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연구실장 김지원(소화기내과) - 홍보실장 한영근(안과) - 대외협력실장 겸 공공의료사업부단장 박민현(이비인후과) - 물류기획실장 신기철(류마티스내과) - 의료정보센터장 김병재(산부인과) - 기획부실장 방지환(감염내과)- 비뇨기과장 정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도흠)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성인예방접종'을 시행해 '메르스 청정 병원'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병원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감염병 노출위험도가 높은 임상부서 근무 교직원 380여명에 대한 Tdap(티댑) 백신과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접종대상은 응급진료센터, 임상진료과(감염내과·소아청소년과·호흡기내과 등), 미생물 검사부서 소속 교수·간호사·전공의 및 직원 들이다.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김충종 교수가 지난 4월 21일 개최된 대한화학요법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결핵척추염과 배양음성 화농척추염의 임상양상 비교’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4월 1일부터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황열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진료 및 예방접종은 본관 2층 감염내과 성인 예방 접종 클리닉에서 진행하며 황열 이외에 필요한 예방접종과 여행시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황열 예방접종은 위험지역 도착 최소 10일 전에 접종을 하여야 하며 항체는 접종 10일후에 형성되어 약 99%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다. 면역력은 10년간 유지된다.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사업단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이 2016 TEPIK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3월 31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심포지엄의주제는‘대유행 인플루엔자 대비 연구개발 및 아시아 인플루엔자 네트워크 구축(Preparedness for Future Pandemic Influenza & Asia Influenza Network)’이다.심포지엄 사전등록은 3월 23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 홈페이지(www.tepik.or.kr)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 홍보실장 겸 대외협력실 부실장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 의무기록실장 : 류마티스내과 이혜순 교수 - 중환자실장 :호흡기내과 김태형 교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오영하 교수 -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박기철 교수- 재활의학과장 한승훈 교수 - 신경과장이규용 교수 - 류마티스내과장 방소영 교수- 산부인과장 이정한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장 김대호 교수 - 진단검사의학과장 박일규 교수- 치과장 박원희 교수 - 감염내과장 김지은 교수 - 핵의학과장 김용수 교수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홍)이 지난달 25일 캄보디아 헤브론병원과 네팔 트리뷴대학 및 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조선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헤브론병원은 2007년 한국의사들이 연합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만든 병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해 무료 진료와 수술 등 나눔의료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번 상호협력은 감염내과 김동민 교수가 지난달 직접 네팔을 방문해 이루어졌다. 특히 원인 불명의 감염병 질환에 대한 검사의뢰 및 방문 시 감염내과 연구실에서 그 증상을 분석해주는 등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통해 전염병, 감염질환 등 의료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 신규 임명△중환자실장 박석규 △중환자부실장 박병원 △수술실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옥시영 △소화기병센터장 조영덕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전진석 △내과과장 겸 글로벌헬스케어센터장 변동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한상우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직무대리 박영희 △치과 과장 이기철 △간호부장 박미영 △간호과장 안지순 △원무팀장 김민아▶ 연임 △병동진료부장 겸 외과과장 허경열 △지원진료부장 구동억 △대외협력부장 겸 심혈관센터장 현민수 △교육수련부장 서은숙 △홍보실장 이성진 △QI실장 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 김기업 △응급실장 장재칠 △분만실장 최규연 △신생아실장 한원호 △감염관리실장 이은정 △미래전략실장 김양기 △모자보건센터장 겸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장 편복양 △소화기암센터장 김재준 △종합건강증진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 10여 명의 교직원들이 최근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방역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확산 방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졌다.수상교직원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 응급의학과 이상현 전임의, 감염내과 김봉영 전임의, 인사총무팀 최상배 계장, 감염관리실 장윤숙 계장, 간호국 양미숙 계장, 감염관리실 정선주 계장, 간호국 김나영 계장, 간호국 함주희 간호사 등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 감염내과와 감염관리실이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 환자 안전부분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병원 연구팀은 수액요법과 정맥삽입기구 치료가 전신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의 경우 그 위험성이 높으며,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손위생, 멸균장벽 차단술, 클로르헥시딘 소독제 사용, 적절한 삽입부위 선택 등 다양한 활동이 크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감염내과 이창섭·황정환[사진 좌부터]교수의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 저널에 등재됐다.2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이들 교수가 가을철 흔히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의 피부 병변에 관한 논문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15년 12월호에 게재했다.