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향후 3년 내에 항암제 전문회사로 우뚝 올라설 전망이다. 이러한 가능성은 올해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여실히 증명됐다. 현재 개발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항암제는 Cervarix, pazopanib HuMax-CD20, Promacta, Rezonic 등으로 이중 일부는 내년부터 유럽 등지에서 출시될 전망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GSK측은 “GSK의 후기 항암제 파이프라인은 향후 3년간 5개 항암제 신약을 출시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며 투자 애널리스트들을 향해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다.곧 출시될 후보약중 서바릭스(Cervarix)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GSK는 올해 말 유럽에서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또 미국 출시는 2008년 이후로 보고 있
화이자가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차세대 면역 치료 성분인 CP-675, 206연구 결과를 제43회 미국 임상종양학회 (ASCO) 연례 회의에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연구결과는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연구.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종양으로서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곳에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피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이번 연구는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IIIc병기(절제 불가)또는 IV병기의 재발성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1/2상의 다회 투여 임상시험으로 월 단위 10mg/kg, 분기별 15mg/kg을 투여하는 요법의 2상 임상 연구다.연구의 1차 평가 변수는 반응률 이었고, 생존율을 2차 평가 변수로 분석했다.그 결과, 투여환자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10
화이자가 개발중인 항암제 액시티닙(Axitinib: AG-013736)이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한 결과가 나왔다. 젬시타빈과 병용할 경우 진행성 췌장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온것이다.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연구가 최근 막을 내린 제43회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개발중인 액시티닙은 선택적인 VEGFR 1, 2, 3 (혈관내피 성장인자 수용체 1, 2, 3) 억제제로 경구용 항암제다.연구에 따르면 액시티닙을 젬시타빈과 함께 투여하는 경우, 젬시타빈 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진행성 췌장암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젬시타빈 만을 사용했을 때 전체 생존 중앙값 (median over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서바릭스가 50세 이상의 여성을 포함한 한 광범위한 임상에서도 항체가 생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왔다.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미팅에서 발표되며 주목을 끌었다.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은 앞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에서 0-1-6개월의 접종 스케줄에 따라 GSK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3회 접종 받았던 독일 및 폴란드의 15~55세 건강한 여성들로 이미 12개월째에 평가를 받았던 여성들이다. 이번 추적기간 연장 연구에 참여한 517명의 여성들은 연령별로 구분되었다: 15-25세군[n=169명], 26-35세군 [n=83명], 36-45세군 [n=89명], 46-55세군 [n=176명]. 총 3회의 백신접종 중 첫 번째 접종을
전이성 대장암 및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 얼비툭스가 소규모에 이어 1000명이상 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임상에서도 뛰어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2007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됐다.대장암의 경우 CRYSTAL 연구를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결과, 얼비툭스가 표준요법에 비하여 암의 성장을 더 오랜 기간 정지시켜며 또한 암의 성장과 확산의 위험을 15% 가량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절반가량의 환자에서는 암세포의 크기가 절반이상 감소되는 효과를 보였다. 게다가 간으로 전이된 환자에서는 암의 성장 및 확산의 위험을 36%나 감소시켜 그만큼 간 절제율도 낮췄다.또 두경부암에서는 EXTREM 연구를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얼비툭스는 표준요
전이성 신세포암 치료 효과를 놓고 수텐과 아바스틴간의 한판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열린 제 43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신세포암 치료효과가 발표됐는데 아바스틴과 수텐 모두환자의 무진행생존율(PFS)이대조군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나왔기 때문이다.따라서 아바스틴은 신세포암 치료제로 아직 국내에서는 승인전이지만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향후 경쟁이 예상되는 부분이다.수텐의 경우 사전에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750명의 환자들을 무작위로 배정해 수텐과 인터페론 알파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그 결과 수텐이 인터페론 알파에 비해 무진행 생존기간을 2배 이상(11개월 Vs. 5.1개월)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또 종양 크기를 측정하는 반응률(ORR)에 있
