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빈】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 대부분에 알레르기반응을 보이는 소아는 NSAID의 일종인 아세틸아미노펜에 교차반응 과민성 비율이 성인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여성아동병원 웨이 캉 리우(Woei Kang Liew) 씨는 성인과 소아에 대한 NSAID 사용 연구결과를 제25회 유럽알레르기학·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발표했다. 소아는 과반수에서 확인 사춘기 청소년이나 성인에서는 다른 NSAID에 감수성이 있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에 대한 교차반응 과민성의 발생률은 7%로 확인됐다. 하지만 소아에서는 발생률이 분명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리우 씨는 발생률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3년 5월~05년 4월에 이 병원
【독일·비스바덴】 특이적 감감작요법에 어떤 치료법이 효과적인지를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베를린의 알레르기·천식센터 요르그 클라인 테베 교수는 독일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DGAKI)와 독일알레르기전문의연맹(ADA), 소아알레르기·환경의학회(GPA)가 합동으로 작성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Allergo Journal(2006;15:56-74)에 자세히 설명했다. 감감작요법에는 피하면역요법(SCIT)과 설하면역요법(SLIT)이 있으며 SCIT에는 복수의 치료도식(圖式)도 포함돼 있다. 이 요법은 체내에 침입한 항원이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예방물질을 주사하여 몸 안에 항원을 만들어 놓는 방법을 말한다. SCIT서 증상 확실히 줄어 이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SCIT는 IgE 개입성 알레르기성질환에 대
【베를린】 이제 머리염색은 흰머리를 감추는 기능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이 돼버렸다. 심지어 기존 검은색 머리를 흰색으로 바꾸는 등 기존 머리 염색의 기본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얼마전 서부독일방송(WDR)의 의학프로그램에서 “미장원에서 하는 코팅파마(헤어 메니큐어)가 일반 염색보다 더 해롭다”는 피부과전문의 소견이 발표되자 시청자로부터 문의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 이에 대해 샤리테병원 피부·성병·알레르기과, 모발·피부생리학 임상연구센터 나탈리 만트(Nathalie Mandt) 박사에게 들어보았다. 만트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염모제는 효과 지속기간에 따라 일시적, 반영구적, 영구적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시적 염모제: 염모제의 입자가 커서 머리카락 내부에 들어가지 못해 겉에만
“알레르겐 제거를 위해서는 60도 혹은 터보스팀방식으로 세탁하고, 냉수로 2회 헹구는 것이 효과적이다.” 연세의대 알레르기연구소 강대봉 교수팀은 LG전자의 터보스팀 기능이 있는 세탁기를 이용해 세탁기의 물 온도별 집먼지진드기 사멸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수팀은 알레르겐에 오염된 표준포를 30분간 세탁시 물온도(30도, 40도, 60도, 터보스팀상태)와 세탁 후 냉수로 헹군 횟수(0회, 1회, 2회, 3회)에 따른 집먼지진드기(Df1) 및 개털 주알레르겐(Cf1), 꽃가루 알레르겐의 잔여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30, 40도에서 세탁시 집먼지진드기는 각각 5.5∼7.7%, 8∼11%에서, 60도와 터보스팀세탁에서는 100% 사멸됐다. 집먼지진드기에 오염된 표준포에서 잔여 Df1치는 세탁물
【미국·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피츠버그대학 응급의학 In K. Kim박사는 기관지천식치료제를 분무시키는 기체로서 헬리옥스(헬륨과 산소의 혼합가스)를 사용하면 소아천식의 급성발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Pediatrics (2005;116:1127-1133)에 발표했다. 박사는 “헬리옥스(heliox)로 연속 분무된 알부테롤(albuterol)은 산소만 사용했을 때보다 중등~중도 소아천식의 개선효과가 높다”고 결론내렸다. 폐기능지표지수 2배 증가 이번 연구는 도시의 소아응급치료실에 수용된 천식환아 30명[폐기능지표(PI)≥8]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환아 전체에 초기치료시 100% 산소흡입 네뷸레이저로 알부테롤(5mg)과 1회분의 프레드니손 또는 프레드니솔론을 경구투여했다. 그 다음 환아는 헬리옥스를
