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관상동맥심질환(CHD) 환자에 대한 개입적치료시 관상동맥우회로술이식(CABG)이나 경피 관상동맥 인터벤션(PCI) 중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리버풀 심흉곽센터(리버풀) R.H.Stables씨는 이 2가지의 치료법 성적을 비교 검토한 SoS시험(Stent or Surgery Trial)의 데이터를 Lancet(2002; 360: 965-970)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도 많은 연구에서 많은 혈관에 병변을 보이는 CHD 환자에 대해 풍선확장술(POBA)을 단독실시한 경우와 CABG를 비교하고 있다. 그 결과 수술 후의 심근경색 발생률과 사망률에 대해서는 양쪽에 거의 차이는 없다. POBA에서는 나중에 혈행재건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문제가 있으나 스텐트를 병용하면 재협착률과 혈행재건의 필요성은 분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지난해 11월 10일 제3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본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내과 과목별로 전개됐다.바람직한 간질환 추적관리를 위한 지침소화기내과 한광협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의 필요성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의 지속과 아울러 반복적이고, 지속적 염증상태는 장기적으로 간의 반복된 손상과 재생의 과정을 거쳐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가능하면 감염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항바이러스의 치료로 효과적으로 종식을 유도할 수 있었던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종식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인터페론은 1980년대와 1
채혈 후 3분이면 끝미국 플로리다- 채혈 후 3분만에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플로리다 A&M대학과 플로리다주립대학 공학부 화학·기계공학과 Yousef Haik 교수팀은 자기(磁氣)기술을 응용하여 30분이나 걸렸던 심근경색의 진단시간을 채혈 후 불과 3분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자기 기술로 심장 마커 측정이 새로운 방법은 심장 마커인 미오글로빈(myoglobin)과 심장형 지방산 결합 단백질을 자기 기술을 이용하여 혈액 샘플로부터 제거시키는 것. 사람 머리카락의 약 1,000분의 1 굵기의 미소 자성체 입자를 혈액 검체와 혼합시켜 심장 마커를 추출·측정한다. 이러한 심장 마커의 발현 시간은 발병 후 4~6시간 이내에 농도가 최고조에 도달하
미국 댈라스- 입원중인 심질환 환자가 항균제를 복용하면, 퇴원 후 1년 이내에 심근경색으로 인해 재입원할 위험이 낮아진다고 Circulation (106:1219-1223)에 발표됐다. 메이데이대학병원 소화기질환학 교수이자 세인트 조지병원(이상 런던)의 Michael A. Mendall박사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관련 연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항균제에 항염증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니다졸, 오메프라졸 큰 역할위험감소는 예상과는 반대로 심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Helicobacter pylori(H.pylori) 및 Chlamydia pneumoniae(C. pneumoniae)의 제균과는 관계가 없었다.Mendall박사는 “이러한 2종류 세균에 의한 감염 유무는 항균제의 유용성과는 무관
고요산혈증은 과식과 운동부족이 되기 쉬운 현대인에는 통풍의 기초질환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으로서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일본통풍·핵산대사학회에서 만든 「고요산혈증·통풍 치료가이드라인」은 고요산혈증·통풍을 여러 대사이상이 복합적으로 합병하는 멀티리스크팩터증후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요산혈증이 심혈관질환의 독립한 위험인자인지 아닌지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고혈압에 합병하는 경우와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과 관련하여 독립한 위험인자라는 사실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고혈압에 합병하는 고요산혈증의 혈관장해 기전과 치료견해를 돗토리대학 순환기내과의 히사토메 이치로 교수에게, 멀티리스크팩터증후군으로서의 고요산혈증의 견해에 대해서는 오사카부립성인병센터 나카지마 히로시씨
미국 택사스주 댈라스- 고혈압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을 분류할 때에 염증반응 단백질이 유용하다고 말뫼대학병원(스웨덴) Gunnar Engstrom박사팀이 Stroke 속보판에 발표했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큰 위험인자. 하지만 고혈압환자의 상당수는 뇌졸중을 일으키지 않으며 혈압수치가 같아도 뇌졸중위험에 큰 차이가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보기위해 Engstrom박사팀은 경도의 염증이 고혈압환자의 뇌졸중위험에 관여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염증은 조직 손상에 대한 생체 반응의 한 과정이다.단백질 증가가 혈압 상승과 관련뇌졸중위험 보통환자의 4.3배 이상박사팀은 “우리는 염증반응 단백질의 증가와 혈압 상승이 관련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단백질을 이용하면 고혈압환자의 뇌졸중위험을 확실하게, 그리고 몇 년 후
