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칼륨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과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연구팀은 대규모 코호트연구인 말뫼예방프로젝트 데이터를 이용해 중년기에 측정한 혈청 칼륨수치와 이후 뇌졸중 및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해 스트로크에 발표했다.혈청칼륨수치가 낮으면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환자의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건강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직 없다.대상자는 2만 1천여명(남성 평균 44세), 평균 26.9년 추적한 결과 2천여명이 뇌졸중에 걸렸으며, 평균 29.3년 추적에서는 8,709명이 사망했다.뇌졸중 위험인자를 보정한 콕스회귀모델로 분석한 결과, 혈청 칼륨치 1mmpl/L 상승과 뇌졸중(위험비 1.33) 및 사망(1.20)은 독립적으로 관련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질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만성질환 관리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걔발기구(OECD)가 10일 발표한 '국가별 보건의료의 질 수준'에 따르면 한국은 급성기 진료 및 외래 약제처방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됐으며, 뇌졸중과 대장암 진료성과가 OECD 국가 가운데 최고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차의료 영역의 만성질환 관리 성과는 다소 낮게 분석됐다.OECD는 회원국으로부터 핵심 지표를 수집, 분석해 보건의료의 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청구자료에 근거해 관련 통계를 산출해 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결과에 따르면 2015년 45세 이상 뇌경색 입원환자의 30일 치명률은 3.9%로 회원국 중 우
똑같은 뇌경색환자라도 대사증후군이 있거나 요산치가 높으면 증상의 범위가 넓고 진행 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손성일 교수와 캐나다 캘러기대학 뇌졸중 연구팀은 급성기 뇌경색 환자 206명을 대상으로 CT 혈관조영술상에서 뇌혈관(중대뇌동맥이나 속목동맥 말단부)의 막힘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nnal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러한 환자들은 따라서 치료기회가 적은데다 후유증도 심각해 사망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대사증후군이나 고요산증이 있을 때 ‘측부순환’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다.측부순환이란 뇌혈관이 갑자기 막혔을 때 우회하는 경로인 연수막(뇌를 둘러싸는 막)의 혈관이 확장되어 피가 모자라는 부위에 피를 공급해 뇌 손상
한국인의 복부비만율이 젊은 층에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만학회는 31일 열린 추계학회 및 국제학술대회(ICOMES,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최근 6년간(2009~2015년) 국내 비만율의 변화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비만율은 29.7%에서 32.4%로 증가했다. 복부비만 역시 18.4%에서 20.8%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비만과 복부비만은 특히 20, 30, 40대 연령층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젊은 남성(19~39세)의 1인 가구 다인가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만1기와 2기로 갈수록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발생위험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높아진 반면 여성에서는 줄어들었다. 남성의 경우 교육수준이나 수입이 낮으면 비만과 복부비만 유병률이
뇌경색 발생 이후 스타틴을 3~6개월 중단하면 1년 내 재발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만 창궁대학 멩리 교수는 대만국민건강보험데이터로 스타틴요법 중단 또는 투약감량이 뇌경색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 저널 오브 더 아메리칸 하트어소시에이션에 발표했다.지난 2013년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죽상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의 2차 예방에 스타틴요법을 권고했다.하지만 일상진료에서는 고위험환자라도 스타틴요법을 발생 후 3개월 넘게 지속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스타틴요법 중단과 투약감량이 재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뇌경색으로 입원해 발생 90일 이내에 중강도 또는 고강도 스타틴요법을 받은 성인환자 4만 5천여명.
