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감수성 향상 대사개선【독일·비스바덴】 독일맥주업계와 독일 와인아카데미는 당뇨병환자에 적당량의 맥주나 와인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다. 벨기에 안트워프 당뇨병전문의 이보 데 레우(Ivo De Leeuw) 교수도 하루 약 500ml의 맥주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말한다. 다른 연구에서는 와인을 마시면 혈당치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지만 인슐린 감수성이 향상되고 대사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프에 유효성분 들어 독일에서는 2010년까지 당뇨병환자가 약 1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주류제조, 판매업계로서는 당뇨병에 알코올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질 경우 상당수의 맥주 마니아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 맥주제조업계로서도 매스컴을 통해 맥주를 옹호해 주는 레우 교수가 더없이 믿음직한 아군
지난 10일 잠실롯데호텔에서는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약 70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식이와 유전자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특히 식이와 유전자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물대상 연구발표, 비만으로 심장, 신장과 간에 발생하는 질환과 새로운 비만치료제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비만 개인별 맞춤형치료 중요신장, 지방간, 흡연, 음주 등 위험인자 다양비만과 신장질환 연관성비만과 신장과의 관계는 크게 비만 혹은 대사성 증후군 자체에 의해 발생되는 신장 질환에 관한 내용과 기존의 신장 질환 악화의 위험인자로서의 비만을 이해하는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외의 역학적 연구들에서 대사성 증후군의 각 요소들이 만성 신장 질환 또는 미세 단백뇨의 발현과 관련이 있을
HDL-C는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반대로 1mg/dL이 높을 때마다 2∼3% 심혈관질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CRP는 비특이적이지만 ESR등의 지표보다 예민하고 염증의 정도에 더 비례하므로 급성관동맥 질환의 임상적인 상황에서도 질환상태의 심각도를 반영할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최근의 연구결과로는 명확한 염증이 없는 상태에서의 혈중 CRP의 상승 정도가 향후 관동맥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음이 확실하다. 즉 개인별 혈중 CRP 수치는 이미 관동맥질환이 발생한 대상자들에서의 재발이나 정상인구 내에서 관동맥질환의 발생을 예견할 수 있는 지표다.서울아산병원 한기훈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3죽상동맥경화증의기전 - Behind LDLc - 염증Lipid battery 를 이용한
일본동맥경화학회 등 8개 학회는 허리둘레로 판정하는 복강내 지방축적을 필수 진단항목으로 하는 새로운 메타볼릭신드롬 진단기준을 발표했다.1+2로 진단 이번 진단기준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의 개념을 1)복강내 지방축적 2)인슐린저항성/내당능이상 3)동맥경화 야기성 리포단백질 이상 4)높은 혈압수치 ― 등 심혈관질환을 쉽게 일으킬 수 있는 상태로 규정한 후 필수항목인 복강내 지방축적 외에 3개의 선택항목 중 2개가 일치하는 경우에 메타볼릭신드롬으로 진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필수항목으로 제시한 복강내 지방축적은 허리둘레로 판정하고 남성은 85cm 이상, 여성은 90cm 이상을 기준치로 하고 있다. 이 수치는 2000년에 일본비만학회가 정한 내장지방형비만의 일차 스크리닝 기준치와 동일하며 확정진단 수치인 복부 CT로
해외에서는 아예 판매허가조차 받지 못했거나신중하게 쓰이는 의약품이 국내에서는 별다른 근거 없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레보설피리드’라는 성분이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판매허가를 받지 못했고, 개발국인 이탈리아에서도 2차 약물로 쓰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무런 제한없이 속쓰림, 구토, 구역에 쓰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특히 심평원의 4월‘레보설피리드 성분 의약품 처방량·처방금액추이’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병의원에서 처방된 레보설피리드제제는 2억9,000만정(5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안 의원은 “미국과 유럽 다수 국가에서 쓰이지 않는다고 반드시 판매금지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의 불안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추세라며, 레보설피리드성분 제제 처방
서울대병원과 포스코가 국내 첫 U(유비쿼터스)-헬스케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서울대병원 강남건진센터는 지난 13일 포스코가 2008년 인천 송도 신도시에 도입하는 시스템 연구에 공동 협력한다고 밝혔다.시스템이 도입되면 서울대병원 강남건진센터와 의료네트워크가 연결되어 건강측정, 체성분 검사, 혈압혈당 측정, 기록관리, 식단제공 등은 물론 응급연결서비스 등이 원격서비스되어 입주자들은 맞춤식 건강관리를 제공받게 된다.유비쿼터스 헬스케어란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에 연결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과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측정을 하는 것을 말한다.
