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버- 미질병통제센터(CDC)의 통계에 따르면, 흡연자는 남녀 모두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 약 13~14년 일찍 사망하며, 연간 약 43만명의 미국인이 흡연과 관련해 사망하고 있다.미시간대학 행동의학 프로그램 책임자이고 정신의학 심리학자인 Ovide Pomerleau교수에 의하면 흡연은 심각한 문제다. 흡연 관련 폐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의 수는 유방암 사망수를 웃돌고 있으며, 흡연관련 질환의 치료나 노동손실 등 경제적 손실은 연간 1,000억달러에 이른다. 흡연을 시작하는 이유로는 1)새로운 경험을 얻는다 2)친구의 권유 3)니코틴이 주는 느낌이 좋다-등을 들 수 있는데, 우울증 경향도 그 중 한 원인이다.교수팀은 우울증과 흡연의 관련성을 설명하는 가설 중 하나로 자가투약설을 들고 있다.니코틴은 우울증에 관여
베를린-순환기 전문의가 모이면 종종 무미건조한 연구 데이터나 가이드라인이 화제가 되기 쉽지만, 유럽심장병학회(ESC)에서는 흥미로운 증례 컨퍼런스를 다루는 것이 관례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심장병 전문의들이 회의장에 설치된 회답 집계 장치를 사용하여 협심증양(樣)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공동 진단한 모습을 보고한다. 계단오르면 흉통과 호흡곤란 보여63세의 남성환자(신장 177cm, 체중 91kg)는 수개월 전부터 노작성 협심증 증상을 호소했다. 계단을 5층까지 오르면 흉통 및 호흡곤란이 발생했다. 보고자인 Rolf Dorr박사(독일 드레스덴)에 의하면, 이 환자는 고혈압으로 진단받았는데 트리글리세라이드치는 178mg/dL, 총콜레스테롤치는 220mg/dL(LDL 120mg/dL, HDL 40mg/d
미국·벨몬트- 코카인을 섭취하면 대개 뇌혈관을 비롯해 혈관수축을 유발하는데 하버드대학 정신의학과 Marc Kaufman교수는 폐경전 여성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의 보호작용때문에 남성보다 혈관수축이 억제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월경주기의 전반에만 나타난다』고 지적했다.황체기에는 혈류량 10%감소남성의 경우 코카인을 섭취하면 항상 혈관 수축이 유발되지만 Kaufman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폐경전 여성에서는 월경주기의 전반에 해당하는 난포기(월경시작부터 배란까지)에는 코카인에 의한 악영향으로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황체기(배란에서 다음 달 월경시작 까지)에는 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박사는 『성별에 따라 혈류동태가 다른 것은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에스트로겐에는
대한뇌졸중학회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를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63개소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와 함께 「내가 뇌졸중이 걸릴 위험도는 얼마일까?」라는 제목아래 참여자 자신의 뇌졸중 위험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2026년에는 우리 나라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평균 수명의 연장 및 출산율 감소 등으로 인해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암에 이어 두 번째 사망 원인인 뇌졸중의 50세 이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뇌졸중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전문의들은 진단한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뇌졸중과 관련해 국민의식을 계몽하고, 바른 뇌졸중 예방법을 알리며 이를 통해 뇌졸중의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1999년부터 뇌졸중 예방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제24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02, 회장=크레이튼대학 골다공증연구소 Robert R. Recker소장)가 지난 9월 20~24 5일간 세계각국에서 4,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는 호르몬보충요법(HRT)의 병용요법의 유용성을 검토한 미국립보건원(NIH)후원의 임상시험을 비롯하여 골량증가 작용을 높이기위한 병용요법의 보고가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지견이 축적되고 있는 남성환자에서의 분석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발표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WHI서브분석~HRT의 골절예방효과~체중이 적으면 우수한 경향 나타나올해 7월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가 폐경이 지난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 WHI(Women''s Health Initiative)의 일부
고대병원 순환기내과는 10월 19일 생명공학원 6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기세포와 심근재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총 12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도선 교수는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여러 번 개최됐지만 이번처럼 심장질환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발표하기는 처음이며,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권위있는 연자들을 초청해 발표함으로써 내용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심부전과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에서 건강한 심근세포를 분리, 배양해 죽은 세포부위에 이식하는 연구 기술이 개발
