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2월 24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교복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GSK는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개 지역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들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교육비 부담을 덜고 희망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교복을 지원해 오고 있다.
- 구회경 상무 (신임)- 컴플라이언스 (윤리경영) 김동영 이사 (승진)- 아시아태평양지역 백신 부문 대외협력 김정식 본부장 (승진)
GSK(글락소미스클라인)의 HIV치료제 트리멕이 출시 3개월만에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30곳을 뚫었다. 예상보다도 1개월 앞당겼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트리멕이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약 30곳의 약제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트리멕은 돌루테그라비르 50mg, 아바카비르 600mg, 라미부딘 300mg을 합친 최초의 복합제로식사와 무관하게 1일 1정 복용한다.3상 임상시험(SINGLE)에 따르면치료 경험이 없는 HIV 성인 환자에서 내성 발현이 1건도 없었으며 에파비렌즈/테노포비르/엠트리시타빈 복합제에 비해 48주째까지 바이러스 억제 효과율은 각각88%와 81%로 트리멕이 우위
한독테바가 GSK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자이가드 연질캡슐0.5밀리그램’(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을 이달6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자이가드는 전립선비대증과 탈모치료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치료제로, GSK사의 ‘아보다트연질캡슐0.5밀리그램’과 동일한 원료로 동일 공장에서동일한 공정으로 생산되는 쌍둥이 제품이다.또한 자이가드는 전립선비대증뿐 아니라 탈모치료에도 처방이 가능하여 아보다트와 동일한 환자에게 처방이 가능한 약물이다. 동시에 저렴한 약가로 환자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췄다.한독테바 자이가드 고대호 브랜드매니저는 “자이가드는 쌍둥이 형님인 아보다트를 통해서 이미 효과와 안전성이 모두 검증된 치료제”라며 “이번 자이가드 출시로 더 많은 환자들이 좋은 품질의 약을 부담
GSK 의학개발부 이일섭 부사장이 대한임상약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도 차기 회장에는 손동렬 교수(순천향대학교병원)가 선임됐으며, 2016년 차기 이사장은 현 이사장인 신재국 교수가 2년 연임한다.
GSK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의 예방효과가 약 9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GSK는 7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주요 3상 임상연구 ZOE-70의 연구결과 1차 엔드포인트를 만족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올해 초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ZOE-50의 결과(91%)와 거의 일치한다.ZOE-70과 ZOE-50 데이터 결과에 따라 대상포진 후보백신은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GSK는 이같은 결과를 근거로 2016년 하반기에 북미, 일본 그리고 유럽에서 5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후보백신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암젠이 GSK에 넘겼던 4개 제품의 판권을 회수한다. 암젠코리아는 16일 본사 암젠이 GSK와 전 세계 48개 국에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엑스지바(데노수맙)와 벡티빅스(파니투무맙)의 판권을 회수하는 최종 협약에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GSK는 2009년부터 프롤리아와 엑스지바, 그리고 2010년부터는 벡티빅스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이들 의약품의 판매액은 약 1억 1천 1백만 달러에 이른다.암젠의 로버트 A. 브래드웨이(Robert A. Bradway) 회장은 이번 판권 회수는 향후 전략적으로 중요한 치료 분야이자 최종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종양과 골질환영역에 추가적인 영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암젠은 향후 12개월 이내 판권 회수를 마무리하고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이 웹툰을 통해 아기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폐렴구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엄마의 탄생' 웹툰 캠페인을 진행한다.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홍보를 위한 이번 웹툰은 아기의 탄생과 함께 여자들이 아이에 제일 우선순위를 두는 ‘엄마’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물건을 하나 살 때도 아기 전용인지 따져보고 고를 만큼 엄마들의 각별한 아기 사랑을 강조한다.신플로릭스는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으로서 이러한 엄마의 마음을 응원하고, 폐렴구균 질환 예방으로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아기만을 생각하는 엄마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이번 웹툰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번 캠페인은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2번째웹툰 '유부녀의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가 백신 접종을 통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이 캠페인은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바쁘게 달리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동영상을 통해 밤낮없이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2개월간의 캠페인 결과, 13만 명이 넘는 엄마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 미션을 완수했다.캠페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1일 임직원 60명 및 시린이 개선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모델인 백종원 씨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월동 준비 김치를 지원하기 위한 '2015 Happy Smile '희망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총 1,124포기의 김장 김치를 마련, GSK와 결연을 맺은 전국 6곳의 기아대책본부 '행복한 홈스쿨' 196명 어린이 가정에 전달했다.
중증 불응성 호산구성 천식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최초의 항 인터루킨-5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이 EU 시장에 데뷔할 수 있게 됐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새 천식 치료제 뉴칼라(성분명 메폴리주맙)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이로써 뉴칼라는 중증 불응성 호산구성 천식환자들을 위한 보조요법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뉴칼라는 인터루킨-5(IL-5)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천식 치료제와 함께 4주마다 1회 100mg 피하주사한다.
