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서리 교수가 5월 19일 개최된 제21차 대한종양내과학회(회장 임호영, 이사장 안중배)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학술연구비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지정학적 차이를 보이는 동양인의 악성 흑색종환자의 공간유전체 분석을 통한 대식세포의 항종양반응 검증과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한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종양면역에 대한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2023년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23,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단일세포분석, 유전체학, 전사체학 분석을 통합한 간암의 T-세포 탈진 정도의 다양성에 대해 규명'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가 2023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에서 '폐경 여성의 골밀도에 따른 신체구성과 골절위험도의 상관관계'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교신저자, 왼쪽), 배정훈 교수(제1저자) 팀이 제52차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KSERS) 학술대회 및 제13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JMIS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지난해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지 JMIS(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결장암에서의 혈관 침범의 종양학적 영향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감염내과 홍효림 교수가 5월 13일 열린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심장판막에서 16S 리보소말 RNA (rRNA)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감염성 심내막염 진단'이라는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신장이식 후에는 거부반응 때문에 면역억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정 유전자가 있으면 중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오은지·신장내과 정병하(이상 공동교신저자)·이한비 (공동제1저자) 교수, 가톨릭대 대학원 의생명·건강의학과 배현주 연구원 (공동제1저자) 연구팀은 면역세포인 B세포와 관련한 유전자 발현이 감소하고 조절 T세포에서 CCR6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면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면역관용'이 발생한다고 유럽면역유전학회저널(HLA immune response geneti
대구에서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중학생이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 조사 결과, 일부 관련 병원이 정당한 사유없이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4일 소방청, 대구시, 그리고 전문가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4개 응급의료기관(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대해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병원에는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보조금 지급 중단 처분이 내려진다. 특히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에는 중증도 분류 의무 위반이 추가돼 과징금도 부과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가 4월 17일 열린 66차 일본수부외과학회(JSSH)학술대회(도쿄)에 International Traveling Fellow로 선정돼 참가했다.박 교수는 학회에서 '사체를 이용한 손목관절의 생역학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으로부터 도서 4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미래엔은 환자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증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중현 교수가 4월 13일 개최된 제52회 일본척추외과학회(JSSR 2023, 일본 삿포로컨벤션센터)에서 구연 은상(English Presentation Award Silver Prize)을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의료아카데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신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인체형상정보 시각화 기반 가상환경 의료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실증 : 모체태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연구 과제는 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원장 한승호)가 연구책임기관으로 서울성모병원(박인양 교수)과 인천가톨릭대학교(윤관현 교수), ㈜넥스인 등이 참여한다.총 연구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총 정부출연금은 47억 5,000만 원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25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초구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임승택 교수가 2023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당뇨병성 말기 신부전 환자가 고혈압을 동반하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황유미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2005~2019년)로 당뇨병 말기신부전환자의 혈압수치에 따른 심방세동 위험을 분석해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심방세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빠른 맥의 형태로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부정맥 질환으로, 고령화가 되면서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만성 신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심방세동의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연구대상자는 당뇨
척추관협착증을 동반한 골다공증환자는 골밀도 개선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 정형외과 이준석, 박형열 교수팀은 골다공증환자를 대상으로 척추관협착증 유무에 따른 골밀도 개선효과를 비교해 임상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골다공증 여성환자 346명. 이들은 골다공증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투여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골다공증만 있는 군(178명)과 척추관협착증 동반군(168명)으로 나누어
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정진용 교수 4월 1일 열린 제30회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연세본사랑병원이 4월 15일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최철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연세본사랑병원은 성장의 성장을 거듭했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올해는 고객서비스를 더 강화하고 전문병원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도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무릎인공관절 수술지원,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후원, 의료취약계층에 의료봉사, 가톨릭대 장학금 지원 등 사회봉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이창형)이 4월 17일 내분비대사내과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가졌다.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제도는 전문적인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기관에 대해 대한당뇨병학회의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당뇨병 교육팀은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돼야 한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제도가 생긴 2001년부터 인증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뇌손상 환자에 대한 뇌신경조절 치료시 인공지능(AI)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임성훈‧유연지‧윤미정 교수와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선‧박혜연 교수,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혜정 교수는 AI 기반의 뇌 분할 분석법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경두개 직류자극 치료(tDCS)의 효과를 제5회 국제 뇌 자극 컨퍼런스(5th International Brain Stimulation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tDCS는 두피 위에 위치한 전극을 통해 뇌 표면에 약한 직류자극을 보내 신경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제2회 특수‧전문분야 의대생 실습 성과 교류회(주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사 인력 양성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