치아가 가지런히 배열되지 않거나 아랫니와 윗니가 서로 정상적으로 물리지 않는 어린이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유수유의 감소와 딱딱한 음식을 기피하는 음식문화 등과 같은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턱근육 발달이 점차 감소하고 있고, 어린이의 얼굴이 서구형의 좁고 긴 얼굴형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밝혀졌다.경희대학교 소아치과 최영철 교수팀은 부정교합 치료를 위해 내원한 어린이의 수는 1986년에는 110명이던 것이 1990년에는 156명, 1995년 167명, 2000년 196명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16년 간 소아치과에 내원한 부정교합 어린이들의 추세 분석 결과 한국인의 넓고 짧은 얼굴에서는 3급 부정교합(일명: 주걱턱 -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암 3기 생존율 기존치료법에 2배온열항암요법(복강 내 고온 항암 화학요법)을 통해 난소암 3기 환자의 생존율을 약 2배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준모 교수팀은 난소암 환자에게 온열항암요법을 시술하면 난소암환자를 치료한 결과, 수술 및 화학요법에 비해 5년간 생존율이 2배 정도로 나타나며 재발률은 절반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이 교수팀은 지난 94년 1월부터 2000년 1월까지 6년간 병원에 내원하여 난소암 3기로 진단 받은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온열항암요법의 임상적 효과를 분석·관찰했다. 117명 환자 전체에 1차 수술 및 항암 화학요법을 실시했고, 117명 중 57명 환자에게는 2차 수술 및 항암요법에 부가하여 온열항암요법을, 60명의 대조군 환자에게는
기립성 고혈압이 고령고혈압환자에서의 새로운 심혈관 위험인자라는 사실이 일본 지치의대 카리오 나나미 교수에 의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고령고혈압환자에 비교적 많아 실신, 넘어지거나, 혈관질환 등의 위험인자로서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기립성 고혈압의 임상적 의의가 문제시되는 경우는 없었다. 카리오 교수가 기립성 고혈압에 착안한 동기에 대해 알아보고 임상적의의와 병태 메카니즘에 대해 들어보았다. Extreme dipper에서는 기립시 혈압 상승혈압은 보통 야간에 내려가고 기상시에 함께 상승한다. 이러한 혈압일일변동을 보여주는 dipper인데 반해 야간의 강압이 10% 미만인 non-dipper에서는 뇌, 심장, 신장 등의 장기합병증이 진행되고 심혈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교수는
보스턴- 하버드대학(보스턴) 소아과학 Alan D''''Andrea교수는 판코니빈혈(fanconi''''s anemia, FA)의 병인(病因)유전자에 관한 연구에서 유방암에 감수성을 가진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다나파버암연구소(보스턴)과 하버드대학 소아병원이 공동 실시한 것으로 Science(297:606-609)에 자세히 보고됐다.유방암검사법에 영향FA는 미국에서 지금까지 500가족에만 나타난 매우 드문 유전성질환으로 각종 암과 사망을 초래하는 치사적 소아질환이다.현재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는 BRCA1과 BRCA2 유전자 검사가 널리 실시되고 있지만, 이번 발견으로 FA의 원인유전자로 클로닝된 A, C, D2, E, F, G 등 6개의 유전자 변이에 대한 조사가 유방암 위험 검사법으로
ST부분의 개선율 높여미국 마루반- 급성심근경색(AMI)환자에 대한 항혈전제 투여는 환자를 이송 중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40:71-77)에 발표했다. 브리검여성병원(보스턴) 심장과 David Morrow박사 및 마이애미대학 임상의학 및 마이애미데이드군 소방구조대의료국 Donald Rosenberg국장팀은 19개 시설에서 실시한 약제명을 밝힌 다시설시험 「ER-TIMI(심근경색에서의 RETAVASE에 의한 조기혈전용해)19」에서 315례의 AMI환자를 대상으로 항혈전제 reteplase(Retavase)의 투여는 AMI발작 후 병원으로 이송 도중과 도착한 후에 실시하는 것 중 어느 쪽이 효과적인지를 조사한 것이다.이번
독일 비스바덴- 지금까지 보존적 치료만 실시돼 왔던 강직성 척추염이 앞으로는 그 이상의 치료적 전망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약물요법으로 종양괴사인자(TNF)α를 억제시키면 질환활동성이 낮아져 증상이 완화된다는 2건의 연구가 잇달아 보고됐다.동통완화와 운동성 개선강직성 척추염환자에 대한 치료선택지는 한정돼있다. 대부분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의 투여와 이학요법이 실시되고 있다. 루르지역 류마티스센터(헤르네)의 J gen Braun교수는 『sulfasalazine같은 질환 수식성 항류마티스제(DMARD) 사용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데이터를 갖고 있지 못한 실정』이라고 Lancet(359:1187-1193)에 설명했다.이러한 상황하에서 항TNFα항체에 의해 질환활동성을 저하시킨다는 치료 합의 하에 무작위화 플
獨편두통·두통학회 발표 최신 가이드라인발치나 정신요법 도움 안돼부작용 근거해 증량 한계 확인해야치료효과 없으면 감압술 필요독일·괴팅겐- 삼차신경통에 대한 치료에서는 우선 약물요법을 실시해야 하며 여기에는 항경련제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언제 어떤 약물로 치료하면 좋은지 그리고 보존적요법이 주효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독일 편두통·두통학회에서 발표된 최신 가이드라인을 통해 의문점에 대해 알아본다.삼차신경통환자는 저작(음식물 씹기)이나 발어(發語) 등의 약한 안면자극으로도 짧게는 몇초, 길게는 몇분정도 심한 통증으로 고통받는다.냉기, 표정 변화, 양치질, 정동적 스트레스 또는 모발 접촉 등도 발작의 트리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진행성의
