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한인간호협회가 지난 9일 오후 7시(미 현지시간)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 회장, 박현주 간협 사무총장, 이규환 휴스턴 한인노인회 회장, 민동석 주휴스턴총영사관 총영사, 주미한국일보를 비롯한 현지 언론인 등 주요 외빈과 휴스턴한인간호사협회 소속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김의숙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동석 총영사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휴스턴지역에 한국 간호사가 좋은 조건으로 진출할 기회가 마련된 만큼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에서 진출하는 간호사들에게 여러분들이 멘토가 되어 조직과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민설자 M.D.앤더슨병원 전문간호사를 선출한데 이어 손영환 간호사
김순례(가톨릭간호대)교수가 지난 7일 서울대강당에서 개최된 지역사회간호학회장에 선출됐다. 지역사회간호학회는 지역사회간호학 전공 교수, 가정전문간호사, 보건간호사, 산업간호사, 학교보건교사 및 보건진료원들이 활동하는 지역사회 간호의 이론, 연구 및 실무영역을 포괄하는 학회다.김 교수는 한국산업간호협회 제1부회장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작업관련성질환예방분야 연구과제 심의위원, 2005년도 산업보건관리분야 KOSHA CODE 제(개)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태국 간호학자 및 간호사 120여 명이 참여해 양국의 간호현안문제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8일(목) 오전 9시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 태국의 간호 현안문제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한국-태국 국제간호세미나’를 하고 선진국형 간호제도발전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세미나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간호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과 태국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태국 간호학자 및 현직 임상간호사 40여 명과 한국 간호학자 및 임상간호사 8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세미나에서는 △국가보건의료체계 개편에 대응하는 간호교육(Jintana Yunibhand 태국간호협회장) △한국간호의 현안과 도전과제(오가실 한국간호과학회장) △지역사회를 통한 건강증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8일 오전 9시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 태국의 간호 현안문제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한국-태국 국제간호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간호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과 태국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세미나를 통해 양국의 간호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태국 간호학자 및 현직 임상간호사 40여 명과 한국 간호학자 및 임상간호사 8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다.세미나에서는 △국가보건의료체계 개편에 대응하는 간호교육(Jintana Yunibhand 태국간호협회장) △한국간호의 현안과 도전과제(오가실 한국간호과학회장) △지역사회를 통한 건강증진과 재활 : 간호사의 역동적 역할(Songsang Dharmasakti 태국간호협
대한간호협회가 지난 3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상반기 추진사업결과 보고 및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간호사법 제정을 위한 활동과 2005 한마음 대회 개최 △희망나눔 사랑나눔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김의숙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이사 선출 △쓰나미 피해국 간호사 성금 지원 △한국간호평가원과 대한간호복지재단의 사업결과 등이 주요사업으로 보고됐다. 이외에도 안건토의를 통해 임상간호사회의 명칭변경에 대해 ‘병원간호사회’로 공식 인정했으며, 회원들에게 배포할 간호수첩(2006-2007) 제작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지난달 교육인적자원부가 김천대학에 요양관리과 개설을 허가해 준 것과 관련해 지난 19일 강력 항의하고 건의서를 제출했다. 건의서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5월 ‘2006학년도 전문대학 학생정원 책정 기준 및 조정계획’을 통해 보건의료 관련학과 유사명칭 사용 억제에 대한 방침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요양 환자나 노인 등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김천대학에 요양관리과 개설을 허가했다. 간협은 이와 관련해 “김천대학에 개설될 예정인 요양관리과는 학과 명칭이 의료행위와의 경계가 모호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시험에서 자격 취득이 불가능한 신규인력을 무리하게 배출시켜 사회적인 큰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오는 2007년 본격 도입을 앞두고 현재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오는 9월부터 2005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각 시 도간호사회 중심으로 열린다. 서울시간호사회와 경기도간호사회, 인천시간호사회는 합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부산 대구·대전 울산·강원 충북 충남 경남 제주간호사회에서도 각각 대회를 갖는다.각 지역별 대회일 기준으로 생후 4∼6개월 또는 5∼7개월 된 모유수유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시 도 간호사회가 공지하는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기간에 접수하면 된다.‘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유아기 건강과 원만한 인격형성을 위해 간호사들이 앞장서 모유수유운동을 펼치겠다는 뜻에서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용인시가 노인복지회관 수탁운영자로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대표이사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노인복지회관을 앞으로 3년간(2008. 12. 31) 운영하게 된다.재단은 이달 말까지 준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인력모집 및 홍보활동을 하고, 8월중 입소자를 모집한 뒤 개관한다는 계획이다.용인시 노인복지회관은 연건평 3,192.63㎡(965평) 규모로, 2층에는 노인 치매시설인 주간보호센터(1,518㎡, 459.19평)가, 3층에는 노인복지센터(1,673㎡, 506.08평)가 입주하게 된다.또한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해 물리치료실, 사회교육실, 건강정보실, 노인취업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용인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보건재활사업, 사회교육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하게된다.김의숙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와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소장 이호균)가 30일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에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아동학대예방 홍보ㆍ교육, 예방캠페인, 아동학대 예방기금 조성 등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상호협력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우선 여성주간을 맞아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강남성모·삼성서울병원(6일), 을지대학병원(8일), 명지·세브란스병원(미정) 등 5개 병원 간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병원별로 전개하고 향후 전국 병원으로 확산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간호사 스스로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식을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제작한 아동학대예방홍보 리플릿과 신고전화 1391을 알리는 차량용 스티커 등을 병원을 찾는 환
김의숙(대한간호협회)회장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타이완 타이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총회에서 이사에 선출됐다. 이번 ICN 총회에는 회원국 129개국과 옵저버 자격의 19개국 등 모두 148개국 4,000여명의 간호사가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김의숙 회장, 윤순녕 제2부회장, 박현주 사무총장 등 한국대표와 간호사와 간호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사들이 국가 재난으로부터 신속한 간호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급간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돼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에서 간호사 29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에 들어갔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국간사(학교장 이재순 준장)에 의뢰해 개발한 ‘구급간호 교육’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재해에 대비해 간호사가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첫 교육에서는 재해 현장에서의 응급환자 분류와 구급처치법, 환자 이송법, 현장 응급의료물자 사용법과 제독(制毒)법, 가스실 체험 등 총 46시간(핵심과목 30시간, 소개과목 10시간, 기타 6시간)의 교육과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김의숙 회장은 “국가 재난으로부터 신속한 간호를 통해 인명피
