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성원 교수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강보승 교수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119구급대 품질관리 향샹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지난해 1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학교육평가 결과 4곳이 6년 인증, 7곳이 4년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1곳은 재심 절차 중이다.이들 의대는 올해 2월 말에 인증기간이 만료될 예정으로 의학교육 평가 인증을 신청했다. 의평원이 교육과정 및 자원 등 9개를 평가기준으로 서면과 방문 평가한 결과, 6년 인증 학교는 고려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의대 등 4곳이다.4년 인증은 가톨릭관동대,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7곳이다.한편 의평원은 지난달 28일 2
국내 연구진이 얼마전 류마티스관절염 새 유전자 11개 발견에 이어 유전적변이에 따라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김광우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는 '유전변이가 DNA 메틸화를 통해 CD4+ T 세포의 류마티스관절염 특이적 전사체 특징을 만든다는 기전을 밝혀냈다고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발표했다.류마티스관절염 발생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추정되는 CD4 T 세포는 면역반응을 촉발하는
▲고인 : 안성순▲발인 : 1월 13일(수요일)▲빈소 : 구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연락 : 사위 이장호(010-2420-2586)
한양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한우주 언어재활사가 지난해 12월 11일 장애인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배준원 전임의가 12월 10일 온라인 개최된 2020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심층신경망을 이용한 골반 단순 방사선 촬영 상 전위 및 비전위 대퇴경부골절의 검출'이라는 논문(지도교수 오재훈)으로 우수구연 브론즈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12월 18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김상헌)가 12월 15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자 포상에서 약물감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을 받았다.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의 원인 유전자 46개가 새로 발견됐다.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은 동아시아인의 유전체를 분석해 루푸스 관련 새 유전자변이 및 감수성 관련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전세계 65개 기관 102명의 연구자가 참여했으며, 연구 대상자는 루푸스환자와 일반인 총 20만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연구에서는 루푸스 관련 새 유전자변이 46개가 발견됐다. 지금까지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10월 30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15차 대한컴퓨터수술학회(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가 11월 19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여식(서울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국민생활 연구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호흡기내과 여유미 교수가 11월 13일에 열린 2020년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 13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호흡기계 질환을 동반한 천식 환자의 사망률을 빅데이터로 분석, 발표해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유대현 교수가 10월 22일 열린 제40차 대한류마티스학회 및 제14차 국제학술심포지엄(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다수의 논문 발표와 국내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11월14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혈청 내 신경미세섬유 경 연쇄(NFL)가 높으면 2년 이내에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 높다는 연구결과로 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관성 기관지(tracheal bronchus)에서 기원한 우상엽 폐암 환자의 기관지 성형술'이라는 연구로 우수비디오상을 받았다.
젬백스앤카엘이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치료제 GV1001의 효과와 안전성이 2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한양대의대 신경과 고성호 교수는 지난 11월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GV1001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3상 임상시험에서도 이같은 결과가 나올 경우 알츠하이머병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상 임상시험은 지난 2017년 8월~9월에 한양대 구리병원 등 국내 12개 의료기관의 중등도~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도네페질을 3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복용했다.이들
루게릭병의 발생 원인은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팀은 루게릭병환자 500명의 전장엑솜(whole-exome) 분석 결과를 과학중개의학저널(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ANXA11의 돌연변이는 신경세포에서 스트레스 과립을 만들어 루게릭병을 일으키며, 비가역적(회복 불가능)으로 진행시킨다.또한 돌연변이가 신경세포 내에서 다른 루게릭병 원인 단백질인 RNA-결합단백질(FUS, hnRNPA1, EWSR1)과 함께 응집 및 축적되면 세포 내
한양대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재항 교수가 11월 5일 열린 2020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지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JA)에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10월 25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19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구연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