죽상동맥경화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의 패러다임으로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은 단지 콜레스테롤만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지단백 특히 small dense LDL에 의해 주도되며, small dense LDL의 합성이 증가하는 상황인 고중성지방혈증 및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지방비만에 의해 조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죽상동맥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에 이런 인자들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2죽상동맥경화증의기전 -Beyond LDL cholesterol-흔히 동맥경화증이라고 하는 용어는 동맥벽이 경화되는 arterosclerosis(
일반적으로 초기 약제의 선택은 혈압치보다는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동반된 질환에 따른 특정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들의 강압효과는 비슷하기 때문에 베타차단제, 이뇨제, 칼슘길항제, 알파-베타차단제, ACE억제제 및 AII수용제 차단제의 총 7가지 약제중 필요에 따라 1차약제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동반 질환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AB/CD법칙을 따른다. 즉 젊은 사람은 A(ACE억제제)와 B(Beta차단제), 고령자에게는 C(Ca길항제)와 D(Diuretics)를 우선투여한다.한양의대 심장내과 이방헌 교수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2고혈압 환자에서 약물요법의 개시여부는 혈압의 정도뿐 아니라 위험인자의 여부, 표적장기의 손상, 그리고 임상적인 심혈관질환의 유무를 고
한국의 허혈성심질환 사망률은 1982년 10만명당 7명에서 2002년 27명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이처럼 허혈성심질환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인에 맞는 가이드라인이나 자료가 없어 대부분 외국의 자료에 의존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지는 창간 특별기획으로 죽상동맥경화증과 관련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특히 이번 호에는 지난 10년간 한국인 약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연세대 지선하 교수의 연구 결과를 국내최초로 공개한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1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 - risk factor를 중심으로2003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수는 24만 5,817명이었으며, 이 중에서 순환기질환으로 사망한 경우는 6만 262명으로 전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있고, 이중 급성합병증인 케톤산증(DKA)으로 인한 사망률이 1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송기호·고승현 교수팀이 1982년부터 2003년까지 20년간 성바오로병원, 성가병원, 성빈센트병원과 강북삼성병원에서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으로 입원 치료한 환자 255명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11.8%인 30명의 환자가 케톤산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일 영국에서 발간되는 당뇨병학회지 인터넷판에 게재됐다.당뇨병에서 발생되는 가장 흔하면서도 심각한 급성합병증인 DKA는 당뇨병 환자 1,000명당 약 4∼8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당뇨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는 원인의 7% 정도가 DKA환자다.또한 DKA가 발생하는
24시간 지속적으로 혈당치를 지속시켜주는 약물로 당뇨병 전문의들 사이에 관심을 모았던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출시됐다.2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발매기념 심포지엄에서 미국 콜로라도의대 사티쉬 쿠마르 가르그(Satish Kumar Garg)교수는 “란투스는 기존 지속형(NPH) 인슐린제제에 비해 저혈당 위험과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해결한 약제”라고 평가했다.교수는 또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란투스를 병용할 경우에는 당화혈색소를 낮추는데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이어 삼성서울병원 내과 고경수 교수는 “란투스에 대한 외국의 반응은 대단하다”고 밝히고 “이번 국내 출시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란투스와 관련한 정보가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란투스의 장점은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는 달리 혈당치의
24시간 지속형 인슐린제제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사노피아벤티스)가 29일 출시된다.란투스는 1·2형 당뇨병환자에 하루 한번의 투여로 24시간 혈당을 조절하는 최초의 지속형 기저 인슐린제제다.한편 사노피아벤티스는 발매를 기념하여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발매식 당일 7시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의대 이현철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와 성균관 의대 김광원 교수(대한당뇨병학회 회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급증하는 당뇨병과 목표 혈당관리에 있어서 란투스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미국콜로라도의대 스태쉬 쿠마르 개그(Satish Kumar Garg)교수의 초청강연을 갖는다. 아울러 인제대 의대 고경수 교수가 ‘란투스에 대한 최근의 임상연구 결과’와 국제당뇨병학회가 권고하는 목표 혈당수치인 당화혈
치료효과 없는 환아에 도움【독일·에센】 에센대학병원 소아과 요르그 클레퍼(Jorg Klepper)강사와 식사요법지도담당인 바벨 라이엔데커(Barbel Leiendecker)씨는 “간질 환아에 고지방·저탄수화물 등 칼로리식(케톤식)을 하면 간질 발작을 확실히 억제시킬 수 있다”고 Aktuelle Ernahrung in der Medizin(2004; 29:271-274)에 발표했다. 케톤식은 지방의 불완전산화로 체내에 과다한 케톤체를 생성시켜 발작을 억제하는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케톤체의 발작억제기전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케톤식은 저혈당, 산독증 (acidosis), 탈수, 구토, 메스꺼움, 기면상태, 고지혈증, 고뇨산혈 증 및 신결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금식한