고령남성의 빈혈은비척추골절 위험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포드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남성의 골다공증성 골절을 관찰한 MrOS 연구를 이용해 고령남성의 빈혈과 척추 및 비척추골절 위험의 관련성을분석,저널 오브 클리니컬 엔도크리놀로지 앤드 메타볼리즘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연구에서빈혈은 뇌경색, 돌발성난청 등과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 헤모글로빈이 낮아지면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심뇌혈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혈전, 색전, 혈류저하, 경련 등으로 인한 와우의 혈관장애로 보고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65세 이상으로혼자 걸을 수 있고 고관절치환술과 골절경험이 없으며 전체 혈구 측정이 가능한3,632명. 이들을 7.2년(중앙치)간 추적관찰한
심장기형 치료에 3차원 심장초음파를 이용하면 치료 성공률을 99%까지 올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종민 교수팀은 심방중격결손증 환자 195명에게 3차원 경식도심장초음파로 심장 구멍의 정확한 크기와 모양을 측정한 후 심장 구멍을 막는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을 시행한 결과, 성공률 99%, 사망률 0%의 결과를 얻었다고 유럽심장학회 심혈관영상학회지에 발표했다.심방중격결손증은 선천성 심장병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며, 심부전증, 폐고혈압, 부정맥이나 뇌경색까지 일으키는 만큼 대부분 구멍을 막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최근에는 폐쇄 기구를 구멍에 고정시키는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이 주를 이루어지고 있지만 심장 구멍 크기 측정에는 풍선을 사용해야 한다.문
발생 인자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뇌경색와 동일대뇌혈관동맥경화증 특히 많아 뇌경색 위험 4배망막동맥이 막힌다고 해서 눈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망막동맥폐쇄. 이로 인해 시력이 상실되면 1개월 내 뇌경색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망막은 동맥을 통해 시(視)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시각적 기능을 유지하는데 여기가 막히면 세포가 파괴돼 급격한 시력저하를 초래한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한문구, 우세준 교수팀은 망막혈관폐쇄의 병인과 그에 따른 뇌경색 및 혈관질환의 발생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03년 9월부터 2013년 6월 사이에 급성 망막동맥폐쇄로 분당서울대병원 내원환자 가운데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및 자기공명혈관조
과다한 체지방을 가진 상태를 이르는 말인 '비만'. 비만은 외형적으로 살이 쪄 보이며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다양한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또 신체에 체지방이 많으면 성인병이나 대사증후군,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살을 빼기 위해 한방다이어트를 시작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P씨(34세, 남)은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증가한 체중을 줄이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내원하였으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의료진으로부터 듣게 되었다. 바로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했다는 것. 평소 P씨는 과체중으로 인해 머리가 자주 어지럽고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증상으로 일상생활
우리나라사람은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은지 1년 이내 뇌경색 발생률이 선진국의 약 3배 높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심방세동환자의 5년간 추적관찰 자료를 PLOS ONE에 발표했다.불규칙한 맥박이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은 주로 고혈압, 심부전, 판막질환 등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며, 뇌졸중의 위험을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이 없으면서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은 환자. 2007년에서 2013년까지 추적관찰에서 뇌졸중 발생률은 9.6%, 심방세동 진단 1년 후 뇌졸중 발생률은 6%로 추적기간 중에 전체 발생의 60%가 초기에 발생했다.심방세동 진단 후 1
