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왼쪽), 김철호 교수(중앙),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이 제14차 유럽노인병학회(독일 베를린)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의 면역원성에 대한 노쇠의 영향'이라는 연구로 국내 병원 최초로 포스터 학술상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조일성 박사가 10월22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국가표준 개발·운영 유공자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와 김일섭-이종범 교수팀이 각각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부문 학술대상을 받았다.홍 교수는 '경추 변형 수술의 수술법에 대한 새로운 명명법 : 명명법의 개발 및 실용성 평가'를, 김일섭-이종범 교수팀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척추 관련 중요 인자의 측정'이라는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 학술대상은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발전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한 연구의 성과 및 우수성과 향후 연구 계획서를 평가해 매년 2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올해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는 10월 17일 열린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WONCA)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가정의학을 빛낸 우수연구상(The 1st Distinguished Research Making Family Medicine Shine Award, DRA)'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팀이 제10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수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척수손상환자의 어깨 초음파 소견과 견봉상완골 간격: 선행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안과 이성진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제25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용산구민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가 10월 19일 열린 2018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SICOT 93 학술본상을 받았다.이 상은 국제학회인 SICOT(societe internationale de chirurgle orthopaedique at de traumatologle)에서 1993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들이 발표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이 교수는 올해 7월 미국스포츠의학회지에 '응집된 구형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연골 재생효과에 대한 연구
조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추일한 교수가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치매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추 교수는 현재 복지부 지정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을 맡고 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석세일 교수가 2018년 10월 10열린 제53차 세계척추측만증학회(이탈리아 볼로냐 컨벤션 센터)에서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세계 척추외과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영상지능실현연구실이 최근 열린 국제인공지능의료영상분할대회(스페인 그라나다)에서 2위를 차지했다.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전 세계에서 약 190여 개의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할 시스템으로 뇌종양, 심장, 간, 전립선, 폐, 췌장, 대장 등 총 10개의 장기의 의료영상을 분할해 3차원 모델로 만들어내는 속도와 정확도를 겨뤘다.의료영상 분할이란 단층으로 촬영된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 같은 진단용 의료영상에서 체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전공의 우인호)은 10월 13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충남대병원)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 / PDRN)와 미세전류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지난 9월 14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18,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심방세동에 의한 뇌경색 환자에서 항응고치료 중단 기전과 뇌졸중 재발 위험성 분석'이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지찬 교수가 10월 12일 열린 제6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서울가든호텔)에서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호스피스 활동에 헌신한 공로 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9월 26일 열린 북미척추외과학회(NASS,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경추척수증환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기존 분석방법과 비교한 확산텐서영상(DTI) 분석방법의 기능적 연관성 평가'라는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이도경 교수가 최근 열린 제38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십자인대파열로 인한 재건수술 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수술법 2가지를 비교 분석한 논문으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36회 ICHS 2018 (Conference of the International Clinical Hyperthermia Society,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Hyperthermia(온열암치료) 관련 연구로 우수연구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안과 최정열 교수와 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 교수가 지난달 열린 제36회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오스트리아 빈)에서 비디오 경쟁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가 10월 8일(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한 교수가 10월 12일 열린 제6회 호스피스의 날(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중앙호스피스센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월 11일(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