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고혈압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펠로디핀 제제의 새로운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는 미분화된 펠로디핀 함유 지속 방출성 제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로 난용성의 펠로디핀을 20마이크로미터 이내의 입자크기를 갖는 미세 분말로 분쇄하여 용출율을 개선하고 여기에 직타용 서방기제인 카르복시비닐 폴리머를 혼합하여 서방형으로 제조하는 기술이다.따라서, 이 기술을 이용하면 복용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일정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이 방출되도록 함으로써 유효 약물 농도가 유지되어 치료 효과를 상승시키며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또한 펠로디핀은 하루 2∼3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칼슘 길항제와는 달리 1일 1회로 지속적인 효과가 있으며 협심증, 심근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첨단 IT 영업시스템인 PDA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을 900억 원으로 설정했다. 회사는 2일 경기도 광주 연수원에서 2007년 시무식을 갖고 공격 경영을 통한 도약의 해이라는 경영 목표 아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현장 영업력을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당장 올해 초까지 100여명의 영업사원을 추가로 채용하고 이후 전 영업사원에게 PDA를 지급하는 등 첨단 영업 시스템으로 현장에 들어갈 예정이다.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2006년에는 조직 강화를 통해 개인이 아닌 조직을 통한 영업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룩했다”고 말했다.또한 “2007년에는 조직의 완성을 통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해외에도 법인을 추가 설립하고 국내와 동일한 영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산업자원부와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 협약을 통해 진일보한 표적항암제 개발에 착수한다.이번에 개발하는 항암제는 기존약과 달리 암조직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엑스선 촬영 때 사진을 뚜렷이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조영제를 항암제와 결합시켜 투입함으로써 약물이 암에 나타내는 효과를 실시간으로 추적 가능토록 했다. 이는 현재 많은 제약회사들이 연구하고 있는 표적지향형 항암제 기술보다 한단계 진보한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2단계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2013년까지 매년 4∼6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및 중앙대학교 의과대학과 산학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5∼16일간 철원군 초등학생 43명을 연수원으로 초청해 제1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강원도 철원군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첫 사업으로 철원군 초등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원군내 18개 초등학교 2학년∼6학년으로 총 4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박 2일간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서 진행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 지급, 청와대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한국영리더십센터의 리더십 교육, 철원군 선배와의 대화, CEO특강 등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강덕영 대표이사는 자라나는 새싹인 초등학생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을 설립해 우리동요 보급에 나섰다.이를 위해 회사측은 지난 10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유나이티드어린이방송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유나이티드어린이방송합창단은 문화예술행사, 사회봉사 활동시 공연을 통해 우리 동요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널리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사장과 중국내 예술계 전문가를 비롯해 총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창단식에는 합창단 임명장 수여 및 창단 기념공연이 펼쳐졌다.합창단 지휘는 중국합창지휘자협회 엄광열 지휘자가 맡았으며 중국내 조선족 초등학생 남녀 4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이번 창단식에서는 창단기념 공연이 펼쳐졌는데 한국동요인 고향의 봄, 산마루에서, 새싹들이다, 산새들의 발자국과 중국 동요인 선
한국유나이티드가 HMG-COA 환원 효소 저해제에 아스피린을 함유하는 복합 펠렛제제에 대한 제법 특허를 취득했다.이 특허기술을 이용하면 두 가지 약물의 복합치료효과로 고혈압 및 고지혈증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아스피린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용코팅을 적용했다.회사측은 “이 특허기술로 이용한 고지혈증치료용 복합제제는 1차적으로 수출을 위한 허가를 추진중에 있으며 2차적으로는 국내 판매를 위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서제약(대표이사 권철)은 1일자로 영업·마케팅총괄본부장에 강윤현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강윤현 전무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종근당, 글락소월컴, 안국약품영업·마케팅본부장, 한국유나이티드영업본부장을 역임한 ETC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이 18일 한국일보 본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아시아ㆍ유럽미래학회(회장 이건희)가 수여하는 제3회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했다.강덕영 사장은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 공정거래, 성실납세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제 통상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
유한양행 5개 품목취소, 시험기관 랩프런티어 38개 가장 많아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과정을 조작한 의약품이 추가로 밝혀져 제네릭 품목에 대한 신뢰성이 추락하고 있다. 식약청은 28일 ‘의약품 생동성 시험기관 최종 조사 결과’를 통해 조작사실로 밝혀진 생동성 의무화 품목 56개와 위탁제조된 100개품목의 허가를 취소하고 시중 유통품은 회수 폐기토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병우 의약품본부장은 “지난 3월부터 35개 생동성기관에서 647개 의약품의 컴퓨터 저장자료를 확보하고 제출된 서류와의 대조작업을 한 결과 18개 기관에서 115개 품목의 저장자료를 임의로 고쳐서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56품목에 대한 허가를 취소하고 38품목은 생동인정공고 삭제했으며, 1품목은 허가신청서류를 반려했다고
한국유나이티드가 쓴맛을 없애는 항생제 제법특허를 획득했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클래리스로마이신을 에틸셀룰로오스, 장용성 폴리머를 연속적으로 코팅해 쓴맛이 배어 나오지 않게 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안정성이 개선된 경구용 라미프릴 약제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회사측은 21일 공시를 통해, 천연물 고분자를 사용하여 라미프릴을 피복함으로써 라미프릴의 제조 및 보관 과정에서의 안정성을 입증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이노비즈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정책자금과 기술, 판로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이노비즈의 개별기술수준 평가등급은 AAA, AA, A, BBB, BB, B, CCC, CC, C, D 등 10개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이 획득한 등급은 더블A(AA)로 최고등급인 트리플에이(AAA)에 이어 두번째 등급이다.이번 이노비즈 선정은 지난 1월 한국경영연구원에 컨설팅을 의뢰하여 5월 서류심사 및 기술신
