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간호행정교육팀 김동연 UM(간호혁신unit, 교신저자)과 111unit 박미정 선임 간호사(제1저자)가 11월 17일 개최된 2023년 한국아동간호학회 동계학술대회(서울대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UM은 Unit Manager의 약자로 수간호사를 뜻한다.
이대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이 11월 23일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 간호부장은 간호실무의 표준화로 임상간호 발전을 이끌었고 임상연구 및 질향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주대의료원 소화기내과학교실 은정우 교수가 11월 22일 개최된 2023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은 교수는 간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 혈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등 인체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11월 22일 열린 2023 한국PR대상(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 프로젝트로 공공/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13,352(2021년 국내 자살 사망자 수)+1393(자살예방 상담전화)=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충분히 지킬 수 있었던 1만 3,352명(2021년 자살 사망자 수)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 집중해, 자살 예방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갖고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대병원 안과 하아늘 교수가 11월 11일 열린 제39회 한국녹내장학회 총회(서울성모병원)에서 연암학술상을 받았다.연암학술상은 녹내장 분야에서 학술연구에 공이 가장 큰 한국내장학회회원 1명에 수여된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의학통계교실 신임희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제37회 약의 날(주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엑스텐드(XTEND)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엑스텐드는 세계적으로 연간 18억 그램 이상 팔리는 BCAA브랜드다. 주 성분인 BCAA는 필수아미노산 9종 중 근육 합성 및 손실 방지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의 3종의 조합을 말한다.X-CLASS 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외상외과 이겨라 교수(제1저자, 오른쪽), 김은영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연구팀은 중환자에서 정동맥 이산화탄소 분압차의 수술 후 환자의 사망률을 포함한 예후 예측력에 대한 평가 및 정동맥 이산화탄소 분압차와 기존 ICU 지표인 APACHE II score, SOFA score, 혈청 젖산 수치의 연관성을 발표했다.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은실 교수가 제7차 소화기 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소아·청소년환자에서 오리지널약물인 인플릭시맵과 바이오시밀러 CT-P13 간의 내시경적 관해 및 약물 지속성이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지숙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자문활동, 전문인력 교육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11월 10일 열린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이비인후과 영역인 내이(innerear) 질환 중 내이 경색 후 발생하는 뇌졸중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어지럼에 특화된 자율신경 클리닉을 오픈했다. 또한 자율신경계 이상에 의한 기립 어지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로 신경이과학 분야의 진료 및 연구 영역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내 신경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신경과학의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가 11월 18일 열린 제48회 부산광역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의사의날 기념행사(부산롯데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 아시아태평양-유라시아/중동/아프리카 리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담당 송혜원 전무가 11월 17일 열린 약의 날 기념식(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송 전무는 임상연구 분야에 20년 간 재직해오며 임상 연구인력 양성 및 임상시험의 제도 개선에 힘쓰고, 한국의 우수 임상시험 센터와의 협업, 다국적 임상시험 유치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11월 17일 열린 2023 코틀러 어워드(롯데호텔 월드)에서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을 수상했다.이 상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된다.멀츠는 지난 2020년 부터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기업미션으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척추센터) 이근우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최근 3년간 세포밖소포체 분야에 관한 2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2건의 관련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제주대병원 신경외과 주진덕 교수팀이 제1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ANRISK-인공지능 기반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 예측 플랫폼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11월 4일 열린 2023년 제6차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학술대회(서울 삼정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교육이사, 대한의진균학회 간행이사, JMI(Journal of mycology and infection) 발전 TF위원, 대한의진균학회 TF위원 등 활발한 활동과 대한피부과학회지 등에 수차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이 제21회 대한민국 MICE대상 시상식에서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2023)를 개최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심뇌혈관병원 정미향 교수(순환기내과)가 Hypertension Seoul 2023 및 대한고혈압학회(Korean Society of Hypertension) 추계학술대회(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대한고혈압학회 국제학술지(Clinical Hypertension)에 기여해 공로상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강다영 전공의(2년차)가 11월 10일 열린 제109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모체태아의학부분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강 전공의는 산부인과 이영주,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팀의 '태반에서 태아, 신생아로의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