시카고-제75회 미국심장병협회(AHA)가 지난 11월 17일부터 4일간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75회째의 개최를 기념하여 주최측은 AHA의 발자취를 정리한 책자도 발간, 참가자에 배포했다. 1925년 제1회 학술대회 당시 10개정도의 연제를 발표하기 시작한 AHA는 최근 매회 참가자가 3만명이 넘는 학회로 성장하여 심혈관영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가 되었다. 매년 열리는 Late Breaking Clinical Trial세션에서는 임상적으로 관심이 높은 중요한 대규모시험의 성적이 발표돼 참가자의 관심을 모아왔는데, 이번에는 심혈관위험이 높은 고령자에 대한 스타틴 투여로 심혈관 이벤트가 유의하게 억제됐다는 PROSPER시험 등이 주목됐다. 이번 학회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차 례]PROSPER - 고령자라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심근경색환자에는 문제병변(culprit lesion) 외에 폐색을 일으키는 부위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장병병원(프랑스) 혈행역학 Gilles Rioufol교수가 혈관내 초음파검사법(intravascular ultrasound, IVUS)을 이용하여 3차원(3D) 영상을 검토한 결과, 붕괴된 플라크가 숨어 있으며 이것이 더 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는 『심근경색에서 회복된 환자의 약 80%는 폐색 부위에서 조금 떨어진 부위에 불안정한 플라크를 갖고 있어 심질환을 재발하기 쉽다』고 Circulation(106:804-808)에 발표했다.심장사고에 염증 관련사실 입증Rioufol교수팀은 심각한 심장사고 발생 다음달에 3개 주요 관상동맥의 내측 3D화상을
미 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뉴헤븐) 내과·심장학과 Harlan Krumholz교수팀은 베타차단제가 우울, 피로, 성기능 부전을 자주 일으킨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이를 입증할만한 데이터도 없다고 JAMA(288:351-357)에 발표했다.심근경색의 재발방지에 베타차단제가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오랜기간 지적해 온 Krumholz교수는 1995년에 자신이 실시한 조사에서 베타차단제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 심근경색환자의 약 50%가 받지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현재 이 수치는 75%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는데, 이번 연구는 베타차단제의 이용을 방해하는 잘못된 개념을 불식시키기위해 실시했다』고 교수는 연구동기를 설명했다.Metoprolol, propranolol, naldolol, atenolol 등
골관절염의 임상상과 진단한양의대 내과학교실 정성수일반적으로 골관절염(osteoarthritis, OA)은 자신도 모르게 시작되며, 게다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증상을 언제 시작됐는지 성상이 어떤지 명확하게 잘 설명하지 못한다.골관절염에서 동통은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특히 사용부위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다르다. 대개 오후나 야간에 통증이 더 심하지만 하루 또는 주중에도 다르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심하게 느끼는 경향이다. 관절연골에는 신경이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연골손상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통증의 정도와 방사선학적 소견과의 연관관계가 높지 않다는데 유의해야 한다.뻣뻣함, 즉 강직 역시 주요한 현상인데 조조(morning)강직은 대개 30분 미만이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마다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바젤의과대학병원(스위스·바젤) Christian Mueller박사팀은 ST상승을 동반하지 않는 급성 심근경색인 비ST상승형 급성관증후군(NSTACS)을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똑같은 치료를 받은 남성에 비해 장기적인 결과가 양호하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40:245-250)에 발표했다. 위험 낮추는 단독 인자대표 저자인 Mueller박사는 『최근의 연구에서는 NSTACS에 대한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어떤 연구는 여성에게는 침습적인 치료를 조기에 실시해도 유익한 결과가 얻을 수 없다고 보고한 것이다. 따라서 초기에 스텐트를 이용한 혈행재건술을 적극적으로 선택하면, 남녀 모두에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
미국·댈라스- 네이메헨대학병원(네덜란드·네이메헨) 심장병학 Freek W. A. Verheugt교수는 『일부 심근경색(MI)에는 아스피린과 항응고제 coumarin를 병용하면 아스피린을 단독투여했을 때보다 관상동맥의 개존성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Circulation(106:659-665)에 발표했다. 3개월 이상 병용해야 효과적다른 경구항응고제도 검토해야Verheugt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병용요법 결과 동맥이 폐색될 가능성이 4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MI환자는 혈전용해제를 투여받은 후 3개월은 항응고제와 아스피린을 병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교수는 아스피린과 coumarin의 장기간 병용은 아스피린 단제요법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1994~2000년에 네덜란드의 7개 병원을 대상으
제66회 미국류마티스학회(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 2002)가 지난 10월 24~29일까지 6일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회에는 의료관계자 약 8,600명을 포함하여 총 약 1만 1,600명이 참가했다. 서구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항류마티스제(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 DMARD) 또는 면역억제제,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작용을 가진 생물제제가 잇따라 등장했다. 류마티스관절염(RA)의 치료에는 이러한 약제들을 이용하여 RA의 활동성을 초기부터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절 파괴를 억제하거나, 장기 예후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등 큰 변화를 이루고
