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비만이나 당뇨병을 높은 빈도로 합병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에서는 병태의 관련성을 고려한 치료법 선택이 관건이다. 제12회 일본소화기관련학회주간(DDW-Japan 2004)의 제46회 일본소화기병학회와 제8회 일본간학회의 합동 심포지엄인 ‘NASH의 병태와 치료’에서는 당뇨병 치료가 NASH에 미치는 효과와 그 기전을 검토한 데이터가 발표됐다.∼식사·운동요법∼ 장기 예후 개선된 경우도비만에 의한 원발성 NASH의 치료에서는 식사·운동요법에 의한 생활습관 관리가 기본이다. 미에현립종합병원 소화기과 연구팀은 복강경하 간생검을 통해 병리조직을 진단하여 1년 이상 관찰된 증례를 대상으로, NASH의 치료 경과와 장기 예후를 검토했다. 연구팀은 “식사·운동요법을 적극적으로 하면, 임상소견
고 콜레스테롤혈증이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이고 특히 LDL-C(LDL-C)을 타겟으로 하는 고지혈증치료에 의한 심혈관질환 재발예방 효과는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거의 완벽하게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 최초의 예방효과는 리스크가 높은 환자에서도 마찬가지로 효과적이다. 따라서 현재의 관심사는 LDL-C을 어디까지 낮춰야 하는가로 옮겨졌다. 이와 동시에 최근에는 메타볼릭신드롬에도 관심이 높아져 지질 대사이상이라면 콜레스테롤만을 문제로 할 수는 없다는 주장도 나오게 되었다. 지질대사이상을 어떻게 파악하고 환자마다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에 대해 테이쿄대학 내과 테라모토 타미오 교수와 오사카대학 분자제어내과 야마시타 시즈야 교수에게 들어보았다.LDL-C 어디까지 내려야 하나 테라모토 교수는 지질대사이상의 치료 발자취에
【미국·올랜도】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실시례를 검토한 결과, 당뇨병환자보다도 비당뇨병의 인슐린 저항성 합병례에서 PCI직후의 염증반응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저항성은 염증반응을 촉진시키고 심혈관질환 발병에 관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캔자스대학 Steven P. Marso교수는 올랜도에서 열린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인터류킨(IL)-6와 단구주화성단백질(MCP)-1의 증가는 비당뇨병의 인슐린 저항성 합병례에서 PCI실시 후 합병증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과 PCI실시 전후의 염증반응에 관련하는 케모카인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적 PCI실시 40례를 1)비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비합병군(9례) 2)비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합병군(17례) 3)당뇨병
뇌하수체 기능저하증과 보충요법의 지속성조기 진단 치료가 중요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관건뇌하수체 기능저하증 환자의 사망률은 표준적인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행한다하더라도 정상인의 사망률에 비하여 1.3∼1.8배 높으며, 여성에서는 2.3배로 남성의 사망률보다 약간 더 높다. 심혈관계의 질환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진단 당시 연령이 많을수록 사망률이 더 높다. 호르몬 결핍에 보충요법 적용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은 시상하부의 이상과 뇌하수체 자체의 이상으로 초래될 수 있으므로 그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 치료가 달라진다. 즉, 종양이나 동맥류 등으로 인하여 시상하부나 뇌하수체가 손상된 경우에는 그 종양에 의하여 또 다른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우선 그 종양에 대한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호르몬의 결핍은 대부
당뇨병 동반 고혈압 치료목표엄격한 혈압조절 권장목표치 혈압 도달 어려워최근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1) 이완기 혈압뿐만 아니라 수축기 혈압이 심혈관 합병증의 유발에 중요하다. 2) 고혈압 약제의 작용기전에 따라 효과의 차별성이 있다. 3) 이완기혈압이 매우 낮아도 사망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고혈압환자의 경우 당뇨병이 동반된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70%이상 증가하고 경계고혈압수준에서 유의있게 증가하는 것이 보고 된 바 있고 이를 토대로 엄격한 혈압조절이 권장되고 있다. 그리고 미세혈관합병증인 신증과 망막증의 악화에 고혈압이 중요한 위험인자로서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합병증 없을때 130/80,합병증 동반시 125/75HOT연구에 의하면 이완기 혈압을 각각 90, 8
대사증후군의 유전적 측면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내과/김성훈비만,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혈증, 이상지혈증, 고혈압, 내당능장애와 같은 여러 가지 대사이상이 우연히 나타나는 것보다 더 흔히 같은 사람에게 동시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인자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ꡐ대사증후군ꡑ 혹은 ꡐ인슐린 저항성 증후군ꡑ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의 각각의 증세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유는 불확실하지만 이러한 증세들은 어릴 적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속되는 특징으로 보인다. 요인 분석 결과에 의하면 여러 개의 서로 연관된 생리적 경로들이 대사증후군의 증세가 집중되는 현상을 매개한다고 하며,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으로 구성되는 주요인자가 일관되게 보고 되고 있다.대사증후군 유전적 연관성 높아대사증후
