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가 9월 15일 2018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학술대회(이화여대 ECC)에서 '난치성 배뇨장애의 줄기세포 치료'라는 연구논문으로 학술상(기초부문)을 받았다. 이 연구는 2017년 사이언스 리포츠에 발표한 연구의 후속작으로 김 교수는 같은 해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도 이 논문을 우수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영남대병원 안과 연구팀 김상아, 조민정 연구원이 9월 14 열린 제16회 한일혈관학회(일본 오사카)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연구팀은 노화와 당뇨에 의한 맥락막혈관의 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이미징 분석과 차세대 염기서열 등 최신 분자생물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실명유발 질환의 기전을 규명했다.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이 9월 21일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민방위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화상전문 베스티안재단이 9월 18일 열린 2018 멘토링 우수사례발표회(백범김구기념관대회의실)에서 코디네이터부문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곽정면)가 9월 17일(월) 열린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더 플라자 호텔)에서 종합병원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 충북대의대 생화학교실 김응국 교수, 임상의학상에 전남대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재민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울산대의대 심장내과학교실 송재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김응국 교수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한 'Nigral dopaminergic PAK4 prevents neurodegeneration in rat models of Parkinson’s disease' 논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김용민 과장) 장재원 교수가 연세메디칼저널(Yonsei Medical Journal)에서 선정하는 베스트페이어어워드를 받았다.1960년에 창간한 이 저널은 1962년 Medicus에 등재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학술지 중 SCI에 등재된 2종의 의학분야 학술지 중 하나로(국내 모든 분야는 8종) 국내·외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여 최근 그 영향 지수를 올리고 있는 학술지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롯데호텔월드)에서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선도적인 결핵 관리로 우수상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 김수진 코디네이터가 9월 12일(수) 열린 생명주간나눔 선포식 및 KODA글로벌포럼(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17일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대상 시상식(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신약인 HL036의 생산공정 최적화에 대한 계획으로 공모에 참가한 점을 인정받아 GE에디슨상(GE헬스케어라이프사이언스 사장상)을 받았다.한올은 GE헬스케어로부터 5억원 상당의 GE제품과 최대 1억원에 이르는 GE 패스트트랙센터(Fast Trak Center)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가 최근 열린 2018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추계학회(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정도관리대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종현 교수가 9월 7일 열린 2018년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외 양극성장애 치료 알고리즘의 비교'라는 연구결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8월 31일 열린 국제지질동맥경화학회(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뇌경색 환자의 골활성도와 뇌졸중 재발에 미치는 영향 연구(Bone Marrow Activity among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and Its Impact on Stroke Recurrence)'란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김혜욱 본부장이 9월 7일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63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세대의대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대장항문외과)가 지난달 29일 열린 제29차 세계대장항문외과학회(영국 런던킹스컬리지 부시하우스)에서 'Jae- Gahb Park for outstanding contribution of colon and rectal surgery award'을 받았다.이 상은 대장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 박재갑 명예교수(국립암센터 초대 원장)가 대장항문 외과 분야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2년마다 해당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세운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첫 수상자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이 2018년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중소·중견·대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코오롱은 세계 첫 유전자치료제 신약 인보사케이주의 개발과 발매, 그리고 국내 유전자치료제기술 및 산업발전 선도, 아시아 및 중동지역에 신약수출, 바이오산업 분야 고용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동제약의 만성B형간염치료 베시보가 2018 오송신약∙의료대상에서 신약부문대상을 받았다.베시포비르디피복실 말레산염이 성분인 베시보는 대한민국 28호 신약이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약제로 2017년 5월 개발에 성공했으며, 그해 11월 첫 발매에 들어갔다.관련 임상시험 결과, 기존 치료제와 치료 효과는 같으면서도 부작용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의료기기사인 바드코리아 김여진 상무가 9월 5일 척수장애인대회에서 척수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사회복귀 증진에 귀감이 되는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이석 교수가 8월 31일(금) 열린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및 제 23차 대한조혈세포이식학회(부산 벡스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혈액학 분야에서 학문적인 업적은 물론 학회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오는 등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 안과 이원준 임상교수가 8월 22일 열린 제10회 미래의학자상 시상식(신라호텔)에서 미래의학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전문학술지(인용지수 8점 이상)에 원저를 포함해 임상강사 재직기간 중 10편 이상의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