미국 애나버- 지난 2000년 9월 유럽심장학회(ESC)와 미국심장병학회(ACC)의 합동회의에서 개정된 급성심근경색(AMI)진단의 새로운 기준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이 기준은 의료현장에 현재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시간대학 보건시스템에서 최근 그 영향을 조사하는 연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학의 Rajendra Mehta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AMI의 정의에 트로포닌 수치 상승을 포함시키면 연간 AMI발병 건수는 통계학상 약 26%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2:1585-1589)에 발표했다. 그는 또 『연간 약 100만건의 AMI가 진단되는 미국에서 새로운 정의의 도입으로 연간 약 25만례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이
미국 뉴올리언즈- 맥길대학 Marie Hudson박사는 급성심근경색(AMI)의 재발예방에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단독투여(매일)보다도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을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박사팀은 AMI후 1년간, 관절염 치료제에 많이 이용되는 NSAID(디클로페낙 나트륨, 이브푸로펜, 나프록센)과 아스피린(81~325mg)을 병용 또는 아스피린을 단독투여한 환자를 검토했다. 이 연구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후향적 관찰연구로서 1992년 1월 1일~99년 3월 31일의 AMI초발환자 2만 8,881례를 대상으로 했다. 재발예방 때문에 6,259례(21.7%)에 저용량 아스피린과 NSAID의 병용투여를, 2만 2,622례(78.3%)에 아스피린 단독투여를 실시했다.병용군과
프랑크푸르트大 24회 유럽심장병학회서 보고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은 급성심근경색(AMI)환자에 대한 최초의 성인줄기세포 이식을 실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 대학병원 분자순환기과 Stefanie Dimmeler교수는 『이식 후 4개월째에 구출률은 개선됐으며 경색혈관의 관상동맥혈류예비능도 정상화됐다』고 24회 유럽심장병학회에서 보고했다.개선율 약 9%이 파일럿연구는 52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시됐는데 최근 줄기세포 이식 후 4개월을 경과한 19례의 임상 데이터가 정리됐다.이번 연구에서는 AMI를 일으킨지 4~5일 후에 미리 혈액 속에서 3일간 배양시킨 골수유래 또는 말초혈 유래의 줄기세포(이른바 내피성 전구세포)를 카테터를 이용하여 경색 영역의 관상동맥 속에 주입했다.그 결과 이식
지금 일본에서는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의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본고혈압학회에서 작성한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 2000년판」에서 ACE억제제와 함께 ARB를 제1선택제로 들고 있고, ARB 자체에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ARB로도 강압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어느 약제를 병용하면 좋을까-. ARB와의 병용에는 교감신경계 활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강압제(Ca길항제, 이뇨제)를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아사히카와의과대학 제1내과 키쿠치 켄지로교수가, 또 신질환 등을 가진 고위험환자에는 R-A계 억제제끼리 병용을 시도해도 좋다는 주장에는 토쿄대학대학원 신장·내분비내과 고토 아츠오 교수가 각각 자신들의 주장을 설명했
대한고혈압학회는 오는 12월 2∼8일까지 일주일동안 제 2회 고혈압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고혈압학회는 3일 섬유센터에서 고혈압주간 기념식과 시민공개강좌 등의 행사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전국 주요 15개 대학병원에서 공개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3일 섬유센터 시민강좌에서는 국내 최고의 고혈압 전문의들에 의한 고혈압 질환 상담은 물론 고혈압 예방에 도움될 수 있는 운동과 식사요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올해 고혈압주간에는 뽀빠이로 널리 알려진 방송인 이상용씨가 고혈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또 대한고혈압학회와 SBS라디오는 LOVE FM(103.5Mhz) 손숙 배기완의 아름다운 세상에서 고혈압 표어와 수기모집을 한다.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베를린- 아포리포단백E(ApoE)인 e4은 알츠하이머병의 중요한 유전적 위험인자이지만 그 ApoE e4와 함께 중년기의 고 콜레스테롤혈증도 알츠하이머병 발병의 독립된 위험인자라는 사실이 20년간의 추적조사 결과 판명됐다.쿠오피오대학(핀란드) 신경과학·신경학 M. Kivipelto씨가 제24회 유럽심장병학회(ESC)에서 보고한 바에 따르면 1972, 77, 82, 87년에 실시된 역학조사인 FINMONICA연구와 North Karelia프로젝트의 참가자에서 무작위로 2,000례를 추출하여 98년에 재조사를 실시했다.97년 말 당시 대상자 연령은 65~79세였고, 평균 추적기간은 21년이었다. 재조사를 거부한 증례 등을 제외하면 실제로 재조사에 참여한 경우는 1,449례이며, DSM-IV 기준에 의해 치매를,
지난 10월 11~13일 3일간 토쿄에서 개최된 제25회 일본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된 내용 중 선별하여 알아본다.야간혈압비비만자 야간혈압상승 수면시 저산소혈증과 관련비비만자에서는 야간의 혈압상승과 야간 수면시 저산소혈증이 관여한다고 지치(自治)의대 순환기내과 모리나리 마사토 교수가 발표했다. 비만자와 전혀 다른 결과수면시에 나타나는 호흡장애는 고혈압이나 야간혈압 하강부전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수면시 호흡장애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 사고의 위험인자가 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모리나리 교수는 수면시 호흡장애로 인한 야간 저산소혈증과 야간 혈압하강 패턴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대상은 심혈관 합병증이 전혀 없는 본태성 고혈압증환자 258명. 평균연령은 61세, 남녀비 44:56, BMI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