【미국·댈라스】 미국심장병학회(AHA)가 발표한 심질환과 뇌졸중 관련 2005년 개정판 통계에서 2002년에는 미국인 92만 7,448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해 사망원인 1위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층에 나타나는 대사성증후군을 새롭게 설정했다. CVD의 관리 가능한 위험인자의 비율이 청소년층에서 높아지고 있기때문이다. 고혈압환자 30% 증가 심혈관질환에는 고혈압, 관상동맥성 심질환(심근경색 및 협심증), 울혈성 심부전, 뇌졸중, 선천성심기형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개정판에 이용된 데이터에는 1999~2002년에 실시돼 최근 공개된 국민보건영양조사(NHANES)의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2002년 현재 미국의 고혈압 환자수는 1988~94년에 실시된 지난번 조사때 보다 30% 증가한 약 6,500만명. 관상동맥
대사증후군의 기본척도인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치가 발표됐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팀은 2001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영동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성인남녀 824명을 대상으로 미국기준에 따라 대사증후군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21.7%가 대사증후군으로 판명됐고, 이들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수치에 따라 5개 군으로 나누어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분류한 결과 허리둘레 남자 36인치(90cm), 여자 34인치(85cm)일때 유병률이 부쩍 올라가는 것이 확인됐다. 또 이들 대상군에서 여성의 평균 연령이 50대 이상으로 높았으며 남성들은 당뇨병과 중성지방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가리는 기준으로 미국의 NCEP ATPⅢ 기준을 따라오다(남자 약 41인치, 여자 35인치) 지난
지난 7월 4일 일본 오타루에서는 바이엘사 후원으로 ‘제2형 당뇨병치료의 혈당조절과 심혈관계질환(CVD) 발병억제’라는 주제로 International Glucobay Workshop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당뇨병의 발병·진전 및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식후고혈당 개선이 갖는 중요성과 그밖의 여러가지 연구의 성적을 토대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아울러 심혈관계질환의 발병 억제에 대비하여 당뇨병 치료를 위한 몇가지 어드바이스도 발표됐다. 좌장은 일본 준텐도대학 카와모리 류조 교수가 맡았다. Ryuzo Kawamori 교수당뇨병에서의 혈관합병증 발병예방과 진행억제에 관한 연구(J-DCS)-개입 7년간의 중간분석 결과Institute of Clinical Medicine, University of
【독일·하이델베르크】 60세 이상에서 갑작스럽게 등쪽이 아픈 배통(背痛)이 나타나거나 당뇨병에 걸릴 경우에는 췌장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외과 프리드리히 슈미츠비넨탈(Friedreich H. Schmitz-Winnenthal)박사는 Schweiz Med Forum (2004;4:553-557)에서 지적했다. 췌장암의 특징은 증식속도와 전이가 빨라 발현시에는 이미 진행돼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췌장암의 4분의 3은 췌두암에 발생하며 담즙울체에 따라 무통성 황달, 무담즙변, 가려움, 갈색소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암 발생 부위별로 췌체부와 췌미부가 각각 20%, 5%이다. 상복부통, 배통, 전신상태 저하,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확실한 종양
【뉴욕】 워싱턴대학 Wayne J. Katon박사는 당뇨병과 우울증을 병발한 환자의 공동(collaborative)케어에 관한 시험 결과, 우울증치료를 통해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증의 개선만으로는 혈당관리를 개선 시키지 못했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2004:61;1042-1049)에 발표했다. 당뇨병환자의 10~15%는 우울증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에 해당하며 반대로 우울증은 여전히 당뇨병 발병의 위험인자다. 또한 우울증은 당뇨병 치료를 저해하는 인자이며 당뇨병으로 인해 우울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과 당뇨병을 병발하는 환자에서는 우울증이 발견되지 않는 당뇨병환자에 비해 당뇨병 증상이 심하다. 식사나 운동에 대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정도와 약제 복
정상체중이라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세가 있으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과 마찬가지로 대사장애로 인한 생활습관병에 걸릴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차봉수 교수[사진]팀은지난해 11월 국제내과학술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Metabolic Signficance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Non-obese, Non-diabetic Adults’(2004;164:2169~2175)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차 교수팀은 2001년 4~6월 30세 이상 성인 76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3.4%(정상체중 460명 중 16.1%, 과체중 308명 중 34.4%)가 일주일에 알코올 140g 미만을 섭취해도
지난해 11월 5일 서울힐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주된 주제는 뇌졸중과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들과의 연관성이 었다. 또한 뇌경색의 신경방사선적 중재술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호에는 대한뇌졸중학회의 협조를 얻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혈압낮추면 뇌졸중 발생감소 이뇨제, 엔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등 추천 고혈압은 조절 가능한 뇌졸중 위험인자들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전체 뇌졸중의 60-70%가 고혈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유럽과 북미의 혈압과 뇌졸중에 관한 연구분석에서 혈압이 뇌졸중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발표된 후 여러 다른 연구들의 분석을 통해 혈압과 뇌졸중 발병 위험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