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는 고령자의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1차 진료나 그룹 홈에서 하는 작업요법에 관해서 새로운 공중보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고령자를 위한 자선단체 Age Concern England와 정신보건 재단 등의 보고에 의하면 영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970만명이다. 또한 2020년까지 국민 5명 중 1명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자의 상당수는 행복하게 자립생활을 하지만 이들의 정신적 건강은 신체적 건강, 경제적 안정, 사회적 태도, 지리적 인자, 지원이나 서비스에 대한 혜택, 다른 사람을 돌보는 책임 등 다양한 인자의 영향을 받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고령자의 정신적 건강 증진에 대한 작업요법과 신체적 활동에 의한 개입 역할에 초점을 맞춰 다음과 같
국내 퇴행성관절염환자의 가장 큰 바램은 무릎을 구부리는 등의 기능이 아니라 통증 해결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김태균 교수팀은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쪼그려 앉기, 다리 변형, 무릎 꿇기 등의 불편함 보다는 보행곤란, 주간통증 등 보행과 통증에 관한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좌식생활이 많은 점을 감안해 치료중심을 구부리는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료해왔던 국내 치료방식에 적잖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김태균 교수는 “많은 의사들이 인공관절 수술 환자가 수술 후에 고도굴곡이 필요한 활동을 당연히 원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환자들은 통증의 해소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만큼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있
영상저장 및 전송시스템(Full PACS) 건강보험수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내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개정고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고시에 따르면 우선 '방사선단순영상 진단'과 관련, Full PACS를 이용해 필름을 사용치 않은 경우에는 제1매에 대해, △종합전문요양기관은 상대가치점수를 43.32점에서 19.08점(56%) △종합병원은 37.91점에서 14.36점(62.1%) △병원, 치과병원, 요양병원 의과는 27.08점에서 10.14점(62.5%)으로 인하토록 했다. 종전에는 병원과 같았던 의원, 치과의원, 보건의료원 의·치과의 PACS 상대가치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BH(Evidence Based Healthcare)팀은 오는 18일 오후 5시30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강당에서 '제1회 EBH평가보고서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공개포럼의 주제는 '안구표면 양막이식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며 발표자는 본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한서경 교수이다.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상무 신의료기술평가본부장(좌장),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김수영 교수, 동아대학교 의료원 박우찬 교수,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전연숙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한서경 교수가 참여한다.심평원은 포럼을 통해 완성된 보고서는 건강보험 행위전문평가위원회에서 급여범위 결정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햔편 EBH평가보고서란, 급여 및 심사기준 결정과정에서
【미국 일리노이주 파크리지】 계란 섭취와 유방암 위험 저하의 관련성을 보여준 연구 결과가 잇달아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스티븐 지셀(Steven H. Zeisel) 박사팀이 계란에 든 필수영양소인 콜린이 유방암위험을 24% 낮춘다고 미국실험생물학회 학술지 FASEB Journal(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3,000명 이상의 성인 여성을 검토한 증례 대조연구. 콜린 섭취량이 가장 많은 군에서는 가장 적은 군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 섭취량이 가장 많은 군에서는 하루 평균 455mg 이상을 먹었으며 주로 커피, 계란, 무지방 우유 등이었다. 한편 가장 적은 군에서는 하루 평균 196mg 이하였다. 콜린 연구의 1인자인 지셀 박사는 “연령이
일양약품 드링크사업부장 임청엽이사 장남 수영군 결혼 일양약품 드링크사업부장 임청엽 이사의 장남 수영군이 아래와 같이 결혼하기에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일시 : 08년 7월 12일 (토요일) 정오 12시- 장소 : 대구 수성관광호텔 은하수홀. (053-763-7311)- 연락처: 011-833-2396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매우 일반적인 유전성 출혈성 질환인 폰·윌 브랜드병(vWD)의 진단 및 관리에 관한 미국의 첫번째 임상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이 질환에 대한 스크리닝, 진단, 질환 관리 및 향후 연구방침에 대해 Haemophilia(2008; 14: 171-232)에 발표했다. 여성에서도 발병vWD에서는 폰·윌 브랜드 인자라는 혈액단백질의 수치가 낮거나 없어 혈액응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폰·윌 브랜드 인자는 또한 혈액응고를 촉진시키는 또다른 주요 단백질인 제VIII 인자를 감소시킨다. vWD 증상은 대개 비교적 경미하고 다른 출혈성 질환인 혈우병보다 일반적이다. 하지만 외과수술시나 외상 후 또는 분만시 건강에 큰 영향을 줄
