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 김양욱 교수(신장내과)가 대내외적으로 장기 기증 문화 확산 활동과 관련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조기폐경에서는 일반적인 폐경보다 우울증 발생률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산부인과 노지현·정명철 교수팀은 여성 우울증과 자살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조기폐경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다고 산부인과 저널(The Internet Journal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하 성인여성 가운데 조기폐경 여성 195명. 이들과 월경 여성 195명을 비교한 결과, 우울증 발생률은 폐경군이 12.5%, 월경군 5.2%였다.자살시도 위험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가 최근 안면신경의 해부·기능검사와 안면마비의 진단·치료법 그리고 안면마비 치료과정에서 겪은 수술 중 모니터링과 수술요법을 정리한 '안면신경과 안면마비'를 출간했다.총 14장에 걸쳐 안면신경의 정보와 안면마비 진단 및 치료법을 총망라했다.
35~45세 고령임신부의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준비 과정부터 임신 중의 관리, 임신 중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심리적 문제 등 임신 관련 정보들 총 9장으로 망라했다.
-상계백병원 QI실장 한태희 -해운대백병원 종합검진센터소장 김태오(이상 4월 1일자)
서울백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외래진료, 응급실 및 수술실 운영을 23일부터 재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별관(P동) 3층에 국민안심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병원은 지난 8일 입원환자 중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응급실 및 병동 일부를 폐쇄됐다. 병원은 당시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의 환자 2명, 같은 층 및 인접한 층의 모든 환자, 관계된 모든 의료진과 직원 등 25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감염자는 없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응급실 운영을 12일 오전 8시를 기해 재개했다.병원에 따르면 CCTV와 진료기록 분석을 통해 해당 환자와 접촉이 있었던 환자 및 의료진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일산백병원은 지난 9일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방문하면서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 현재 확진환자는 국가지정 격리음압병상 운영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0일 오후 부터 응급실 폐쇄에 들어갔다. 하지만 외래와 병동 등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의심환자는 56세 여성으로 폐렴과 저혈압으로 지난 9일 오후 5시경 응급실에 내원했다. 당시 코로나확진자 접촉, 해외여행력, 대구경북지역 방문 이력도 없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체온은 37.4도였다.일산백병원은 지난달 25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하는 B형으로 운영돼 왔다.
은평성모병원이 9일 재개원했지만 어제는 서울백병원의 일부 병동이 폐쇄되면서 의료기관의 폐쇄 및 진료재개 기준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9일 기자회견에서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따라 의료기관내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확진자 발생만으로 의료기관을 폐쇄한다면 다수의 의료기관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의협은 "현재의 지침은 메르스 사태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단순 확진자 노출만으로 격리 폐쇄하는 조치는 오히려 국민건강 관리애 비효율적이고 환자 불안감을 조성
서울백병원(서울 중구)에 입원한 환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외래와 응급실,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서울백병원은 구토, 복부 불편감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진료 및 입원 중이던 78세 여자환자가 8일 오전 7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즉시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됐으며 오늘 오후 다른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은 확진자가 입원 중이던 병동을 비롯해 입원환자 및 동선이 겹치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직원은 즉시 병원 및 자가 격리에 들어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대구·경북지역에서 하룻만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가 20명 발생해 지역사회감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5개 대형병원 중 현재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3개 병원 응급실이 모두 폐쇄된 상태다. 서울 한양대병원, 부산 해운대백병원 응급실도 폐쇄됐다.이렇다보니 정작 일반 응급환자의 치료 지연 우려도 높아지면서 방역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19일 "대구·경북지역의 슈퍼전파자 출현이 현실화됐다. 서울에서도 여행력과 확진자 접촉이 없는 전형적인 지역사회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이제는 의심환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2019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자는 미얀마(4명), 모잠비크(4명), 캄보디아(4명) 출신의 연수생 총 12명이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실시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일산백병원은 지난 2013년 남수단 의사임상과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미얀마 등을 대상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최근 열린 제21차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정기학술대회(충남대병원)에서 제5대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에 선임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2월까지다.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2010년 대한암학회 산하 학회로 창립돼 2014년부터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소속 분과학회다. 척추종양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 뿐 아니라 항암, 방사선치료를 위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로, 신경외과 전문의와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등이 주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인 :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빈소 :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9호▲연락 : 010-2248-5428
해운대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영균 교수가 3월 1일자로 신임 원장에 임명됐다. 최 원장은 인제대의대 2회 졸업생으로 1986년 졸업 후 서울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쳤다. 1994년 부산백병원 마취과에 부임해 2010년 3월 해운대백병원 개원 당시 병원을 옮겼다. *약력 : △인제의대 학생진료역량개발 위원장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인제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 △해운대백병원 부원장 △해운대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책임교수 △국제진료센터장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가 ‘이종욱 펠로우쉽’사업과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 및 국립병원과의 MOU 체결 등 국내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위암센터 오성진 교수팀이 90세 이상 위암환자 수술에 두번째로 성공했다. 이번 수술환자는 92세 여성으로 조기 포만감, 소화불량 및 알 수 없는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위내시경 검사 결과 '유문부 폐쇄성 진행성 위암'으로 진단받았다. 이 수술환자는 지난해 12월 16일 합병증없이 퇴원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가 최근 열린 2020년도 인제대학교 신년교례회(인제대 인당관 대강당)에서 인제학술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지난 3년 간 심장학 및 심장 줄기세포 분야와 관련된 논문 13편을 발표했으며, SCI 등재학술지 영향력지수의 총합 52.627을 기록 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 논문인 '인공심박동기 유발 심근병증의 임상양상, 예측인자 및 예후 연구'가 국제학술지인 유럽심부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Heart Failure)에 게재됐으며, 영향력지수 10 이상인
▲일 시 :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4시~▲장 소 : 소노캄 고양(구엠블호텔)▲평 점 : 대한의사협회 1점▲문 의 : 031-910-7433▲접 수 : isosd@pai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