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0일 오후 부터 응급실 폐쇄에 들어갔다. 하지만 외래와 병동 등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의심환자는 56세 여성으로 폐렴과 저혈압으로 지난 9일 오후 5시경 응급실에 내원했다. 당시 코로나확진자 접촉, 해외여행력, 대구경북지역 방문 이력도 없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체온은 37.4도였다.일산백병원은 지난달 25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하는 B형으로 운영돼 왔다.
은평성모병원이 9일 재개원했지만 어제는 서울백병원의 일부 병동이 폐쇄되면서 의료기관의 폐쇄 및 진료재개 기준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9일 기자회견에서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따라 의료기관내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확진자 발생만으로 의료기관을 폐쇄한다면 다수의 의료기관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의협은 "현재의 지침은 메르스 사태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단순 확진자 노출만으로 격리 폐쇄하는 조치는 오히려 국민건강 관리애 비효율적이고 환자 불안감을 조성
서울백병원(서울 중구)에 입원한 환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외래와 응급실,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서울백병원은 구토, 복부 불편감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진료 및 입원 중이던 78세 여자환자가 8일 오전 7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즉시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됐으며 오늘 오후 다른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은 확진자가 입원 중이던 병동을 비롯해 입원환자 및 동선이 겹치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직원은 즉시 병원 및 자가 격리에 들어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대구·경북지역에서 하룻만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가 20명 발생해 지역사회감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5개 대형병원 중 현재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3개 병원 응급실이 모두 폐쇄된 상태다. 서울 한양대병원, 부산 해운대백병원 응급실도 폐쇄됐다.이렇다보니 정작 일반 응급환자의 치료 지연 우려도 높아지면서 방역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19일 "대구·경북지역의 슈퍼전파자 출현이 현실화됐다. 서울에서도 여행력과 확진자 접촉이 없는 전형적인 지역사회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이제는 의심환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2019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자는 미얀마(4명), 모잠비크(4명), 캄보디아(4명) 출신의 연수생 총 12명이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실시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일산백병원은 지난 2013년 남수단 의사임상과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미얀마 등을 대상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최근 열린 제21차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정기학술대회(충남대병원)에서 제5대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에 선임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2월까지다.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2010년 대한암학회 산하 학회로 창립돼 2014년부터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소속 분과학회다. 척추종양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 뿐 아니라 항암, 방사선치료를 위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로, 신경외과 전문의와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등이 주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인 :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빈소 :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9호▲연락 : 010-2248-5428
해운대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영균 교수가 3월 1일자로 신임 원장에 임명됐다. 최 원장은 인제대의대 2회 졸업생으로 1986년 졸업 후 서울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쳤다. 1994년 부산백병원 마취과에 부임해 2010년 3월 해운대백병원 개원 당시 병원을 옮겼다. *약력 : △인제의대 학생진료역량개발 위원장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인제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 △해운대백병원 부원장 △해운대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책임교수 △국제진료센터장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가 ‘이종욱 펠로우쉽’사업과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 및 국립병원과의 MOU 체결 등 국내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위암센터 오성진 교수팀이 90세 이상 위암환자 수술에 두번째로 성공했다. 이번 수술환자는 92세 여성으로 조기 포만감, 소화불량 및 알 수 없는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위내시경 검사 결과 '유문부 폐쇄성 진행성 위암'으로 진단받았다. 이 수술환자는 지난해 12월 16일 합병증없이 퇴원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가 최근 열린 2020년도 인제대학교 신년교례회(인제대 인당관 대강당)에서 인제학술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지난 3년 간 심장학 및 심장 줄기세포 분야와 관련된 논문 13편을 발표했으며, SCI 등재학술지 영향력지수의 총합 52.627을 기록 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 논문인 '인공심박동기 유발 심근병증의 임상양상, 예측인자 및 예후 연구'가 국제학술지인 유럽심부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Heart Failure)에 게재됐으며, 영향력지수 10 이상인
▲일 시 :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4시~▲장 소 : 소노캄 고양(구엠블호텔)▲평 점 : 대한의사협회 1점▲문 의 : 031-910-7433▲접 수 : isosd@paik.ac.kr
고관절 수술 시 전신마취 보다는 부분마취가 사망이나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방시라·안은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2009~2015년) 고관절수술시 마취형태 별 사망률과 부작용 발생률을 비교해 영국의학저널 BMJ오픈에 발표했다.전산마취는 진통, 근육 이완, 진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마취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 동안 마취제를 지속해 주입한다. 전신마취 도중 근육이완제가 투여되기 때문에 스스로 호흡할 수 없어 기계 환기를 실시한다.부위마취는 수술 부위를 마취하는 방법으로 고관절 수술 시에는 주로
인제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교수가 출산장려 정책 및 모자보건 증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고위험 산모 비중이 높은 경기서북부의 산모들을 위한 ‘토요일 직장맘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최근 진행 중인 산후조리원 평가기준 및 평가가이드라인 수립·교육자료 개발 등 출산장려 및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했다.
△서울백병원 -QPS실장 김우경 -홍보실장 노지현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이원식 -안과T2B기반구축센터장 겸 개방형실험실구축센터장 양재욱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영훈 -장기이식센터간사 박요한(이상 2020년 01월 01일자)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가 12월 20일 열린 국민건강보험 30주년 및 보장성 강화 유공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시상식(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평가결과 일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발표한 제1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따르면 1~2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84.3%(1등급 38기관, 2등급 32기관)를 차지했으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했다.총 11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14.91병상이고, 간호사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0.83병상이었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의 전체 평균은 97.7%, 고빈도 인공호흡기 등
▲일 시 : 2019년 12월 10일(화) 오후 2시▲장 소 :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제 목 : '만성콩팥병 증상과 치료법'▲문 의 : 02-2270-0439(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신장내과 한상엽교수가 12월 3일 장기기증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