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수입이 늘어나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교수팀(가정의학과 송윤미,순환기내과 홍경표 교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2002~2013년) 17만 8천여명의 수입과 건강검진이력, 사인 등을 비교 분석해 유럽예방심장학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소득에 따라 상하위 각 30%와 중위 40%로 나누었다. 이들은 정기적인 건강검진 이력이 있지만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 심부전 및 암 병력
▲일 시 : 2019년 7월 14일(일) 오전 8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내 용 : [1부]-저항성 고혈압의 치료(분당제생병원 심장혈관내과 오민석 과장) -1차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사용법(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 -오메가3 & dyslipidemia 가이드라인 Updates(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상민 교수)[2부]-심혈관질환 환자에서 당뇨병 약제의 선택(한국의학연구소 안지현 교육연구부장) -협심증 환자의 상급병원 전원 결정 기준(메디플렉스세종병원 심장내과 전기현 과장) -심방세동 치료의 모든 것(중앙대병
국내 연구진이 만능줄기세포(PSC)에서 심근세포를 대량 증식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팀(이춘수 박사, 조현재 교수)은 역분화 만능줄기세포에서 심근세포를 순수 분리해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에 발표했다.지난 20년간 전세계 과학자들은 심장의 줄기세포와 유전자를 연구해 왔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교수팀은 심근줄기세포에서만 발현하는 표지자에 주목했다. 역분화 만능줄기세포에서 심근세포로 분화시키는 최적의 세포실험조건 하에 유전자를 탐색한 결과, 라트로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순일 전공의(지도교수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가 5월 8일 열린 제 40회 미국부정맥학회(Heart Rhythm Society,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받았다.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기술로 심전도 없이 광용적맥파 신호만을 가지고도 심방세동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항응고제 엘리퀴스가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의 항혈전치료에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한국BMS와 한국화이자 주최 기자간담회(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 남대문호텔)에서 "올해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된 대규모 임상시험 AUGUSTUS는 관상동맥질환-심방세동 환자에 항응고제를 널리 사용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밝혔다.강 교수는 "최근 항응고제 치료의 초점은 출혈 위험감소"라며 "이제는 와파린과 혈전용해제가 아닌 새 경구용항응고제(NOAC)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AUGUSTUS
인제대 서울 백병원(원장 홍성우)이 비만대사센터를 개설했다. 외과 이우용 교수와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를 중심으로 협진과 다학제 진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영양과, 스포츠메디컬센터도 참여한다.센터에서는 환자의 영양 상태, 식습관, 체력 · 운동능력 평가 후 식사처방, 운동처방, 행동요법과 약물치료 등 맞춤형 비만 치료를 시행한다.
04/16. 이대목동 제1회 코어랩 심포지엄▲일 시 : 2019년 4월 16일(화) 오후 4시~6시 20분▲장 소 :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제 목 :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 -유방암 치료를 위한 파마 바이오틱스와 식물 의약(김종빈 이화의대 의과학연구소 유방암연구실 박사) -종양 면역 연구를 위한 인간화 마우스 전임상 모델(나득채 융합의학연구원 연구교수) -조산 예방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유영아 이화의대 의과학연구소 유방암연구실 박사) -혈류 전단응력의 혈관내피세포 유래 엑소좀 내의 miRNA 조성 변화를 통한 세포 기능
초미세먼지가 심방세동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권오경 교수(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파견) 연구팀은 대기오염과 심방세동 발생 위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예방심장학회지(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발표했다.심장의 정상적 리듬이 깨진 상태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심방세동이다.고혈압, 당뇨병, 기저 심혈관질환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많이 발생 하며, 비만이나 음주, 과도한 운동 등도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일 시 : 2019년 3월 28일(금) 오후 2시▲장 소 : 병원 별관 9층 강당▲내 용 : -심부전 바로알기(순환기내과 박상민 교수) -심부전에 좋은 음식은? (영양팀 최연정 임상영양사) -심부전에 좋은 운동은? (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 -건강체조▲문 의 : 02-2629-1122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최근 개발된 경구용 항응고제가 저체중 심방세동환자에도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이소령 교수팀은 저체중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개발된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NOAC)과 와파린을 비교해 미국 심장학회지(JACC)에 발표했다.체중이 낮은 심방세동환자가 경구 항응고제를 복용할 경우 출혈 위험을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어 저체중은 환자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인자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저체중(60kg 이하) 심방세동환자 국
한미약품의 로벨리토의 4상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돼 약물효과가 재확인됐다.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합친 고혈압·이상지혈증치료 복합신약이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연구 책임자)는 국내 74개 센터의고혈압∙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로벨리토의 4상 임상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2019:13:633-645)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총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순환기내과 유규형 교수가 국내 심부전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 주요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서 수여하는 2019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같은 비만이라도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고 치료 효과도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석 교수는 스텐트삽입술을 받은 심장질환자 441명 대상으로 체지방률과 시술 후 5년간 임상 경과를 분석해 미국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PLOS O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새로운 비만 평가법인 이중 에너지 X선 흡수법(DXA)을 이용해 지방량을 측정했다. 이에 따르면 지방 분포가 복부에 가장 많은 환자는 가장 적은 환자에 비해 주요 심혈관사고(심장질환 사망, 재시술, 비치명적 심근경색) 발생률이 약 1.8배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가 2019 대한부정맥학회 동계학술대회(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신임 오 이사장 약력 : △가톨릭의대 졸업(1987년) △미국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연수(2002년)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장 △대한부정맥학회 부회장, 총무이사, 학술이사 △대한심장학회 학술위원
케톤체는 포도당과 함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대사산물이다. 이전에는 당뇨병 혼수의 원인이 되는 등 나쁜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항노화작용과 신경보호작용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일본 구마모토대학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심장으로 케톤체 이용률을 측정한 결과, 심근허혈 상태에서는 케톤체 이용률이 낮아진다고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했다.지방산의 대사산물인 케톤체는 간에서 합성된다. 기아상태에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대체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인간의 심장에서 얼마나 이용되는지 그리고 병태에 따른 변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생활습관 개선과 내과적 치료로 혈당조절이 안 되는 고도비만 및 당뇨 환자를 수술로 치료하는 ‘비만수술 협진클리닉’을 개설했다. 협진에는 위장관외과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참여한다.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의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내달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정식 개원 행사는 5월에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준공한 이대서울병원은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24개의 진료과와 330병상으로 진료를 개시하며 향후 1,014병상까지 단계적으로 병상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