4월 11일 코엑스 아셈홀에서는 5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있었다. 이번 학회에는 비만과 암, 비만과 심혈관 질환, 청소년과 비만, 여성비만, 비만치료법 등 모두 다섯 분야로 나누어 실제 비만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증례위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암과 비만과의 연계성,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을 메인테마로 했다. 또한 소아비만, 운동생리, 행동요법, 영양분과 등 각 분과별로 내용을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번 호에는 이날 발표된 내용 중 비만과 대사성 증후군을 주제로 학회에서 직접 요약한 내용을 이번호와 다음호에 나누어 게재한다.비만과 신체 대사 가톨릭대학교 내분비내과/김성래당뇨병 발생에 지방분포가 연관비만이 제2형 당뇨병
【뉴욕】 하버드대 공중위생학부 Rui Jiang박사와 Frank B. Hu박사는 “당뇨병위험인자가 없는 건강한 여성이라도 저장된 철분량이 많으면 2형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JAMA(2004;291: 711-717)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저장된 철분의 양을 평가하기위해 피브린농도의 상승과 페리틴에 대한 트랜스페린 수용체의 비율 저하를 이용했다.감별과 예방에 유용 Jiang박사는 “이번 소견은 건강한 집단에서 페리틴농도가 높고 페리틴 수용체 농도가 낮으면 2형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페리틴 농도를 측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고위험집단에서는 그 후 평가나 치료방법(라이프스타일의 변경 또는 치료)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2형 당뇨병의 예방에 중요한
【뉴욕】 에어랑겐대학 호흡기/내분비내과 Igor A. Harsch박사팀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후군(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OSA)환자에서는 지속성 기도양압(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CPAP) 치료로 인슐린 감수성이 신속하게 개선된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4:169:156-162)에 발표했다. 또한 비만도가 낮은 환자의 경우에는 치료한지 이틀만에 개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슐린저항성 증가가 큰 역할 Harsch박사팀은 무호흡저호흡 지수의 평균치가 1시간 당 43회인 호흡 정지를 보이는 OSAS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인슐린 감수성을 조사했다.
【뉴욕】 고령자는 근세포 속의 ‘발전소’가 나이가 들면서 감소 또는 부족해져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예일대학 산하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Gerald I. Shulman 교수는 젊은사람과 나이든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대사 활성레벨이 고령자에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Science (300:1140-1142)에 발표했다. 이 결과는 미토콘드리아 활성의 저하가 고령자 2형 당뇨병의 주요 원인인 인슐린저항성의 원인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이 AMP 키나제라는 효소를 활성시켜 근육 속의 미토콘드리아 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도 나타났다. 이 연구의 대표인 교수는 “이 결과는 고령자가 활동적인 라이프
인슐린요법이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고 있다. 추가 인슐린분비를 보충하는 초속효형 인슐린 아날로그 제제가 임상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당뇨병환자의 QOL은 크게 개선됐다. 그로부터 2년 후 기초 인슐린 분비를 보충하는 수용성 지속형(초지속형) 인슐린 아날로그 제제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당뇨병 환자는 20% 미만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 2개 약제가 모두 갖춰질 경우 혈당 조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효고의과대학 당뇨병과 난바 미츠요시 교수에게 초속효형 및 초지속형 인슐린 아날로그 제제(이하 초속효형, 초지속형)의 특징과 이를 이용한 새로운 인슐린요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초속효형으로 식후 고혈당과 식전 저혈당 교정기존의 인슐린요법이
지방조직의 현저한 감소에 동반하여 당뇨병 등을 일으키는 지방위축성 당뇨병은,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평균수명은 30∼40대로 알려져 있다. 쿄토대학 내분비내과 나카오 연구팀은 이 질환에 대한 치료법으로서 아디포사이토카인 일종인 렙틴을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유전자도입 마우스를 이용하여 밝혀내고, 이를 기초로 작년부터 트랜스 레이셔널 리서치로서 임상시험 중이다. 지금까지 3건의 지방위축성 당뇨병환자에 대해서 렙틴보충요법을 실시한 연구팀는 “부작용 없이 임상적으로 충분한 당·지질대사 개선효과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효한 치료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렙틴 과발현 유전자도입 마우스 만들어지방위축성 당뇨병은 유전자 이상, 자가면역, 바이러스 감염, 약제 등의 원인으로 지방조직
2003년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9월 2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실시된 연수강좌를 정리했다.내장지방과 피하지방에 대한 임상적 이해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오상우여러 연구결과 내장지방은 전체 체지방량과는 무관하게 여러 대사이상과 독립적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으며, 그 특성상 비만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최근에는 CT, MRI 등 측정법의 발달로 임상에서는 체지방을 크게 복강내지방(Intraabdominal fat)과 피하지방(Subcutaneous fat)으로 분류해서 사용하고 있다. 복강내지방조직도 다시 복막내지방 (Intraperitoneal 또는 Visceral fat)과 복막뒤지방(Retroperitoneal fat) 지방으로 나뉜다. 이 둘의 경