내년 상반기 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HPV)의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이 예정된 가운데 경쟁 백신 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최근 GSK는 자사의 HPV백신 '서바릭스'의 경제성 평가 연구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서바릭스 2회 접종시 가다실에 비해 자궁경부암과 사망을 추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나아가 가다실에 비해 약 3억원의 추가 비용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이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제9회 국제백신학회에서 발표된 한국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용-효과성 평가 결과다.이에 질세라 한국MSD도 가다실이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와 미접종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가다실과 서바릭스의 비용효과는 약 1,370만원과 약 2,
GSK와 미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감염성질환연구소(NIAID)가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HIV의 광범위 중화항체를 발견·분석하는 NIAID의 전문 지식과 GSK의 의약품 개발 역량 및 HIV 연구 경험 등을 결합해 HIV 신약개발에 시너지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하여 HIV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매일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이번 연구는 훨씬 적은 양을 복용하는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함으로써, HIV 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들과 복용법을 지켜야만 치료 효과를 보는 환자들에게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GSK는 장기적인 의약품 개발과 제조 전문성, 말기 임상
녹십자의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지금까지 4가 독감백신 품목을 허가받은 곳은 GSK, 사노피, 메드이뮨에 이어 4번째.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이다.이 제품은 기조 3가 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A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와 B형 바이러스 두 종류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성에서는 기존 3가 백신 '지씨플루'와 유사했다.이번 허가로 녹십자의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현재 녹십자의 독감백신은 해외 시장 진출 5년만에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독감백신 입찰시장에서 다국적 제약사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한편 녹십자는 국제기구
호주 보건당국이 GSK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내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으로 선정했다.이번 결정은 올해 독감환자 가운데 B형 바이러스 감염이 절반 이상인 약 62%를 차지한 만큼 B형 바이러스 2종이 포함된 4가 독감 백신을 선택한 것이다.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2년 미국 FDA와 2014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유일한 4가 독감 백신이다.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터키, 대만, 호주, 홍콩 등 22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GSK와 유한양행, 보령바이오파마가 공동판매하고 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회장이 18일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 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김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제약산업에 헌신하면서 혁신적인 신약 및 예방백신의 보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길리어드의 스트리빌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GSK는 5일 돌루테그라비르 성분이들어있는단일정 복합 HIV 치료제 '트리멕'을 11월부터 시장에 발매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5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갖고 안정성과 적은 부작용, 그리고 음식섭취의 무제약, 그릭 1일 1회 복용을 트리멕의 장점으로 내세웠다.이러한 약물효과는 GSK의 '라미부딘'과 화이자의 '아바카비르', 그리고 일본 '시오노기'의 돌루테그라비르를 병합한 덕분이다.아바카비르/라미부딘은 뉴클레오시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s), 그리고 돌루테그라비르는 인테그라제 억제제(INSTI)다.HIV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려면 RNA를 DNA로 바꾸고 바이러스 DNA가 숙주 세포 DNA의 일부가 되는 통합
미식품의약국(FDA)이 GSK의 천식치료제 뉴칼라(성분명 메폴리주맙)의 판매를 허가했다.뉴칼라는 4주에 1회 피하주사하는 방식으로 기존 치료제로는 횩12세 이상 중증 천식 발작 병력 환자에게 고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 다른 치료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부작용으로는 두통이나 주사부위 반응, 피로 등이 있다.
학회별로 추계학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약물이나 회사이름을 기준으로 학회장을 구분하는 학회가 등장했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지난 달 31일 개최한 추계학회(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학회 장소를 크게 3곳으로 나누어 진행했다.각 학회장의 이름은 듀악룸, 아보다트룸, 메디톡스룸. 모두 피부과와 관련한 제품명이나 회사명을 사용했다.듀악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사의 여드름치료제, 아보다트 역시 GSK의 탈모치료제, 메디톡스는 보톨리눔톡신인 메디톡신을 개발한 회사이름이다.이같은 구획 기준에 대해 학회는 "런천심포지엄을 제공한 측에 대한 배려일 뿐 학회 지원 액수를 기준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번 대한피부과의사회에 스폰서로 나선 기업은 제약사 총 22곳, 화장품 총 19곳, 의료기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주최하는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GSK 한국법인(사장 홍유석)이 기업사회공헌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국적 제약사로는 최초의 수상이다.지난 15일 진행된 ‘제 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국내 최초 민관 합동 유공 포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기관,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 대상은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기업사회공헌 등 총 5개 부문이다.기업사회공헌 부문은 기업이 가진 재능, 능력, 재원 등을 이용하여 사회공헌을 실천한 기업이 수상 대상이다. GSK는 이번 평가에서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임직원 참여형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저소득 요보호 아동을 지원하고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