【독일 자르브뤼켄】 운동선수의 심전도에는 서맥이나 음성 T파, ST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지견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를란트대학 율겐 샤르하그(JurgenScharhag) 박사는 “이러한 증상 외에 이상 지견은 비록 운동선수라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하고, 간과해선 안되는 심전도 소견에 대해Deutsche Zeitschrift fSportmedizin (2007; 58: 184-185)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부하시 1도 방실블록 사라져이탈리아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의하면,안정시 심전도 이상은 운동선수의 최대 약 40%에서 나타난다. 심전도 이상이 병적이 아니라 생리적인경우는 (1)심장 증상이 없고 (2)부하 시에는 심전도 이상이 없어지고 (3)심장 크기는
【뉴욕】 가장 일반적인 면역성 염증성질환의 하나인 건선이 새로운 관리법이 나오면서 눈에 띠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구태의연한 방법을 사용하는 의사들도 많은게 현실이다. 텍사스대학(사우스웨스턴) 피부과 알란 멘터(Alan Menter) 교수와 맨체스터대학 피부과 크리스토퍼 그리피스(Christopher E. M. Griffiths) 교수는 Lancet(2007; 370: 272-284)에 이같이 발표하고 건선의 관리와 치료에 대한 방법을 총체적으로 검토했다.근거있는 치료법이 기본멘터 교수는 “건선 관리의 시작은 피부질환의 정도를 발견이다. 하지만 사회심리학적 장애와 QOL(삶의 질) 문제를 고려한 전인적이고 약속된 대처법도 필요하다. 손·발바닥, 신체주름, 생식기, 얼굴, 손발톱에 건선이 있는 경우
광동제약이 기존의 의약외품이 많은 상처치료제 시장에 일반의약품(OTC) 제품으로 약국 시장공략에 나선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항균작용을 하는 ‘푸시딘산나트륨’이 함유된 습윤드레싱 밴드 ‘더마케이’로 외부는 하이드로겔 소재를 채택했다.이 제품에는 생체자연치유물질인 삼출액을 잃는 것을 방지하고 약물을 방출하여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하고 유지시켜 상처치유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기술개념(NET)이 적용됐다.특히 기존 습윤드레싱 밴드와 달리 고분자 친수성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하여 딱지 생성 후에 사용해도 딱지를 분해해 상피세포를 활발하게 하여 상처치유를 도와주고, 포도상구균이나 농피증, 화상, 욕창, 식피창에 의한 2차 감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광동제약 OTC마케팅 이강주 과장은 “더마케이는 자극을 주는 점착물질
【뉴욕】 엽산이 뇌졸중의 1차 예방에 효과적이며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 자오빈 왕(Xiaobin Wang) 교수는 무작위시험을 메타분석하고 그 결과를 Lancet(2007; 369: 1876-1882)에 발표했다. 교수는 “엽산을 오래 먹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위험에 대한 엽산의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오래 먹을수록 큰 효과8건의 무작위 시험(총 피험자수 1만 6,841명)을 메타분석한 이번 연구에서는 엽산이 뇌졸중 위험을 18% 유의하게[상대위험(RR) 0.82, 95% 신뢰구간(CI) 0.68∼1.00, P=0.045]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8건의 시험에는 비타민B6와 B12 외에 다른 비타민B를
【독일 울룸】 간질 발작은 다양한 경과를 거쳐 환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단 1번이라도 경련 발작의 확인은 중요하다. 울름대학병원 마취응급의학부문 베르너 클링글러(Werner Klingler), 부카르트 덕스(Burkhard Dirks) 박사팀은 간질 의심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Notfall+Rettungsmedizin(2007; 10: 147-160)에서 설명했다.간질 중적상태에 약제요법박사팀은 일단 간질에 대한 분류부터 지적했다. 체내에서 알코올이 빠져나갔을 때(금주한지 2∼3일 후), 경련의 반응 역치(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수치)를 낮추는 약제(항균제 등)를 사용한 경우, 전형적인 간질발작 유발인자(불면, 발열, 섬광, 저혈당, 저이산화탄소혈증 등)가 있는 상태에서 발현한 ‘우발성’ 발작(1회한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 야구, 하키, 육상, 스키 등 피부암은 다양한 스포츠 선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햇빛 문제로 운동을 그만두어야 하는 프로스포츠 선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암인 피부암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미국피부과학회(AAD)는 운동선수에게 Be Sun Smart SM 예방 가이드라인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자외선 차단제 필수사용애덤스 위원장에 따르면 프로든 아마추어든 상관없이 수천명의 운동선수가 피부암 위험에 노출돼 있다. 특히 야외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는 땀으로 인해 그 위험이 2배로 증가한다. 피부의 발한은 홍반(붉은 반점)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외선(UV) 노출수치(홍반 최소량)를 낮추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야외에서 운동하
