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의 모바일앱과 엡이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모바일접근성과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인증 평가에서 모바일앱접근성지침(MACAG2.0) 의 18개 심사 항목과 한국형웹 콘텐츠지침 (KWCAG2.1)의 24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가 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보건복지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받았다.
이득주 ㈜녹십자홀딩스(GC) 상임고문이 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정기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인공와우 이식 환아의 치료 및 음악 재활 지원 후원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최국명)의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문덕수)가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선)와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지원체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의료 접근 서비스 연계 강화 △발달장애인 발달재활업무 협업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 등이다.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오는 3월 5일 오후 암경험자를 지지하는 고잉 온 콘서트(롯데콘서트홀)를 진행한다.올해롤 11회째를 맞는 이 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잉 온'이란 '암 발생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암 경험자 및 가족, 의료진은 내달 28일까지 대한암협회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관객은 2월 1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1만 원에 입장권
계명대동산병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가 2월 1일 제36대 계명대동산병원장에 취임했다.류 교수는 1991년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 피부과에서 연수했다. 계명대동산병원 진료부원장, 응급의료센터장, 연구부장, 계명대 의과대학 교무연구 부학장을 지냈다.대한피부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윤리법제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평의원, 대한광의학회 상임이사·감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평의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이다.
서울아산병원이 UAE(아랍에미레이트) 보건 당국과 보건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력 내용은 △해외 방문 의사 프로그램을 통한 의료기술 전수 기회 확대 △진료 협력을 위한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공동 연구 및 연구 혁신 프로그램 개발 △의료진 연수 및 리더십 교육 등이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주관 질병관리청)으로 지정됐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희귀질환자의 국가 등록사업수행과 지역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공모했고, 인력 및 장비 등 지정기준의 충족여부를 바탕으로 전국 17곳을 지정했다. 경인권역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선정됐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소장에 C형 간염바이러스 및 유전자 번역 기전 연구의 권위자인 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 장승기 교수가 취임했다.장 신임 소장은 1일 취임사에서 신약개발 가속화, 백신·진단 R&D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서울대병원의 중증소아단기돌봄센터 도토리하우스가 ㈜에이스엔지니어링으로부터 1억원의 기부금을 받았다.㈜에이스엔지니어링은 친환경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ESS 분야 수출 벤처기업으로,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회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에 김민관 후보가 당선됐다. 경상남도의사회 제 7대 선거관리외원회가 39대 경남의사회장에 김민관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1월 2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회장 후보자 등록에서 단독 등록했다.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조현철 교수팀이 2014년 발표한 줄기세포 논문의 피인용수가 1,000회를 돌파했다.조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중간엽 줄기세포의 관절강 내 주사 임상 시험'으로 줄기세포 분야 국제학술지(Stem Cell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복부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중간엽 줄기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직접 주사한 결과, 치료전에 비해 연골 부피는 22%, 두께는 300%가 증가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2016년에 시작한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2천 건 실시했다.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는 소화기내과(고광현, 권창일, 신석표, 성민제 교수), 혈액종양내과(전홍재, 강버들, 김정선 교수), 외과(이성환, 양석정, 강인천 교수), 핵의학과 (장수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임정호 교수), 영상의학과(안찬식 교수), 병리과(김광일 교수) 등 전문의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 진단부터 수술, 항암 및 방사선, 면역항암 치료까지 최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려대의대(학장 편성범) 교수 14명이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대거 선정돼 4년 연속 최다 선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신입회원은 해부학교실 선웅(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양인(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희진(구로병원 감염내과), 내과학교실 나승운(구로병원 순환기내과), 내과학교실 조상경(안암병원 신장내과), 재활의학교실 편성범(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성형외과학교실 윤을식(안암병원 성형외과), 외과학교실 김훈엽(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외과학교실 박성수(안암병원 위장관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구로병원 흉부외과
대구가톨릭대병원 김현진 간호사(간호처-응급의료센터 소속)가 2023 감염병 관리 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간호행정교육팀 김동연 UM(수간호사)이 1월 20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2023년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고인 : 심유섭▲발인 : 2월 1일 오전 9시▲빈소 : 파주 메디인 병원 장례식장 ▲연락 : 031-570-9093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