미국 일라이릴리가 유한양행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염산젬시타빈(상품명 젬자)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무역위원회 구제신청을 지난 5월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5월 10일 제 322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항암제인 염산젬시타빈의 특허권을 침해한 불공정무역행위가 있는 지를 조사키로 결정하고 오는 11월 최종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릴리는 광동제약 및 신풍제약을 염산젬시타빈을 특허 시비가 있는 인도의 닥터레디사 원료를 수입하여 항암제를 제조, 판매함으로써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해 구제신청을 받아낸바 있다.릴리는 이번 유한양행과 한국유나이티드에도이같은 이유를 들어조사요청했으며아울러 시정조치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무역위원회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역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한해 전년대비 10% 가량 성장한 576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측은 최근 제19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영업이익은 45억 686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7.2% 증가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8억 1438만원, 8억 5498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1%, 76.6%씩 증가했다고 밝혔다.강덕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반적인 매출호조에 따라 이익이 증가하였으며 유럽, 일본 등 선진국으로 원료의약품을 꾸준히 수출한 결과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또한, 올해 활발한 R&D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현지 법인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주주들에게 현금 10%를 배당키로 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독자적인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암로디핀 연질캡슐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15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난용성 약물을 가용화하는 기법인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SELF-MICRO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 : SMEDDS)을 이용해 물에 매우 난용성을 가진 암로디핀을 연질캡슐 제제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암로디핀은 칼슘 이온이 심장 및 말초혈관 평활근의 세포막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물에 매우 난용성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회사측은 이번 특허가 물에 난용성인 암로디핀 및 이의 염들을 가용화시켜 용해도를 증가시키고 용출율을 개선하여 높은 약리활성을 나타내게 하며 수분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 할 수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이 17일 중소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한명숙 국무총리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이날 수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2006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를 맞아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기업인, 모범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및 지원우수단체 등을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강사장은 모범기업인으로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소화성 궤양의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복합 소화성 궤양 치료 제제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로부터 야기되는 소화성 궤양을 비롯한 각종 소화성 궤양의 치료에 효과적인 이중 펠렛제제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즉 소화성 궤양의 주 치료제인 프로톤 펌프 저해제와 소화성 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를 박멸할 수 있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를 하나의 제형으로 만들 수 있는 것.회사측은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400억원대에 이르는 국내 소화성 궤양 치료제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진균제인 테르비나핀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11일 회사측에 따르면, 특허내용은 난용성인 테르비나핀을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가용화시켜 용해도를 증가시키고 용출율을 개선해 높은 약리활성을 제공하기 위한 제조방법으로 경구 투여시 빠른 흡수로 인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테르비나핀은 진균 감염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약물이지만 물에 녹기 어려운 특성 때문에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약물의 용해도를 증가시키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계면활성제를 이용한 테르비나핀 가용화 기술은 원래의 용해도에 비하여 2배 정도 용해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이러한 가용화 기법을 바탕으로 정제나 캅셀제로 제조함으로써 용출 특성이 우수한 테르비나핀 제품을 생산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우수 영업사원 120여명에 대해 베트남과 제주도 등지로 인센티브 여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단순히 실적만 우수한 직원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며 회사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두루 포상함으로써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일 연수원에서 2006년 시무식을 갖고 초일류 기업 지향이라는 경영 목표 아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2005년은 영업실적이 성장세를 보였고 순이익도 많이 나기 시작했으며 최근 무품절, 무결점 운동이 확산돼 놀랄만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2006년에는 해외 지사를 추가 설립하여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미국, 베트남 공장을 통한 현지 생산 및 마케팅을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20년 장기 근속자에 홍란희 차장 외 3명, 15년 장기근속자에 유재열 차장, 10년 근속자에 김태식 전무 외 13명, 5년 근속자에 김귀자 상무 외 4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또한, 2005년 우수 영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