산전 초음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팀이 집필한 신간 서적의 수익금 375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집필진은 산전 초음파는 단순히 태아 기형만을 발견하는데만 그치는게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태아의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선천성 심기형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길 기대하고 있다.산과 초음파 관련 의학교과서인 Handbook of Ultrasonography in Obstetrics(산천 초음파핸드북)는 최석주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집필·편집을 하고, 김종화·노정래·오수영 교수(이상 산부인과)와 박병관 교수(영상의학과)가 감수해 올 2월에 발간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영업사원 2명이 지난 26일 제주에서 열린 ‘2007년 제주 국제아이언맨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들은 완주를 통해 ‘철인’ 칭호를 얻은데 이어 거리만큼 매칭펀드를 조성해 금액을 천식환자들을 위해 쓰겠다고 밝혀 훈훈한 감동까지 주고 있다. 주인공은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장덕환(47세) 본부장과 전북충정지역에서 세레타이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유정암(34세) 과장.제주 국제아이언맨대회는 철인3종 경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킹코스의 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철인’으로 공식 인정 받을 수 있는 대회이다. 따라서 거리도 일반적인 올림픽코스(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의 4배 이상으로, 수영 3.8km, 싸이클
앞으로 의료기관들은 X-ray 등 단순 영상진단에 대해서는 판독소견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기관의 영상진단 및 방사선 치료에 대한 행정해석을 발표하고 각 의료기관에 통보했다.지난 6월 27일 단순 영상진단에 대해서도 판독소견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고시 이후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자 복지부가 한 달여 만에 입장을 선회한 것.병협, 의협, 치협 등 의료계 단체들은 이 고시 이후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른다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했다.의료기관에서 진료에 관한 모든 기록을 진료기록부에 기록하고 있고 치근단 촬영의 경우 치료과정 중에 수시로 촬영되고 있으므로 별도의 판독소견서 작성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게 이들 단체의 주장이었다.복지부는 지난 1일 관련단체들과 판독소견서 작성에
대웅제약이 흉터를 일으키지 않고 상처 부위를 치료하는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27일 발매했다.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성분으로 진물을 흡수·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시켜 상처를 치유하는 이지덤은 우수한 방수·세균차단·습윤환경 유지 기능을 갖고 있어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시킨다.팔목·무릎 등의 굴곡부위 상처 부위는 물론 목욕·수영 등의 활동도 가능할 정도로 접착력이 우수하다. 아울러 환부 크기에 맞춰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연고를 바르지 않고 이지덤을 붙이는 것만으로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3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cm X 10cm 사이즈 1매 포장.
이달 초부터 공중파 TV 전파를 타기 시작한 ㈜녹십자의 기업 이미지 광고가 시청자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광고는 물안경을 착용하고 접영을 시작한 어린 아이가 물길을 거슬러 오르면서 어린이와 성인을 거쳐 70대 노인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지만 변함없이 건강하게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내용이다.이어 “당신의 평생건강! 더 욕심내세요. 녹십자가 더 보살피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최근 화려한 배경과 억대 모델로 치장한 광고와 견주어 볼때 다소 세련미는 떨어지지만 제약사광고의 키워드인 건강은 잘 살렸다는 평이다.녹십자 관계자는 “녹십자는 혈액제제, 백신 등을 개발해온 생명공학전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새로운 이미지 전달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당뇨병의 유병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도 증가하여,?畸뮌括?7대 사망 원인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당뇨병으로 인한 의료비용 지출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뇨병의 고위험군인 임신성 당뇨병은 출산후 당뇨병 발생률이 높고, 심혈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산기 합병증 예방을 위해 임신성 당뇨병 임산부들은 철저한 혈당조절과 산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후에도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도록 해야 한다. 임산부를 위한 최신의 당뇨병 치료 트렌드를 소개한다. 임산부 당뇨 치료의 최신 트렌드임산부의 당뇨병 치료법 및 치료약물장학철 교수 서울의대 당뇨병 임신부의 치료목적은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으로 인하여 발생할
여름이 되면서 심장수술환자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이유는 수술 후 심각한 흉터 때문에 수영복은 물론 짧은 옷도 못 입기 때문. 앞으로 이런 고민은 덜 수 있게 됐다.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이재원 교수팀이 흉터를 최소화한 새로운 심장수술법을 제시했기 때문.이 교수팀은 지난해 4월부터 심방중격결손증을 앓고 있던 심장질환자 20명에게 국내 최소 단위의 4cm이하 절개창을 이용한 심장수술(이하 새 수술법)을 한 결과 100% 수술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아 만족도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새 수술법은 기존 수술법(일반적인 최소침습심장수술)보다 피부절개길이(15~20 vs 8cm)도 줄였고,대표적 수술흔적이던 1.5cm 정도의 목 부분 흉터도 없앤 것이 특징. 또 수술 절개도 기존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