신세포암치료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원발성 간암환자에 대해서도 고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적응증 추가는 물론 향후 1차 표준요법제로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1일부터 5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넥사바가 간세포암(HCC)과 원발성 간암 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44%(HR=0.69; p-value=0.0006) 유의하게 연장시켰다는 연구를 발표했다.다국가, 무작위, 위약 대조 3상 시험인 SHARP(Sorafenib HCC Assessment Randomized Protocol )는 미국과 유럽, 호주, 뉴질랜드에서 전신적 항암요법 치료를 받지 않은 602 명의 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연구의 1차 목적은 넥사바를 복용한 환자들과 위약을
국내에서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비소세포폐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됐다.AVAiL 연구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있어 아바스틴에 시스플라틴/젬시타빈 항화학요법을 추가할 경우 단독 화학요법보다 무진행생존기간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병용요법에서의 무진행생존기간은 화학요법단독에 비해 20에서 30%로 늘어났으며, 종양반응률도 70% 더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종양반응 지속기간도 4.7개월에서 6.1개월로 연장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중인 라파티팁 성분의 유방암 치료제가 일반적으로 유방암 화학치료요법으로 흔하게 사용되는 파클리탁셀과 병용할 경우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1차 치료요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이 연구결과는 지난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2007년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이번 주 발표됐으며 당시 큰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발표된 임상은 전이 및 재발된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파클리탁셀과 라파티닙 병용요법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HER2 가 음성이거나 검사하지 않은 5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병용요법 결과, HER2 음성 환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점이 없었지만, 후향적으로 HER2 양성으로 확인된 91명의 환자들은 라파티닙과 파클리탁셀 병용 시,
올해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의 화두는 신장암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이번 학회에서는 다수의 제약사들이 신장암 치료와 관련된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치료 트랜드도 제시될 전망이다.먼저 화이자는 올해 3월 국내에서 출시된 바 있는 수텐의 추가 임상을 발표한다. 연구는 수텐과 Axitinib을 중심으로한 ‘혈관신생’과 관련된 연구이다.여기에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치료제인 CP-675, 206을 통해 기존의 인터페론이나 인터루킨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의 ‘면역치료’ 개념을 제시한다. 신호전달변환에 대해서는 CP-751, 871, PF-00562271, PF-299,804 관련 연구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항암전문제약사인 로슈는 신장암 치료에
글리벡이 전이성 위장관 기저종양(GIST) 수술 후 암 재발 위험을 현저하게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후원하고 미국외과종양학회가 운영하는 미주지역과 캐나다의 여러 종양센터에서 600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중간분석 결과,전이성 위장관 기저종양 수술 후 1년 동안 글리벡을 보조요법으로 투여받은 환자의 97%에서 암이 재발되지 않았으나 위약투여군에서는 83 %로 낮게 나타나 글리벡의 효과가 입증됐다.또한오심, 설사 및 부종 등지금까지의 임상시험과 유사한 부작용을보였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임상연구결과는 오는 6월에 있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의 연례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입증했다. 이 내용은 오는 6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07년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차총회에 발표될 예정이다.9일 머크주식회사는 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으로 질병이 재발 또는 진행된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SCCHN) 환자에 대한 일차치료법으로 얼비툭스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의 병용에 대해 조사한 3상 연구에서 전체 생존기간 연장이라는 일차 평가항목을 달성했다고 밝혔다.EXTREME 연구로 알려진 이번 무작위 유럽 임상시험에서는 환자 400 여명을 대상으로 얼비툭스를 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및 5-FU 복합요법과 병행하여 사용하거나 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및
2006년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ACE 억제제는 심구혈률(LVEF)이 낮아진 모든 환자에 동반 증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협심증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이는 ACE 억제제가 고혈압 치료 뿐 아니라, 그 이외의 효과 즉 beyond BP lowering 효과도 갖고 있음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순환기전문가들이 ‘Acertil Cardio Expert Meeting’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ACE 억제제의 효과를 검증해 보았다. 이날에는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가 ‘심혈관 질환 예방엔 적절한 약물선택이 중요’를, 한양의대 김순길 교수가 ‘고혈압 치료시 ACE 억제제의 장점’을, 경북의대 채성철 교수가 ‘심부전에서의 ACE 억제제 효과’를, 충남의대 성인환 교