독일·비스바덴- 두통을 호소해 내원하는 환자 가운데는 정확한 진단에 시간이 걸리며 치료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환자도 많다. 하지만 신경학연구소(런던) Holger Kaube박사는 『문진을 정확하게 하면 몇분내에 두통 타입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환자 호소 잘 관찰해야성인 5명 중 1명이 두통과 편두통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게다가 소아의 두통도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두통환자의 약 절반은 병원을 전전하다가 결국에는 진료를 포기해 버리고 있다.따라서 Kaube박사는 합리적인 문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대한 기초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두통환자의 호소를 잘 관찰하는 것이 철칙』이라고 주장한다.우선 두통이 처음인지 아니면 만성
컬럼버스- 오하이오주립대학(컬럼버스) 검안과 Kelly Nicholas교수가 소프트콘택트렌즈(SCL)사용자 중 약 13명 중 1명이 각막상에 감염증이나 다른 문제로 이어질 만큼 심한 박리(剝離)가 일어났다고 Optometry and Vision Science(79:20-30)에 발표했다. 교수팀의 시험에 참가한 500명의 피험자 중 절반 이상에서 적어도 한쪽눈에 각막염색(corneal staining)으로 인해 경도의 박리 징후가 나타났다.CL은 안전하고 효과적 시력교정법...그러나각막염색이란 일시적으로 각막 표면을 염색할 때 사용하는 등황색의 염료에서 유래한다. 눈을 염색한 후 검안사는 도료가 형광을 발하는 특별한 광선 밑에서 안구를 관찰한다. 박리가 있으면 안구 표면상에 뚜렷한 점이 나타나기 때문에 각막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임상운동생리학자 Devon Dobrosielski씨에 의하면 카트를 끌고 골프 코스를 걷는 것은 대부분의 심질환자에 안전하고 충분한 운동이 되지만, 티샷(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치는 행위)은 의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Journal of Cardiopulmonary Rehabilitation (22:96-104)에 발표됐다.운동강도 파악해야Dobrosielski씨는 『일부 건강하지 못한 심질환자는 카트를 끌고다니면 적정 운동량을 넘어설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골프를 칠 때에는 운동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모터가 부착된 카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골프는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이 아닐 수도 있다.그러나 정기적으로 골프를 하는 것은 미국스포츠의학회(인디애나폴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는 소아의 심혈관 건강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Circulation (106:143-160)에 발표했다.AHA는 가이드라인에서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기위한 3가지 주요사항으로, 소아가 1)신체적으로 활동적이며 2)담배를 피우지 않고 3)적당한 식사량-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미국은 지금 비만 심각대표저자인 AHA 소아기 아테롬동맥경화·고혈압·비만위원회 전위원장이고 컬럼비아대학(뉴욕) 소아과 Christine L. Williams교수는 『심질환이 미국인 사망원인 1위지만, 이 질환이 소아기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훈련을 소아기부터 시작하면 소아는 물론 전체 연령층에서 관상동맥성 심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지난 20년동안
베데스다- 베타차단제가 경피적 관상동맥 인터벤션(PCI)후의 장기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재단(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Stephen G. Ellis박사는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40:669-675)에 이와같이 밝히고 『베타차단제가 금기가 아니라면 PCI 실시 환자에 술후 1년 이상 투여해야 한다』고 말했다.베타차단제는 심장발작 후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Eliis박사는 이 약이 PCI를 성공적으로 받은 환자에도 주효한지를 연구했다.1993~99년에 이 재단에서 PCI를 실시한 환자 중 매년 선착순 1,000례를 추적하여 쇼크증상을 보인 환자와 심장발작을 일으킨지 얼마 안된 환자, PCI실폐례 등을
오스트리아- 기존의 보청기의 효과를 보지 못한 난청환자에 기쁜 소식이다. 빈대학병원 이비인후과 Wolf-Dieter Baumgartner교수와 Peter Franz교수는 『침골(incus)에 직접 접합하는 이식형 보청기(이하 임플란트)를 적용하면 음파보다도 이소골(중이내의 세 개의 작은뼈)을 강하게 진동시킬 수 있어 내이(內耳)의 잔존기능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잔존기능 최대 이용Baumgartner교수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현미경 외과수술을 실시했다. 이 신형 보청기는 이소골 연쇄(ossicular chain)에 직접 접합하는 구조로, 물리적으로는 음이 침골에 직접 전달된다. 우선 특수 레이저를 조사(照射)하고 접합봉이 붙어있도록 침골의 형상을 변형시킨다. 이 접합봉을 통해 이소골을 직접
캐나다 퀘벡주의 6,000명이상의 고령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후향적 연구결과, COX-2저해제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에 비해 위장관계(GI)질환의 발생률을 약 1/3정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6일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는 COX-2 억제제 (VIOXX, celecoxib)를 복용한 환자들이 기존의 NSAIDs를 1년 이상 복용한 환자들에 비해 GI 질환의 발생을 33% 더 적게 경험했고, GI 질환으로 인한 입원이나 궤양 발생도 63% 적게 경험한다고 밝혔다.특히 NSAIDs를 복용한 환자보다 COX-2억제제를 복용한 환자가 GI합병증에 대한 위험인자를 더 많이 갖고 있는 환자로 구성돼, COX-2억제제가 위장관질환의 발병률 억제에 특별한 의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