제2형 당뇨병 포함한 흔한 질환들의 유전적 원인 규명 기대제2형 당뇨병의 유전서울의대 내과 박경수인간유전체 염기서열이 거의 다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유전적 원인을 규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제2형 당뇨병의 유전적 원인을 밝혀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반면에 제2형 당뇨병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은 질병발생 위험이 매우 낮을 뿐 아니라, 그 영향의 크기도 다른 유전자들이나 환경인자들에 의해 바뀌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으리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만만치 않다.지금까지 거론되고 있는 제2형 당뇨병의 후보유전자들은 in vitro와 동물실험을 통해서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사람에서 유전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흔한 유전적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진 것은 Calpa
복부 비만증 치료위한 호르몬 보충 요법, 신중히 결정해야 대한지질·동맥경화학회 2003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9월26일과 27일 양일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학회는 Clinical Topics(Metabolic Syndrome, Hypercholesterolemia), Genomics and Proteomics, Signal Transduction in Vascular Biology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됐다. 2회로 나눠 연재한다.Metabolic Syndrome and Statin Treatment계명의대 내분비내과 이인규복부 비만,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이상지혈증과 제2형 당뇨병 등이 동일인에서 병발하고, 이들은 모두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라는 관점에서 상호연관성을 갖는 질환군이라는
【미국·마이애미】 보스턴소아병원 Mark A. Pereira교수는 “비만과 당뇨병 위험은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의하게 낮다”고 미국심장병협회(AHA)의 제43회 심혈관질환역학·예방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약간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IRS) 이환율이 35~50% 낮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다. Pereira교수는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식사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2형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아침식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교수에 의하면 아침식사는 식욕, 인슐린저항성, 에너지대사에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공복감이 줄어들어 점심때 과식하지 않게 된다. 아침식사의 효과는 호르몬이 베이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지난해 11월 10일 제3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본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내과 과목별로 전개됐다.바람직한 간질환 추적관리를 위한 지침소화기내과 한광협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의 필요성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의 지속과 아울러 반복적이고, 지속적 염증상태는 장기적으로 간의 반복된 손상과 재생의 과정을 거쳐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가능하면 감염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항바이러스의 치료로 효과적으로 종식을 유도할 수 있었던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종식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인터페론은 1980년대와 1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선호)은 7일 원내 임상교육관 지하 A강의실에서 당뇨병 권위자인 로버트헨리(Robert. R. Henry)교수(미국 UCSD대학)를 초청, 「인슐린저항성과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강연에서 Henry교수는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제인 글리타존(Glitazone)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베로나대학(이탈리아) 내분비학 Claudio Maffeis박사팀은 비만소아는 비만성인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87:71-76)에 발표했다.또 소아기에 비만이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정상체중이 된 여아에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과 체중의 방어적관계도 밝혀졌다.Maffeis박사팀은 8~12세의 비만아 215명(남아 120명, 여아 95명)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소아비만, 인슐린저항성 및 장기에 걸친 체중증가의 관계를 검토했다.이 중 103명이 14년 후의 추적조사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소아기에 비만했던 피험자의 43%는 성인기에도 비만이 계속되고 피험자의 29%는 성인기에 과체중이 나타났다.72%
【시카고】 성인이 심혈관질환(CVD)을 일으킬 확률은 청년기 당시로 돌아가 보면 알 수 있다고 제55회 미국심장협회(AHA) 고혈압연구 심의회에서 발표됐다. 미네소타대학 소아과 Alan Sinaiko박사에 의하면 성인의 심근경색, 뇌졸중, 신부전은 이미 청년기의 인슐린 저항성으로 그 방향성을 알 수 있다고 한다.13 및 15세경에 측정지금까지는 소아에서의 인슐린저항과 고혈압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으나 심근경색, 뇌졸중, 신부전은 고혈압증과 확실히 관련이 있다.Sinaiko박사팀과 웨이크포레스트대학 연구팀에 의한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 287례를 대상으로 13세때와 15세때에 인슐린 저항성, 혈압,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측정했다.인슐린 감수성은 혈당을 클램프(clamp)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