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수염에 대한 미적 기준은 사회적인 분위기와 유행에 따라 바뀐다. 현재 남자의 수염은 귀찮음과 피부트러블 요인이 강하다. 매일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면도로 인한 면도독이나 모낭염 등 피부트러블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도하지 않고 털없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추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왁싱과 레이저를 이용해 수염을 제거하는 수요도 늘어났다.유스타일나인의원 김영민 원장[사진]에 따르면 왁싱은 저렴하지만 통증이 뒤따르는데다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다. 피부 상피층의 손상과 2차 감염이라는 부작용
얼굴 중심부에 위치한 코는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코성형을 통해 외모적 콤플렉스를 개선함과 동시에 이미지 변화를 도모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증가하는 수술 건수만큼 재수술 사례도 함께 늘고 있다. 성형은 외모 개선뿐 아니라 삶의 질과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콤플렉스 해소에만 집착한 나머지 코성형을 무리하게 받는다면 더 큰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봄빛성형외과 김장욱 원장[사진]에 따르면 많이 시행되는 융비술은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 인공보형물로 콧대를 높여주는 방법이다. 실리콘은
헤어스타일은 이미지 변화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다.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젊은 층에서는 염색, 파마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다.반대로 최근 20~30대에서 가족력, 불규칙한 생활, 흡연, 영양 결핍, 약물 복용, 출산 등으로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환자 약 23만명 가운데 20~30대가 10만 3,391명으로 45%를 차지한다. 탈모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글로웰
코는 외모 및 첫인상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코의 모양 및 높이, 크기에 따라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비율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다. 최근에는 여성 뿐만 아니라 또렷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위해 남성 코성형 수요가 크게 늘었다. 남녀 코성형은 지향점이 다른 만큼 디자인에도 차이가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여성 코성형은 대부분 곡선을 강조한 부드러운 라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남자에서는 눈썹에서부터 일자로 뻗어 내려가는 시원한 직선 형의 라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남성의 얼굴 비율 및 구조에는 이러한 디자
여성들만이 받는다고 생각됐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최근에는 깔끔한 남성미를 위해 남성 수요도 늘고 있다.대표적으로 헤어스타일이나 아이라인 변경 등이 있지만 얼굴의 전체적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눈썹에 대한 관심도 높다.눈썹은 모양과 숱, 그리고 색상에 따라 남성 이미지를 바꾸는 요소다. 예컨대 눈썹이 굵으면 정적이면서 남성적인 느낌, 가늘고 옅으면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 짙은 눈썹은 정열적이고 강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숱이 적고 색이 연한 눈썹은 밋밋한 인상을 준다.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이상적인 눈썹을 만들 수
평균 수명의 증가로 안티에이징이 중요해지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안 관리 수요가 많아진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이미지를 결정하는 얼굴은 볼륨이 없고 골격이 드러나면 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 과거에는 당연한 노화과정으로 받아들였지만 최근에는 얼굴지방이식이 활용되고 있다.탑페이스성형외과 천정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풀페이스 지방이식은 볼과 이마, 팔자주름 등 푹 꺼져 보이는 부위에 적당한 볼륨을 채울 수 있다. 입체감을 높여 젊은 이미지와 얼굴형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시술 방식에 따라 PRP(혈소판 풍부 혈장)와 줄기세포, 미세