연세대의료원이 지난 25일 산하 각 대학(원)별로 학위수여식을 갖고 400여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경환 학장의 졸업사와 이승호 연세의대 총동회장의 권면사가 이어진 가운데 161명의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통해 신성한 의업의 책무를 시작함에 있어 인류봉사와 생명존중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서 이용호 군과 권영숙 양이 전 학년 최우수 성적 상을 받았으며, 이재순 군이 대한의사협회장상을 김은영 양이 대학의학회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 연세치대 학위수여식에도 많은 교수진과 김광식 치협부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및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했다. 박영철 학장은 한 명의 치과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78명의 졸업생들에게 자랑스런 연세 치대인의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지난 23∼24일‘약동하는 간호 : 지식, 혁신 그리고 생명력’이란 주제로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2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간호계 원로 및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의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 한해 우리 간호계는 조직적으로나 국제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기쁨과 희망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해였다”고 평가하고“올 한해도 변화에 이끌려 가기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정부, 보건의료단체, 여성계,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건강전문인으로서 국민들의 진정한 옹호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개회식에서는 국민보건의료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오는 23∼24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2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울산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해 3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이 김의숙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울산지역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울산시간호사회가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김 회장에게 전한바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약동하는 간호 : 지식, 혁신 그리고 생명력(Nursing on the move : knowledge, innovation & vitality)’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한 대의원과 임원들은 감사보고와 2004년도 간호협회와 시도간호사회의 사업 및 결산보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개정안 등을 심의하며 지난 한 해 동안
민관합동 보건의료지원단(단장 송재성 복지부 차관)이 오는 12일 30여명 규모의‘해외재난 민관합동 의료 방역지원단’을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단은 복지부, 국립의료원, 국립경찰병원 등 정부기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등으로 편성되어, 가장 피해가 심각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에서 진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또한 질병관리본부, 시도 보건소 방역팀과 적십자사는 민관합동 방역지원단을 편성하여 오는 17일 스리랑카 마타라 지역에 파견하기로 했다.방역지원단은 적십자사 순회 진료팀과 공동 활동을 벌이면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 및 관련 약품 및 장비 등을 기증하고, 전염병 예방 인프라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이 지난 5일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지원을 위해 민관합동보건의료지원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이 지원단 산하에는 재단, 의협, 병협, 간협, 약사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긴급지원팀과 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단 등 3개 단체로 구성된 홍보모금팀 등 두 팀을 두기로 했다. 또한 의료진 100여 명의 인력풀을 확보해 20∼30명 규모의 팀을 구성, 필요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지역에 순차적으로 파견하기로 했다.지원단 상황실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에 두며, 후원 의약품 모집 창구도 재단으로 일원화했다. 한편 민관합동보건의료지원단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비롯해 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 간호협회, 제약협회, 의약품도매협회, 의료용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 KNA연수원에서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에 있는 치매노인들과 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자원 봉사자상, 효행상, 모범상 등의 시상식과 간호협회 직원들의 크리스마스 캐롤합창, 삼성 노블카운티 한국무용팀, 영솔리스티챔버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간호사들은 어느 곳에서나 주민들을 돕고 있다”며 “참석자 모두 기쁨과 나눔, 화해와 협력의 정신으로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가 단체 이미지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기존 CI(Corporate Identity)를 개편한 새로운 CI를 제작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CI의 기본인 시그니처는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의 비율을 가장 이상적인 1 : 3으로 제작했으며, 색상은 원칙적으로 블루(DIC 579p)와 블랙(K100)을 적용하고 있으나 매체 특성과 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간협은 앞으로 새로운 CI를 각종 광고·홍보물과 봉투·명함 등의 서식류, 간판 등 사인물, 인터넷 사이트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오남용 방지를 위해 저작권 등록을 거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김의숙 회장)가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새로 개편하고 지난 7일 오픈했다. 이번에 변경된 홈페이지는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적 편리성을 배려했으며, 홈페이지 전체톤을 깨끗하고 단아한 맑은 색톤을 주로 사용하고 계절에 따라 메인화면 이미지가 변경되도록 제작됐다. 또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보강해 회원 로그인 관련 부분을 통합하여 메인페이지에서 한번만 로그인 하도록 하였고 각각 나누어져있던 회원들의 여러 가지 정보변경 사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HTML코딩을 통해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는 웹 에디터 기능과 회원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회원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한국 간호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한인간호재단(Global Korean Nursing Foundation)이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지난 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한인간호재단 창립총회를 갖고 재단의 핵심사업인 박사후 과정 훈련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된 간호사 7명에게 장학금을 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국제한인간호재단은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해외한인간호 50주년 기념 간호사대회에서 시작됐으며, 이번에 국내 간호사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발기인을 비롯해 병원과 지역사회 간호사 8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한편 간협은 국제한인간호재단 창립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1∼2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간호학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