태완
▶폐센터장 윤호일 ▶관절센터장 염진섭 ▶소화기센터장 김나영 ▶암센터장 김형호 ▶내과장 이종석 ▶외과장 이태승 ▶흉부외과장 김관민 ▶성형외과장 허찬영 ▶소아청소년과장 최창원 ▶피부과장 윤상웅 ▶신경과장 겸 권역심뇌혈관센터장 배희준 ▶가정의학과장 이기헌 ▶수술부장 도상환 ▶중환자진료부장 임청 ▶특수검사부장 조구영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분과장 김의석 ▶방사선안전관리실장 이원우 ▶혈액종양내과분과장 이근욱 ▶내분비내과분과장 임수 ▶신장내과분과장 진호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혈액암 분야 명의 박선양 전 서울의대 교수를 초빙했다.박선양 교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암센터 소장 겸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한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지연 교수가 위암의 불량한 예후와 관련하는 FGFR2를 타겟으로 하는 표적면역치료제 FPA144의 1상 임상결과를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발표했다.이 교수는 또 ASCO 교육세션에서 위암에서 최근의 표적치료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최신의 바이오마커 및 유전체 기반 엄브렐라 임상시험, 진행성 위암 환자들의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위암 치료에 있어 적합한 임상연구 모델을 제시하는 강의도 가졌다.이 교수는 ASCO에 앞서 열린 미국암연구협회 회의에서도 위암 분야 전문가 강연에 초청돼 위암의 개인 맞춤 치료 동향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다.
독성관리 필수, 전문가에만 한정 사용토록 최근 면역항암제가 암치료에서 화두로 등장하면서 이제는 이들 약물의 병용요법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발표된 면역항암제의 병용 임상연구를 소개했다.이날 연자로 나선 연세대원주의대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는 PD-1 경로 억제제와 CTLA-4 억제제 병용요법의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PD-1 경로 억제제 니볼루맙과 CTLA-4 억제제 이필리무맙의 병용 1상 임상시험인 CheckMate-012에서는 치료경험이 없는 비소세포폐암환자 대부분이 1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은 니볼루맙 단독요법과 비슷했다.질병이 진행된 소세포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Che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 혈액종양내과 김민경 교수가 5월 27일~5월 28일 제57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75세 이상 초고령의 한국인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과연 어떤 치료가 가장 적절할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임영혁 연구부원장(혈액종양내과교수)이 5월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년 한국임상암학회(KACO) 제14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6월부터 2년이다.
대장암 수술 후 나타나는 합병증 가운데 하나인 정맥혈전증. 체내의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아 생기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폐 혈관을 막아 급사를 초래한다.이러한 정맥혈전증의 발생률이 한국인에서는 매우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치료팀은 국내 대장암 수술 환자의 정맥혈전증 발생률을 밝혀내기 위한 대장암 수술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 결과를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이들 대상자를 수술 후 5~14일에 하지정맥초음파를 실시해 정맥혈전증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그 결과, 400명 가운데 정맥혈전증 발생 환자는 단 12명(3%)이었다. 게다가 상당수는 임상적 의미가 적은 무릎 아래쪽에 혈전증이 발생한 케이스로 위험도가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종석 교수가 5월 20일 한국임상암학회(KACO) 제14차 정기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6월부터 1년이다.
암치료 보장성 강화를 목표로 한 국내 첫 민간기구 '한국 암치료 보장성확대 협력단(Korea Cancer Care Alliance, 이하 암보협)'이 결성됐다.암보협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우리나라 암환자의 높은 유병률, 사망률, 그리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감안해 암치의 보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암보협은 이날 '한국 암치료 보장성의 현주소'라는 백서를 통해 주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개 회원국과 우리나라의 암치료 보장성을 비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6년간(2009~2014년) 국내 신규 허가된 항암 신약의 보험 등재율은 29%. 평균 62%인 OECD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특히 혁신적이거나 의학적 요구도가 높은 항암신약일수록 건강보험 등재는 이보다
림프절 외 NK/T세포 림프종(Natural Killer/T cell lymphoma)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새로운 척도가 개발됐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김석진[사진 오른쪽]교수 연구팀은 1997~2013년에 전세계 11개국 38개 병원에서 527명의 환자를 분석, 생존율 영향 요소를 특정했다고 Lancet Oncology에 발표했다.대상 환자의 생존 기간은 76.1개월이며 이 가운데 36%는 병이 진행됐거나 재발했으며 42%는 사망했다.교수팀에 따르면 생존율에 영향을 준 요인은 병의 진행도였다. 즉 암이 3~4기인 환자는 1~2기에 비해 사망 위험이 2.56배 더 높았다.60세를 넘은 환자는 그 이하에 비해 사망 위험이 2.16배 높아 나이도 하나의 원인이었다.림프종 발생 부
항암치료환자에서 부신기능 저하의 원인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항구토제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충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은 항암치료 중인 350여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부신기능을 측정한 결과, 항구토제 '덱사메타존'의 반복 사용으로 약 15% 환자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 기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관찰됐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덱사메타존 투여로 부신기능이 떨어진다는정확한 보고는 없었다.연구팀은 이같은 부신기능 저하는 암환자에 흔히 투여되는 식욕촉진제에 의해 더 나빠지는 만큼 항구토제를 투여받는 암환자는 부신 기능이 떨어졌을 경우 스트레스에 반응할 수 있도록 스테로이드를 보충해주는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자사의 항암제 ‘수텐(성분명 수니티닙말산염)’의 용법·용량 및 사용 상의 주의사항에 대한 허가 변경을 3월 17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허가 변경 승인을 통해 진행성 신세포암(metastatic renal cell carcinoma; mRCC) 환자에서 4주 복용 후 2주간 휴약하는 기존 용법에 내약성이 없는 경우, 2주 복용 후 1주간 휴약하는 용법을 고려할 수 있다는 사항이 추가됐다.이번 허가 변경 승인은 유럽종양학회(ESMO)가 발간하는 국제 암 학술지 ‘Annals of Oncology’ 2015년 11월호에 게재된 국내 임상 연구인 RESTORE 결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진행된 다양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3월 2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5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암환자의 최신 표준치료”라는 주제로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이 분야 Healthcare Provider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외래(02-6299-3242)로 문의하면 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장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된다.장현 교수는 지난 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지원하는 종양 분야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연구자로 선정됐다.
국내 위암 수술법 가운데 위절제술이 67%, 내시경절제술이 33%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암 발생률 1위인 위암에 대한 치료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평가조사는 2014년 7월~12월말까지 원발성 위암으로 수술(내시경 또는 위절제술)받은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아울러 대상기관은 201곳, 9,969건이었다.평가지표는 구조지표 1개와 과정지표 15개, 결과지표 3개, 모니터링 지표 1개 등 총 19개다.이에 따르면 위암 발견율은 1기가 74.5%이며, 그 중에서도 종양의 침윤과 림프절 전이정도가 가장 낮은 병기에서 68%가 발견됐다.성별로는 남성이 69%, 여성이 31%로 남성이 2배 이상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70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 혈액종양내과(과장 김효정)는 12월 1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6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김효정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개원의를 위한 혈액종양질환의 접근 및 국가 암 검진 개정 권고안의 적용’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된다.등록과 문의는 이메일(ttogimi81@hallym.or.kr)과 전화(031-380-3704)로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대한내과학회 4평점(분과전문의 2점, 평생교육 2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