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1월 24일(토) 오후 2시~5시▶ 장 소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3층 마펫홀▶ 제 목 : 제1회 건선 바로 알기 캠페인▶ 문 의 : 053)250-7624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 형 교수가 최근 출간된 신경과학·뇌졸중 교과서 ‘Stroke syndromes(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2. 7월)’ 편찬 작업에 해외 저명 의학자들과 함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이번 교과서에서 이 교수는 ‘뇌졸중에서 청력 장애(Auditory disorders in Stroke)’에 관한 장(131-144p)을 집필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송광군 정형외과 교수의 연구논문이 ‘팔꿈치 주위의 상완골 외과 골절의 진단과 치료’가 미국 최신판 정형외과 골절학 교과서(Rockwood and Wilkins’ Fractures in Children. 2010, 7th edition, Philadephia, LWW)에 게재됐다.
지난해 해외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10개 의료기관은 청심국제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미한의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아주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원진성형외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삼성서울병원과 건국대병원, 청심국제병원, 원진성형외과, 미한의원이 종별 의료기관에서 가장 우수한 해외환자 유치실적을 기록했다. 지방병원에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두각을 나타냈다.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의료기관은 가장 우수한 해외환자 유치실적뿐만 아니라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여러 나라에서 중증환자를 유치했다.상급종합병원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순으로 빅5 병원이 상위 5위를 독차지했다.종합병원은 건국대병원, 샘안양병원, 부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윤성도 석좌교수가 네팔 국민의 안위를 돌보는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네팔정부는 최근 윤성도 석좌교수를 대구·경북 명예영사로 임명하고 비자발급업무 등 영사로서의 모든 권한과 능력을 부여했다.
▶ 일 시 : 4월 26일 목요일 오후 3시▶ 장 소 : 본원 3층 마펫홀▶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만성어깨통증 환자의 수면장애는 건강한 사람의 약 3.5배이며 우울감이나 불안감도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조현철 교수는 "어깨 통증 환자 130명을 건강인과 3개월간 비교한 결과, 무려 81.5%에서 수면 장애를, 22.9%에서 우울감을, 21.8%에서 불안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결과적으로 삶의 질 점수은 80점으로 건강한 사람 93.6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연구팀에 따르면 어깨 통증의 심각도가 우울 및 불안 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은, 통증이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이러한 기능장애가 심리적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이번 연구는 만성 어깨통증과 심리적 상태 및 삶의 질 연관성을 밝힌 첫 사례대조 연구로 Journal of Shoulder and El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혈액형이 다른 신장이식을 10번째 성공했다.병원측은 16일 B형 혈액형인 어머니로부터 혈액형이 A형인 정모 환자(30)에게 신장을 이식했으며 현재까지 환자의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대구 지역 최초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을 시작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10번째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을 성공시켰다.10례의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중 A형에서 O형 3례, A형에서 B형 1례, B형에서 A형 4례, AB형에서 A형, B형이 각각 1례였다. 모든 환자에서 거부반응은 한 예도 없었으며, 현재까지 이식신 생존율 및 환자 생존율 모두 100%이다. 수술 후 경미한 출혈을 보인 1례를 제외하면 특별한 합병증도 없었다고 한다.동산병원 김현철 교수(신장내과)는 “신장
보건복지부가 오는 2015년까지 신생아집중치료실 200병상을 신규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복지부 공공의료과는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인큐베이터 대란 우려'에 대해 "서울을 제외한 지방을 중심으로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을 설치하고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앞서 일부 언론은 저체중 신생아 비율이 갈수록 늘면서 이제는 전체 신생아의 5%에 달하지만, 전국 인큐베이터 숫자는 1300여개에 불과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의료 수가가 낮아 운영할수록 적자인데다 의료사고 부담 때문에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설치를 기피하기 때문이라는 것. 시설도 수도권 병원에 편중, 지방의 산모들은 응급상황에서 위험한 원정 출산을 감행해야 한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저체중출생아수에 비해 신생아집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손수상 교수가 11월 23일~26일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63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전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인 김종대(64)씨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복지부는 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신임 김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김 이사장은 보사부 보험과장(77년), 의료보험국장(‘86년), 국민연금국장(87년), 기획관리실장(93년, 98년)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한의학대학교 보건학부 객원교수, 계명대학교 여성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핵의학과 전석길 교수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회 5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1회 핵의학회 청봉상을 수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혈액투석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의료기관 간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나다.심평원은 2010년 10월부터 12월에서 외래 혈액투석을 실시한 총 640기관(상급종합 44, 종합병원 176, 병원 104, 의원 316)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주요 평가내용은 치료환경(구조)부문에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 의사/간호사 1인당 1일 평균투석횟수 및 응급장비 보유여부 △ 혈액투석용수에 대한 수질검사 등이다.아울러 의료서비스(진료내용)는 △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및 혈관협착 여부 모니터링,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 11개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치료환경 및 진료내용부문 모두 기관별 차이가 큰 것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동석 교수가 10월 7일 무주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정기총회에서 201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에 당선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피부과 이규석 교수가 10월 15일~16일까지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 63차 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피부노화 관련 교원질 연구 및 난치성 유전성 피부질환에 대한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대한피부과학회 스티펠 학술상을 수상하였다.또한 류한원 전공의가 'Proteomic analysis of psoriatic skin tissue for identification of differentially expressed proteins: Roles of SFN, PRDX2 in psoriatic skin'의 논문으로 최우수 영어포스터구연상을, 김성애 전공의가 성적 우수전공의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지난해 수액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수액백으로 특허받은 간호사가 이번에는 여성 생리대용 보조패드로 잇달아 특허를 받았다.계명대 동산병원 이영옥 책임간호사[사진]는 여성들이 생리 중 생리혈을 효과적으로 차단․ 흡수하는 작은 탁구라켓 모양의 ‘생리대용 보조패드’를 개발했다.이 패드의 특징은 활동량이 많거나 자세에 따라 생리혈이 새는 기존 생리대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일반 생리대보다 훨씬 작아 사용 후 화장실에서 뒤처리가 편리하며 휴대도 간편하다.특히 생리혈이 많지 않은 경우 보조패드만 교환하면 돼 경제적이면서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이 간호사는 “평생 약 300~400회 생리를 하는 여성에게 생리 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는 생리대가 있으면
계명대 동산병원이 개원 112주년을 기념해 간호사들이 환우와 지역민을 위한 천사로 변신했다. 병원은 10월 13일을 ‘1004 Day'로 정하고, 그동안 지역민과 환우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산부인과 신소진 교수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97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Creation and establishment of xenograft model for uterine leiomyoma in immunodeficient mice(면역결핍 쥐를 이용한 자궁 근종 이종 이식 모델의 구축)“을 발표하여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5일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병원은 이날 ‘세계 속의 의료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산가족 모두가 힘과 정성을 쏟자’며 결의를 다졌다.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 Johnson) 의료선교사가 제중원(濟衆院)이란 이름의 서구식 진료소를 세워 영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서양의학을 도입했으며 현재 의과대학, 간호대학,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을 산하에 두고 있다. 아울로 온느 2014년 성서캠퍼스 내에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과 친환경건축물 인증(LEED)을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기능을 갖추 새 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권태찬 교수가 최근 열린 2011년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