알레르기 소아환자들은 심각한 알레르기 행진(아토피피부염→천식→비염 )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35.3%는 2∼3가지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사무총장 편복양)는 소아천식주간(5월 1일∼14일)을 맞아 건국대, 경희의료원 등4개 병원 소아과에 내원한 1∼7세환아 122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결과, 천식 환아중 아토피피부염 경험률은62%, 비염환아중 천식 경험률은85%로 나타났다.하지만비염에서 아토피피부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극히 낮아알레르기환아는 아토피에서 시작돼 천식을 거쳐 비염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이재입증됐다.이들 알레르기질환의 나이별 발생빈도 역시질환의 행진을 보였다.1∼3세에는 아토피피부염(53%), 천식(38%), 비염(9%)순으로 아토피
【뉴욕】 미취학기에 천식 증상을 보이는 소아는 천명 유병률의 패턴과 폐기능수치가 6세까지 확정되며 적어도 향후 10년간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리조나대학 애리조나호흡기센터(ARC) 페르난도 마르티네즈(Fernando D. Martinez) 박사는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5;172: 1253-1258)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생후초기 발현과 무관이번 연구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지견은 일과성 조기천명환아, 즉 생후 초기에 천명을 일으켰지만 6세때는 천명이 나타나지 않은 소아 대부분은 생후 6년 동안 발현하지 않은 소아와 마찬가지로 나이에 관계없이 그 이후 천명이 발현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다.또한 지속성 천명환아와 지
【일본·도쿄】 일본후생노동성 과학연구부는 유아의 음식알레르기에 대해 지난 2001년부터 역학조사한 결과 “강한 아토피 소인이 천식의 유의한 위험인자로 밝혀졌다”고 보고했다.대상은 2002년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4개월간 건강진단을 받은 어린이 가운데 8개월 후 1세 및 3세경 추적조사에 동의한 5,247명이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의심되는 습진(6개월 이상 가려움을 동반)을 보이는 비율은 14.9%(419명)이었며, 그 중 약 반수인 6.7%(190명)만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진단됐다. 1세경 조사시(응답수 4,068명) 유아의 아토피성 피부염이 의심되는 습진 보유율은 14.4%(584명)로 3세때와 거의 동일했다. 음식알레르기로 진단된 경우는 5.1%(145명), 문제가 된 음식을 삼가는 경우는 4.
【독일·에센】 접촉성 습진과 하퇴궤양이 동시에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고 국한성 궤양이 피부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접촉성습진이 궤양을 유발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진 50세 남성 증례에 대해 에센대학병원 피부과 요아킴 디세몬트 교수가 Phle-bologie(정맥학)(2005;34: 109-111)에 발표했다.발진 후에도 약 계속 발라야이 환자는 좌측 안쪽 복사뼈에 5×4cm크기의 하퇴궤양을 일으키고 그 주변부에 경계가 선명치 않은 홍반이 나타나 이 병원을 찾았다.임상검사에서는 지질검사치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고 요검사 소견도 정상이고 초음파 도플러 검사에서도 정맥부전이나 말초동맥폐색성질환의 징후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조직병리학적 검사에서는 비특이적인 궤양만 확인
levalbuterol tartate 정량흡입기 처방【미국·매사추세츠주 말보러】 대체 프레온으로 염소가 들어있지 않은 하이드로플루오로알칸(hydrofluoroalkane, HFA)을 분사제로 사용하는 정량흡입기(MDI) levalbuterol tartate HFA (Xopenex HFA 세프라코社) 흡입 에어로졸이 미 전역에서 판매된다.R-이성체만 든 제제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 Xopenex HFA는 단시간 작용형 베타작동제로 4세 이상 가역성기도폐쇄성질환자의 기관지경련 치료와 예방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약제가 들어있는 가압형 용기와 마우스피스로 구성돼 있으며 휴대도 가능하다.가역성기도폐쇄성질환에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일부가 포함된다. 미국폐학회(ALA)나 미질병관리센터(