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게 얼비툭스를 이리노테칸 화학요법과 병행하여 매 2주마다 투여한 경우 23%의 환자에서 종양이 5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머크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지난 22일 2007 미국 임상종양학회 위장 심포지엄 (ASCO GI)서 발표된 것이다. 임상에 참여한 40명은 표준 화학요법(5-플루오로우라실,이리노테칸, 옥살리플라틴)에 더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였다.이들에게 얼비툭스 표준용량 (처음 400mg/㎡, 1주 후 250mg/㎡) 투여 이후 이리노테칸과 병용하여 매 2주 단위로 500mg/㎡ 투여했다. 그 결과 환자의 23%에서 종양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질병 진행까지의 시간(time to progression
광동제약이 미국 노바델사(NovaDel Pharma Inc.)가 개발한 항구토 신약 ‘젠사나(Zensana ; ondansetron Hcl)’를 국내허가와 약가취득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중 발매한다. 젠사나는 노바델사의 최신의 DDS 특허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구강 스프레이형 항구토제로서 광동제약은 이 제품에 대한 독점 라이선싱 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미국암학회(ASCO)에 따르면, 젠사나는 세계항구토제 시장 1위 조프란8mg 정과의 생체이용율 비교임상시험에서 생물학적으로 동등함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약물 투여 15분 경과 후의 유효혈중농도 도달율이 조프란정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젠사나는 구강 내에 1~2회 간단히 분무하는 편리한 용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항암제 투여 환자의 약
당뇨병환자 심근경색·뇌졸중 예방 입증CARDS 근거로 적응증 승인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지난해 5월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예방에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가 처방확대를 노리고 있다.이번 적응증은 당뇨병 환자의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대규모 연구인 CARDS(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임상 결과를 기초로 이뤄진 것이다. 이 연구는 지난 해 미국당뇨학회에서 발표됐다.이에 따라 망막병증, 알부민뇨, 흡연, 고혈압 등의 다중위험요소를 가진 2형 당뇨병환자는 리피토를 사용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CARDS 연구는 고혈압, 흡연과 같이 한 가지 이상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면서 심장병 병력이 없고
【베를린】 전이성위암환자에서 기존 치료에 이용되던 약제를 옥살리플라틴 및 카페시타빈으로 교체할 경우 치료효과가 개선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 샤리테병원 피터 레이카르트(Peter Reichardt) 교수는 사노피아벤티스사가 주최한 Post ASCO 업데이터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 새로운 병용요법은 내약성이 더 우수하고 치료성과면에서도 기존 치료법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새로운 항암제로 교체 전이성위암환자에는 대부분 염산 에피루비신, 시스플라틴, 플루오로우라실(5-FU)을 병용하는 요법(ECF)이 실시된다. 하지만 레이카르트 교수는 “5-FU를 투여할 때에는 지속주입하는 펌프가 필요하고, 시스플라틴에는 독성이 있다는 점에서 ECF요법은 환자에게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유방암과 결장직장암의 치료에 있어 에비던스에 기초한 7개 평가기준이 나왔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전미종합암네트워크(NCCN)가 만든 이 평가기준은 종양전문의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치료의 수준을 평가할 때에 이용되며, 치료제공자에 의한 자기평가, 치료의 질적 향상 프로그램, 외부감시기능 등 다양한 치료 측면을 평가하는데 적절한 기준이 된다.ASCO/NCCN의 평가기준은 적절히 사용할 경우 pay-for-reporting(치료비용 보고) 프로그램에서 도구가 된다. ASCO의 조지프 바일스(Joseph S. Bailes) 부이사장은 “ASCO와 NCCN은 암치료 수준을 정의하는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평가기준을 통해 종양전문의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치료 수준을 효과적으로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1998년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유방암 환자의 진단검사 실시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2006년 가이드라인을 갱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1월 1일)에 발표했다.새 가이드라인은 유방암환자의 초기 근치요법 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①진단 후 실시하는 진찰은 첫 3년간은 3~6개월마다, 4, 5년째에는 6~12개월마다 그리고 이후에는 매년 받는다②의사는 새로운 응어리, 골통증, 흉통, 복통, 숨이 차거나 지속적인 두통 등의 재발증상에 대해 환자와 상담한다③모든 환자가 카운슬링을 받고 매달 흉부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하지만 흉부 자가진단은 유방촬영을 대신할 수는 없다④유방온존술을 받은 환자는
2006년 AHA(미국심장협회) 가이드라인은 좌심실 구혈률 40% 이하인 관상동맥질환자나 여기에 고혈압, 당뇨, 만성신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ACE 억제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아울러 유럽에서도 협심증과 함께 입증된 심혈관 질환이 있는 모든 환자에서 ACE 억제제의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2차 예방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증명된 약제와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된 바 있다. 지난 10월 12일 제50회 대한순환기학회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새로운 효과에 대해 기존 및 최근에 발표된 임상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ACE억제제인 페린도프릴(상품명:아서틸, 한국세르비에)이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새로운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