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가 10월 5일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10월 21일(월) 오후 2시 10분▲장 소 :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제 목 : '유방암 환자의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문 의 : 1588-1533
국내 여성폐암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9명은 비흡연자로 나타났다.대한폐암학회는 8일 '비흡연여성폐암 캠페인'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여성의 흡연율과 폐암 발생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19세 이상 여성의 흡연율은 2017년 기준 6.0%로 매우 낮고, 만 19세 이상 비흡연여성의 가정실내 간접흡연 노출률이 꾸준히 감소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성폐암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폐암학회 연구위원회 김승준 교수에 따르면 국내 여성폐암 환자 중 흡연자는 12.5%다. 여성폐암환자 10명 중 약 9명은 비흡
▲일 시 : 2019년 10월 17일(목) 낮 12시~3시▲장 소 :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제 목 : '비흡연여성폐암'▲문 의 : 1588-1533
▲일 시 : 2019년 10월 14일(월) 오후 3시▲장 소 : 지하 3층 대강당▲제 목 : '뇌졸중'▲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 사회사업팀이 지난 9월 6일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사회복지 유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사회사업팀은 저소득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원 봉사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 시 : 2019년 9월 18일(수) 오후 2시~3시▲장 소 : 지하층 대강당▲제 목 : '폐암 유전자 진단의 중요성'▲문 의 : 1588-1533
건국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가 9월 1일 건국대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발인 : 2018년 8월 31일(토)▲빈소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5호 ▲연락 : 02-2030-7905
글 :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가 지났다.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마음만 앞선 무리한 등산은 오히려 독이 된다.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해 부상을 입기 더 쉽고, 반월상 연골 파열 등으로 인해 기존 무릎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다.우선 등산으로 운동 효과를 얻으려면 즐길 수 있는 몸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울퉁불퉁하고 가파른 악산이 많으므로, 무방비 상태로 등산에 임했다가는 무릎 연골에 안 좋
후방십자인대가 파열됐을 경우 비수술적 치료보다는 남아있는 인대를 최대한 보존하는 재건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와 명지병원 김진구 교수(교신저자)는 테니스, 농구 등 고강도 스포츠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십자인대 단독 재건술 후 스포츠활동 복귀시기와 활동능력, 만족도를 분석해 미국 스포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후방십자인대가 심하게 파열된 환자에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했다. 하지만 후방 불안정성과 함께 슬
▲일 시 : 2019년 8월 21일(수) 오후 2시~3시▲장 소 : 병원 지하 3층 강당▲제 목 : 폐암의 방사선 치료▲문 의 : 1588-1533
▲일 시 : 2019년 8월 19일(월) 오후 2시▲장 소 : 병원 지하3층 대강당▲제 목 : 무지외반증▲문 의 : 1588-1533
▲일 시 : 2019년 8월 19일(일) 오전 9시▲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내 용 : [1부] 항산화 영양의 기초 -활성산소 형성과 항산화의 의미(대전선병원 김기덕)-Phytochemical 이란 무엇인가? 신체 내 작용과 그 의미 (제일병원 박은정)-항산화력 측정과 이용방법 (이대목동병원 유인선)[2부] 항산화영양의 실제(1)-Superfood 란 무엇인가? (순천향서울병원 유병욱)-비타민 C와 항산화, 어디까지인가? (유성선병원 채홍석)-Turmacin 의 임상적 응용: 통증을 중심으로 (이대목동병원 이상화) [
건국대병원이 고령사회에 맞는 의료와 보건 분야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을 개소했다.연구원은 고령사회의 의료, 교육, 보건, 산업 분야의 연구를 진행한다.의료 분야는 고령사회에 맞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내외부의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관련 임상의학 연구, 노쇠 예방 정책 연구다.교육 분야는 고령사회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그리고 보건 분야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서비스 개발, 커뮤니티케어 연구 등이다.산업 분야는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한 시니어 친화 산업 기술개발, 정부 정책 제시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석찬 교수와 이용식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가 귀(이)와 코(비). 두경부(상악, 구강, 인두 후두 등)로 나눠 증상별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정리한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비인후과’를 펴냈다.
자궁근종환자가 최근 5년새 1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와 40대가 24만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자궁근종이란 자궁근육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발육해 생긴 덩어리로 양성질환이다. 위치에 따라 자궁체부근종, 자궁경부근종, 점막하근종, 장막하근종으로 나뉘며 자궁근층에 생기는 자궁체부근종이 90%를 차지한다.자궁근종의 발생 원인은 여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초경 이후 발생하고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며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는 폐경 이후
"여기가 저의 마지막 병원입니다."최근 건국대병원에서 명지병원장으로 전격 이적한 김진구 교수는 고뇌에 찬 결정이었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10일 병원장 취임 기념 기자회견에서 "건국대병원에서 좋은 스포츠의학센터를 만들기 위해 하루에 10건의 수술을 하는 등 바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예약환자가 너무 많이 밀리는 등 환자들에게 제대로 된 진료를 하지 못했습니다"며 성취감과 함께 아쉬움을 토로했다.김 원장은 지난 2015년 서울백병원에서 건대병원으로 이적 당시 국내 최고 스포츠의학센터 건립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꿈은 1년 만에 달성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일 휴미라 40mg에 대해 수유 기간과 임신 중에도 필요시 사용할 수 있다며 관련 허가사항을 변경했다.휴미라는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해 강직척추염,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선, 건선관절염, 비감염성포도막염, 화농성한선염, 베체트 장염 등 면역매개 질환에 허가받았으며, 국내 최다인 15개 적응증을 갖고 있다.건국대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해림 교수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이 임신, 수유 기간 중이라고 해서무조건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전문의와 상의해 투약의 이점과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7월 4일 열린 2019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코엑스)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허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간섬유화증의 정도를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기 위해 4종류의 새로운 생체표지자들을 비교 평가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