【미국·메릴랜드주 록빌】FDA는 음식물 제조사에 8개 음식물 알레르겐 유래의 단백질성분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명시하는 식품표시를 올해부터 의무화시켰다.2004년 음식알레르겐 표시·소비자보호법(FALC PA)에 따라 식품제조사는 우유, 계란, 생선, 갑각류, 나무열매, 땅콩, 보리, 콩에서 유래하는 단백질 성분이 포함돼 있는 식품에 성분표나 성분표 아래에 또는 원인이 되는 음식알레르겐 이름에 이어 쉬운 영어로 표시하는게 의무화됐다.소아의 5% 음식알레르기소아의 경우에는 특별히 피해야 하는 알레르겐 물질이 포함돼 있는지를 아는데 음식물 알레르겐 표시는 도움이 된다. 예를들면 식품에 우유에서 유래하는 단백질, 즉 카제인이 포함됐을 경우 식품 표시에 ‘카제인’ 외에 추가로 ‘우유’를 표기해야 한다. 우유 알레르기를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 내과 리차드 부칼라(Richard Bucala) 교수는 천식의 임상적 중증도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 2005;102:14410-14415)에 발표했다.MIF의 발현정도가 천식에 관련이번 연구책임자인 부칼라 교수는 천식환자는 중증도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마크로파지 유주억제인자(MIF)는 염증성질환 및 자가면역질환에서 발현하는 면역조절물질로서 천식환자의 혈청과 폐의 내부에서 생산된다. MIF를 다량 생산하는 변이체를 가진 천식환자는 질환이 중증화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교수는 더블린 연구팀과 공동으로 MIF유전자가 부족해 천식이 일어나기 어려운 마우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대국민캠페인 강화한국형 가이드라인도 보급사단법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국내 천식환자를 위한 대국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작년에는 천식이라는 질병을 알리는데 주력했던 만큼 올해에는 환자들에게 좀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또한올해 추진할 사업방향의 초점은 대국민 천식교육이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은 세부사항을 밝혔다.우선 전국적인 천식교육 캠페인과 아울러 한국형 천식관리 지침(EAM : Easy Asthma Management)을 보급한다. 현재 가이드라인을 위한 데이터와 연구결과를 정리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또한 천식지수를 개발하여 일기예보나 오존지수, 건조지수처럼 연중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매일 저녁 7시경 홈페이지에 다음날 천식지수를 게재하여 환자
중증도가 아니라관리정도로 판단【뉴욕】 질환의 중증도가 아니라 얼마만큼 관리할 수 있는가에 따라 천식증상을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메이요클리닉 내과 제임스 리(James T. C. Li)교수는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아카데미(AAAAI)가 제시한 방법 외에 환자가 증상을 자가관리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분류하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자고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2005; November)에서 주장했다.완전 관리가 목표리 박사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면 천식환자는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천식을 관리할 수 있게 되고, 완전 또는 거의 완전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약 15년간 사용된 현행 ‘천식치료를 위한 미국진료가이드 라인’에서는
【독일·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대학 안케 쇠쓰(Anke Suβ) 교수는 대두음료 또는 대두로 만든 디저트를 먹은 후 중증 호흡곤란을 일으킬 정도로 심한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킨 3명의 환자(이중 여성 2명)에 대해 JDDG (2005;3:895-897)에 발표했다. 이들은 호흡곤란때문에 프레드니솔론과 항알레르기제인 디메티딘(dimetidine) 주사가 필요했다. 문진에서 자작나무 꽃가루에 대한 강력한 알레르기가 있다는 공통점이 확인됐다. 자작나무의 주요 항원인 Bet v1은 대두의 스트레스 단백질 Gly m4와 구조나 아미노산배열에 유사성이 인정됐다.그는 “자작나무의 주요 항원에 특히 강력한 과민성을 시사하는 알레르기 환자에 대해서는 대두제품의 섭취를 삼가도록 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자작나무 알레르기 환자에