가을철 흔히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의 피부 병변에 대한 이번 논문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가피의 변화하는 양상을 자세하게제시해 향후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피의 조기 발견,나아가 쯔쯔가무시병의 조기 진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 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금까지는전국 13개 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 등 3개 병원에서만 접종이 가능했다.황열은 황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20%에 이르지만 백신을 접종하면 거의 100% 예방이 가능하다.현재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남미 등 43개국이 황열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늦어도 해당 국가 여행 10일 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입국 시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최희정 감염내과 교수는 “3~6일의 잠복기를 가지는 황열은 발열, 오한, 전신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증상이 생긴 후 7~10일 사이에 쇼크와 혼수로 사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면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 연구팀(김홍빈 교수, 송영주 약사, 김문석 임상강사)이 2015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 및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 (ICIC)에서 올해의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혐기균을 억제하는 항생제의 중복 처방을 74% 억제하는 효과를 얻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수여하는 2015년 약물감시 유공자 포상에서 약물 감시 우수 협력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했다.표창은 약물 감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협력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식약처의 추천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센터는 의약품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의 인식제고 및 부작용 보고 증가 등에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지난 7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방지 공로기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는 지역의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위기극복에 공헌하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부산대학교병원에 기관표창과 개인표창(감염내과 이신원 교수, 감염내과 김계형 교수, 감염관리실 박남정 직원)을 수상했다.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국내에서 발생한 메르스의 원내 유입을 막고, 부산지역 세 번째 메르스 확진환자(180번)를 성공적으로 치료해 추가 확산을 막아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대한의진균학회 간행이사 및 편집간사로 위촉되어 2년간 편집을 총괄하게 되었다.대한의진균학회는 1994년 발족한 진균에 관한 의학 단체로 피부과,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미생물학과, 수의학과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활동하는 단체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전민혁 교수(감염내과, 감염관리실장)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열렸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감염내과 류성열 교수가 미국 와일리 출판사가 최근 펴낸 'Bone and Joint Infections(뼈와 관절의 감염)'(Wiley Blackwell, 2015.1)에 해외 저명 의학자들과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이 책은 골관절 감염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의학저서로, 골관절 감염증의 원인균, 임상증상,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연구결과가 수록되어 있다.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위스 치멜리(Zimmerli) 교수가 책임저자를 맡았으며, 류성열 교수는 “골관절 감염증의 원인균 (Microbiology of Bone and Joint Infections)”에 관한 장(5-20페이지)을 집필했다.
진료과목과 감염내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경우 새로운 수가가 신설된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29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가 신설을 통해 감염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병원 내 감염방지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복지부는 "그동안 감염진료에 대한 수가 보상이 미흡했고, 병원 감염관리 대상 기준도 200병상 이상으로 돼 있었다"고 말했다.반면 병원의 감염관리 현황에 대해서 상시적으로 평가를 하고, 그 결과에 따른 패널티와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방과 중소기업, 중소병원 중심으로 해 왔던 포괄간호시범사업도 조기에 확대, 추진된다.복지부는 "당초 2018년부터 시작될 시범사업을 수도권과 상급 종합병원까지 확대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응급의료기관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밤사이 14명이추가돼 총 122명으로 늘어났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확진자 144명 가운데 8명은 삼성서울병원,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115번 환자는 정형외과 외래환자로 응급실 외에 발생한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특히 공기감염 가능성 우려가 나오는 만큼 대책본부는 이 환자의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한편 메르스 확진을 받은 임신부의 경우 현재 근육통이 있을 뿐 호흡기 질환은 없으며 X레이 사진상에서는 깨끗한 상태다.신속대응팀 한림의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확인 임신부의 경우 다음주에 증상이 호전되면 정상분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