나이 불문하고 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는 미적 기준의 핵심요소다. 얼굴비율 역시 주름없는 탄탄한 피부 못지 않게 중요하다. 안면부를 3등분했을 때 중안면부가 길면 나이 들어보인다. 반대로 짧으면 얼굴이 작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준다.중안면부의 길이는 코와 인중이 좌우하는 만큼 이 부위가 길어 보이면 축소 수술이 필요하다. 인중 축소 수술이란 얼굴의 전체 길이 대비 인중을 줄여 인상을 개선하는 성형술이다. 이 성형술은 선천적 또는 노화나 양악수술, 치아교정 후 인중이 길어졌거나 콧구멍 아래쪽인 비주 부분이 위축돼 콧날개보다 짧은 경
캐논메디칼의 최고사향 CT(컴퓨터단층촬영) 애퀼리언 원 프리즘이 일산백병원에 설치됐다.프리즘 CT는 촬영 단계에서부터 영상 구현 단계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돼 최소 선량으로 주요 장기와 혈관을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다.일산백병원에 설치된 CT에는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을 통해 학습해 고해상도 이미지는 제공하는 PIQE 기술이 적용돼 있어 16cm의 넓은 검사 범위를 한 번의 촬영만으로 검사할 수 있다.심층신경망을 이용해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기술 AiCE는 영상신호로부터 잡음을 획기적으로 제거해 고화질 영상을 빠른 시간에
쌍꺼풀의 유무, 가로 길이, 세로 폭, 크기 등에 따라 인상과 외모가 달라진다. 특히 쌍꺼풀이 있으면 눈이 더 뚜렷하고 커 보이는 장점이 있다.미세한 변화에도 전체적인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어 쌍꺼풀 수술을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관심을 받고있지만, 그만큼 부작용 사례도 늘고 있다.에픽성형외과 노용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 성형은 첫번째 및 재수술 불문하고 이목구비와 조화롭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눈매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 단순히 눈을 크게 키우고 쌍꺼풀 라인을 두껍게 잡는다고 해서 성공적
눈과 입과 마찬가지로 코 역시 인상을 좌우하는 요인이다. 코 성형 환자 대부분은 인상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과거 코성형은 콧대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현재는 수술 대상이 다양해졌다. 예컨대 복을 가져다 준다는 긍정적인 이미지였던 복코는 이제 콧볼이 넓고 투박한 느낌이라 교정의 대상이 되고 있다.복코 수술법은 콧볼축소수술을 적용하며 절개와 비절개방식으로 진행된다. 쁠리성형외과의원(강남) 김지훈 원장[사진]에 따르면 절개 방식은 콧볼과 콧망울 경계 부위를 절개해 콧볼 크기를 줄여주거나 콧구멍 아래 부분을 절개한 다음 양쪽 콧
외모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일종의 스펙으로까지 작용하기도 한다.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성형수술 건수가 지속 증가하는 이유다.이제 쌍커풀수술은 흔한 성형이며 최근에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늘고 있다. 하지만 성형수술에도 남녀유별이 존재한다.남녀간 피부 두께와 골격, 선호 이미지 등이 다른데다 일반적 쌍꺼풀이나 눈매교정 방향도 다르다. 때문에 남성에게 최적화된 디자인과 계획수립은 남자쌍꺼풀수술의 핵심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쌍커풀 선호도에도 남녀 차이가 있다. 티에스성형외과 지승렬 원장[사진]에 따르면
과거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남녀노소 더 나은 외모를 갖기 위한 노력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성형수술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절개가 필요한 수술을 꺼리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눈코 성형은 기본이다. 수능시험이 끝나자 마자 눈과 코 성형하러 간다고 전해질 정도다. 하지만 성형수술 건수가 많다고 간단하고 쉽다고 생각해선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눈과 코는 외모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브라운성형외과 이지원 대표원장[사진]은 "눈매나 눈 모양이 조금만 달라도 인상이 크게 변하며,
나이가 들수록 푹 꺼져가는 볼살은 강한 인상에 나이까지 들어 보이게 한다. 때문에 탄력적인 피부와 볼륨감있는 얼굴, 즉 동안은 성인에게 워너비(갖고 싶은 물건)다. 볼꺼짐의 원인은 노화로 인한 탄력섬유 및 콜라겐 소실이다. 10~20대는 눈이나 코 등에 신경을 쓰지만,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부터는 볼이 패이면서 광대가 더 나와 보여 아프거나 각진 이미지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다. 볼륨감을 높여 얼굴 윤곽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지방이식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필러가 대세다. 