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의대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대한응급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진 차기 회장은 전북대의대를 졸업하고 충북대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의대 교수,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 삼남응급의학회장, 대한응급의학회 호남지회장을 지냈다.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가 9월 10일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ICoLA 2021, 서울콘래드호텔) 평의원회에서 차기 12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장 김희제 교수가 제 26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 년 8월 31일까지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가 국제심혈관약물치료학회(ISCP) 2023년도 회장에 선출됐다.한편 2023년에 열리는 28차 연례학회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온라인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신임 김 회장은 연세대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09년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한 이후 이화의료원 국제진료센터장과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을 지냈다.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가 6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20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제 62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0월 정기총회 다음날부터 2년간이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조태준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소아정형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아·태 소아정형학회는 18개국 소아정형외과의사들로 구성된 지역 국제학술기구로 1987년 창설됐다. 조 교수는 총무와 부회장을 거쳐 지난 6월 11일 개최된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가 5월 29일 열린 28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대한신경손상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가 5월 21일 열린 대한종양내과학회 제19차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신임 최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종양내과학회 상임이사, 부회장 등을 지냈다. 연세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미국MD앤더슨암센터와 캐나다 국립암센터에서 연수했다.
서울대의대 신장내과 임춘수 교수가 5월 8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신장학회 2021 통합학술대회 임시평의원회(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차기 18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이다.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5월 7일 열린 2021 대한슬관절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1년간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형종 교수는 4월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제95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ICORL)에서 내년도 학술대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