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대표 한만영, 김규상)은 보툴리늄 톡신제제인 「비티엑스 에이주사」를 식품의약청 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오는 7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이번에 판매될 보톡스제제는 중국 란주생물제품연구소에서 만든 제품으로 중국 보건복지부에서 승인받은 제품이다.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피부외과학회(달라스) 연례 임상과학회의에서 얼굴의 주름을 없애는 치료법이 2건 보고되었다. 하나는 라디오파를 사용하여 콜라겐을 긴장시켜 얼굴이나 목의 주름을 줄이기 위한 신기술로, 구아달라하라대학(멕시코)에서 1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일럿시험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왔다. 현재 미국에서 다시설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또다른 하나는 B형 보툴리누스 독소(보톡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A형 보툴리누스 독소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기술에 의해 고출력이 가능이 대학 Ravier Ruiz-Esparza박사는 라디오파 에너지에서 생성된 열이 표피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피부 속의 콜라겐을 긴장시킨다고 보고했다. 박사에 의하면, 비어블레이티브 레이저(non
●CO2레이저요법 병용하면 효과 놓아●보톡스 창시자 캐루터스 교수 초청 발표『목주름과 입가주름을 없애는데도 보톡스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지난 12월 9일 보톡스 요법의 창시자인 캐루터스 교수(브리티시 컬럼비아 피부과)가 보톨리늄 A독소를 이용한 미용시술법 워크숍(대구가톨릭병원 보톨리늄 연구소 주관)에서 이와같이 밝혔다.캐루터스 교수는 이날 최신지견과 직접 시연을 통해 『기존에 목주름은 수술로 해결하는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수술은 부작용이 발생하면 돌이키기 힘든 반면, 보톡스는 주사 한방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교수는 또 『보톡스 시술 1주 후에 레이저 박피술을 받으면 1주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만, 보톡스만 받았을 때 보다 효과가 높고 오래 지속된다』고 말했다. 특히 굵은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회서 임상연구자료 발표사각턱으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53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회에서 드림피부과 원장 서구일 박사는 보톨리늄 독소(이하 보톡스)를 이용하여 수술않고 보톡스 시술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서 박사팀은 보톨리눔 독소가 저작근의 위축을 초래하여 사각턱을 치료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근육 위축의 정도를 수치화하기위해 20-40세의 저작근이 발달된 사람을 대상으로 13명의 자원자를 선정,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치료는 2개월 간격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만 3회까지 시행하였으며, 저작근의 근 위축을 객관적으로 정량화 하고자 치료 전후에 CT촬영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4개월 추적 관찰을 마친 11명 중 3명은 1회 시술로 현격한 치료효과를 보였고 4명은
(주)태평양제약(대표이사 정난영)이 바이오벤처기업인 (주)메디톡스와 보톡스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전량 수입품이었던 보톡스 시장에 수입대체 효과와 이에 따른 가격인하가 예상된다.보톡스는 선진국 피부과, 성형외과 영역에서는 주름살 제거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현재 연간 100~15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뇌성마비 근육조절, 다한증치료, 항문치열치료 등 적용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어 향후 450억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태평양측은 내다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박 관 교수팀안면경련(얼굴떨림증)을 치료하는 새 뇌수술법이 기존 수술법에 비해 부작용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추계신경학회에 발표될 이번 연구는 수술법은 「신경생리감시 미세혈관 감압술」이라는 방법으로 안면경련은 물론 기존 수술에서 문제시됐던 청력손실 등의 부작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박 관(朴 寬) 교수팀은 2년 6개월간 총 50명(男 10명, 女 40명, 평균 49.5세)을 대상으로 수술전 환자의 귀와 얼굴 근육에 센서를 부착해 신경생리감시장치(NMS :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System)에 연결한 뒤 신경감압 수술을 실시했다. 박교수는 이 수술 도중에 ▲환자 뇌파의 변화를 관찰하여 청각신경이 잘 유지되는지
【워싱턴 D.C.】 이곳에서 개최된 제59회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캐나다·밴쿠버) 피부과 Alastair Carruthers박사팀은 『A형 보틀리누스 독소(보톡스)를 계속 주사하면 미간의 주름깊이가 얕아지고 추가 투여하면 그 효과가 장기간 계속된다는 사실이 대규모 장기임상시험 결과 시사됐다』고 발표했다. 80%에 경증화 이상의 효과미간의 주름은 안면근육이 과잉 수축했을 때 나타나며 눈과 눈의 사이에 주름이 고정된 상태가 되어 미관상 좋지 않다. 임상시험을 주도한 Carruthers박사는 『A형 보틀리누스 독소를 연속 투여하자 근육이 이완돼 사실상 주름 사라졌다. 현재 많이 시행되는 화학필링이나 리서페이싱(resurfacing) 등의 치료법은 피부 표층에 대한 효과밖에 없어 근본적
주름을 개선시키는 BOTOX가 캐나다 보건성의 인가를 획득했다. 이번 인가는 안면근육의 지나친 운동으로 인한 주름으로 보이는 베릴륨 선이라는 주름 치료에 대한 것이다. 대상자(27~76세 남녀) 264명에 대해 플라세보대조 이중맹검 시험결과, BOTOX투여군은 플라세보군에 비해 임상적, 통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반응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름에 대한 효과는 투약군의 경우 83.7%가 상당히 해소된 반면 플라세보군에서는 1.6%만이 해소된 것으로 보고됐다. 피험자 자신의 판정에 따른 외모 변화도 역시 투약군은 90.6%인 반면 플라세보군에서는 1.6%로 나타났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안검하수 등이었는데 두통의 경우 BOTOX투약군의 15.3%가 두통을 경험한 반면, 플라세보군은 15%였다. 안검하수의 경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피부과에서 주름살 클리닉을 개설했다. 이 클리닉에서는 기존의 주름살 제거시술법이 가진 근원적인 단점을 보완하여 보톡스와 레스틸렌을 이용하여 안면주름살을 치료하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피부과 3차종합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메디컬 스킨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스킨 휘트니스 클리닉이 강남성모병원에서 지난달 7일 개설됐다. 同클리닉(담당 이동원 교수)은 과거 미의 창조와 유지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피부건강 프로그램과 약용화장품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킨 휘트니스 클리닉의 주된 치료술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피부를 재생시키는 AHA Peel(스킨 스켈링)과 약물을 이온화시키거나 저항차를 이용하여 피부 속 깊이 침투시키는 Iontophoresis(이온치료)와 Phonophoresis (초음파치료)를 비롯해 튼살 치료인 Micro Peel, 주름살치료인 보톡스주사, 약용 팩등이 있다. 한편 이들 개별적인 치료술을 각 질환에 따라 프로그램화하여 여드름 피부관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