필러는 피부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콧대의 길이나 높이, 너비 등 작은 차이만으로도 이미지 변화가 달라지는 만큼 코 성형을 통해 개선하려는 수요는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수술 후 불만이나 염증, 이물감이나 보형물 비침 그리고 휘어짐 등의 부작용 사례도 늘어나고, 이 때문에 재수술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코는 호흡과 후각 등 생명 유지에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만큼 단순히 외모 개선만을 위해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코의 기능을 놓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단순히 콧대나 코끝을 높이는 코성형은 많
겨울방학과 긴 연휴를 앞두고 눈성형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큰 불편없이 얼굴 전체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다크서클 등의 문제도 눈밑 지방 재배치로 개선할 수 있다.과거에는 젊은 사람들만 받는 성형수술이었지만 수명이 길어지고 고령시대가 되면서 중년층에서도 많이 선택하고 있다. 특히 소싯적에는 없었던 눈물주머니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눈밑지방 제거에 관심이 높아진다.눈성형을 고려한다면 우선 눈의 구조를 이해 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서래성형외과 이석기 원장[사진]은 "눈은 뼈 구조물에 들어가 있으며 손
사람을 만날 때 제일 먼저 눈을 보는 게 일반적이다. 눈은 가장 먼저 시선이 닿는 곳이면서 가장 많이 바라보는 곳이다. 눈이 예쁘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예뻐 보이는 이유다. 또한 눈은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분위기와 이미지를 바꿀 수 있어 쌍꺼풀수술이나 절개 트임 등 눈성형 수술을 많이 시행되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남들따라 하는 게 아닌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눈 성형수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더성형외과 전승배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성형은 수술 방식에 따라 크게 자연유착 매몰법이나 절개법 눈매교정으
갸름하고 작은 얼굴은 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효과와 함께 세련된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얼굴의 상안면, 중안면, 하안면의 비율이 1:1:0.85다. 또한 상안면과 중안면에 비해 하안면이 조금 더 짧고 갸름한 얼굴형은 전체적인 신체 비율도 좋아 보여 동안 효과를 높여준다.반면 하안면이 길고 앞으로 길쭉하게 나온 주걱턱은 노안의 원인이자 남성 이미지가 강해질 수 있다. 대개 주걱턱에는 양악수술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 오히려 안면윤곽수술이 더 큰 효과를
리체한방병원이 지난 12월 29일 열린 2021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양재 IT센터 그랜드홀)에서 건강/의료분야 및 전문의료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의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시상 선정기준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의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대상작을 선정한다.이번 웹어워드 코리아
작고 갸름하고 비율좋은 얼굴은 동안 외모의 조건이다. 하지만 얼굴이 갸름해도 볼살이나 턱살이 많거나 처지기까지 하면 얼굴이 커 보여 일명 얼큰이나 노안 이미지가 될 수 있다.이처럼 얼굴 윤곽이 아니라 볼살로 얼굴이 커 보이는 사람은 안면 윤곽수술 보다는 볼 피하지방 안쪽의 심부볼 제거가 도움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심부볼은 관자놀이부터 광대뼈 부위, 입술의 양 끝 부위까지 이어진 긴 지방을 가리킨다.비온성형외과 황귀환 원장[사진]은 "심부볼에 불필요한 지방이 많으면 얼굴이 커 보일 뿐만 아니라 심술보, 마리오네트 주름 등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NCSBN)의 위탁으로 피어슨뷰(PearsonVUE)가 운영하는 엔클렉스 시험센터는 지난 2007년 4월 이후 한국에서 시험 운영이 중단됐다가 최근 다시 오픈됐다.간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드림널스는 최근 엔클렉스 한국시험센터 오픈과 함께 오는 25일 뉴욕 현지 최신 임상 실무를 반영한 엔클렉스 강의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김진선 드림널스 공동대표는 "간호사들에게 전문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성장에 디딤돌이 되어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 현지 전공분야별 간호 전문가와 엔클렉스 맞춤형 프로젝트를 개발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