IgE억제로 호흡문제 완화【독일·뮌헨】 면역글로블린E(IgE)억제제인 omalizumab가 중도의 알레르기성 천식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마인츠대학병원 롤란드 불(Roland Buhl) 교수는 이 약물 이용시 주의사항에 대해 세계알레르기회의에서 열린 노바티스 주최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설명했다.이펙터 세포와의 결합 억제불 교수에 따르면 항IgE항체인 omalizumab는 IgE의 이펙터(effector) 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천식의 면역학적 발병 과정이 비교적 빠른 단계에서 차단된다. 이 작용기전은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와는 전혀 달라 경구 코르티존의 추가 투여 유무에 상관없이 중증 천식환자에 적용할 수 있다.이 약의 적응은 12세 이상 조절불가능한 중도의
【덴마크·코펜하겐】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립의학연구소 장 폴 조크(Jan Paul Zock) 박사는 일반 가정용 스프레이제를 자주 사용하면 천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유럽호흡기학회에서 경고했다.주3회 사용하면 위험 40% 증가조크 박사의 결론은 유럽 10개국에 의한 제2회 유럽공동체호흡기보건조사(ECRHS)에서 집안일을 하는 4,2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 중 3,500명은 조사시작 전에는 천식에 이환되지 않은 상태였다. 조사 후 가정용 스프레이제를 주 3회 사용한 사람은 주 1회 미만 사용한 사람에 비해 천식발병 위험이 40% 높고 1주에 4~7일이나 스프레이제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에서는 9년간 70%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사는 “이 연구에서 각종 가사용 스프레이가 천식의 유발 원인이 되는
원인을 모르고 치료가 어렵지만 니켈알레르기에 반응을 보이는 만성습진이면 니켈제한식이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팀은 니켈알레르기 양성반응을 보인 8명의 환자에게 니켈 제한 식이요법을 6주간 실시한 결과 6명에서 증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니켈제한식이 및 니켈접촉제한 3주 후 피부병변 및 주관적인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8주 후 대부분의 피부병변이 사라졌다. 한편 니켈은 합금에 자주 이용되는 금속으로 시계,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주요 원인이다. 니켈에 대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은 전체 인구의 약 7∼10%에서 발생하며, 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
스위스-프랑스 주민조사【덴마크·코펜하겐】 바젤대학 사회예방의학연구소 루시 바이엘 오글레스비(Lucy Bayer Oglesby) 박사는 간선도로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호흡기계통의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했다.또한 프랑스국립보건학연구소(INSERIM)의 셀린 페나르드 모란드(Celine Penard Morand) 박사는 대기오염에 의한 알레르기나 천식 등의 아동 건강에 해로운 영향에 대해서도 발표해다.100m마다 11% 저하바이엘 오글레스비 박사는 1991년 이후 스위스의 도시, 지방, 산악지대 등 8개지역에 거주하는 18~70세 피험자를 대상으로 폐의 건강상태를 조사해 왔다.박사는 1991년에 9,651명의 주민이 보고한 페의 증상과, 2002년에 재검사한 8,0
전북대 호흡기내과 이용철 교수FASEB Journal 인터넷판에 이어 Molecular Pharmacology도 보도당뇨병치료제인 로시글리타존(rosiglitazone)과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이 천식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파셉저널(FASEB Journal) 인터넷판에 이어 Molecular Pharmacology 인터넷판에도 보도됐다.전북대의대 호흡기내과 이용철 교수는 PPARγ작용제인 로시글리타존과 피오글리타존을 이용하여 면역조절물질인 IL-10의 수치를 높이면 천식 특징인 기도염증과 기도과민성이 줄어들고, 반대로 IL-10의 작용을 차단시키면 기도염증과 기도과민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교수는 또다른 천식치료제인 항산화제(L-2-oxothiazolidine-4-car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