한국인의 심방세동에 대한 최적의 약물치료 시기가 밝혀졌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김태훈 교수팀은 영국 버밍햄대학 그레고리 립(Gregory Y.H. Lip) 교수와 공동으로 국민건강보험 데이터에서 항응고제 치료경험이 없는 심방세동환자 5천 8백여명(20세 이상)을 대상으로 뇌경색 발생 위험도를 조사해 Strok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연간 뇌경색 발생 위험도를 조사하고 아울러 동반질환과 나이, 성별 등 연간 뇌경색 위험요인을 국제적 공인지표로 0~10점 범위로 위험을 평가했다.그 결과, 고령일수록 뇌경색 위험도가 높아졌다. 특히 65세부터는 연간 위험도가 2.11%, 75세 이상부터는 이보다 높은 3.11%로 나타났다.일과성 뇌졸중(TIA)의 연간 위험도는 2.58%였으며
SGLT2억제제의 심혈관보호 효과가 재확인된 가운데 또다른 동일계열 약물인 이프라글리플로진(상품명 슈글렛)은 여성에서 부작용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요코하마대학 내분비내과 테라우치 야스오(Terauchi Yasuo) 교수는 고령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이프라글리플로진의 부작용을관찰한 STELLA-ELDER 연구의 최종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ADA 2017, 샌디에이고)에서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이프라글리플로진에서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부작용은 없으며 기존 부작용 발현 빈도를 크게 넘어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환자에서는 남성에 비해 부작용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대상자는 이프라글리플로진 발매 후 3개월 이내 처방받은 고령의 일본당뇨병환자 8,505명(남성 49
혈중 단백질인 베타2마이크로글로불린(B2MG) 수치가 높으면 뇌경색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Nurses' Health Study에 등록된 뇌졸중과 암 기왕력이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B2MG와 뇌경색의 관련성을 분석해 Neur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추적관찰 중에 뇌경색을 일으킨 473명. 증례와 나이, 인종, 채혈날짜, 폐경여부, 폐경후 호르몬사용, 흡연여부가 일치하는 대조군 473명을 선별했다.B2MG수치(중앙치)는 증례군이 1.86mg/L, 대조군이 1.80mg/L로 유의차를 보였다. 기존 뇌졸중 위험인자를 보정한 분석 결과, B2MG치의 상위 25%군은 하위 25% 군에 비해 뇌경색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오즈비 1.56
심방세동환자에서 뇌경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팀은 국내 심방세동 환자 10,846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2003~2013년)로 심방세동과 뇌경색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일본심장학회지 Circulation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심방세동환자의 뇌경색 발생 위험은 연간 3%다. 위험인자로는 65세 이상(3.28배), 75세 이상의 고령(3.95배), 고혈압(3.61배), 당뇨(1.64배), 동맥경화성 질환(1.5배), 뇌졸중 과거력(7.21배), 심부전(2.3배) 등이었으며 위험인자가 많을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강 교수는 "심방세동은 간과되는 경우가 많지만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이면 뇌경색 위험이 상당히
간경변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웨일코넬의대 닐 파리크(Neal S. Parikh) 교수는 2008~2014년 66세 이상 61만여명을 대상으로 4년간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를 JAMA Neurology에 발표했다.참가자를 분석하자1만5천여명이 간경변, 7만 7천여명이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간경변 환자의 연간 뇌졸중 발생률은 2.17%로 간경변이 없는 환자(1.11%)에 비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뇌졸중 위험인자 등을 보정한 결과,간경변 환자의 뇌졸중 위험은 더 높아졌다. 특히 뇌경색은 1.3배, 뇌출혈은 1.9배, 지주막하출혈은 2.4배 높았다.파리크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간경변은 뇌졸중, 특히뇌출혈의 위험
심부전환자는 장단기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오루스대학 연구팀은 자국의 의료데이터베이스에서 1990~2012년 첫 심부전으로 입원한 약 30만명과 증례와 생일, 성별 등이 일치하는 대조군 144만 6천여명을 선별해 뇌졸중 발생률비(rate ratios)를 비교해 Stroke에 발표했다.나이와, 성별, 병행질환을 보정한 결과, 심부전 발생 1년 후 및 5년 후 뇌졸중 발생 위험은 뇌경색이 각각 1.4%와 3.9%, 뇌출혈은 0.2%, 0.5%, 지주막하출혈은 0.03%, 0.07%였다.대조군 대비 심부전 발생 30일 후 뇌졸중 발생률비는 뇌경색이 5.0(95% CI 4.58~5.63), 뇌출혈이 2.13(1.53~2.97), 지주막하출혈은 3.52(1.54~8.08)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을 가진 환자는 경동맥해리에 의한 급선뇌경색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연구팀은 2000년 1월~2015년 6월 30일에 첫번째 급성뇌경색을 일으킨 18~45세 2,485명을 대상으로 편두통과 뇌경색의 관련성을 분석해 JAMA Neu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뇌경색 원인이 경동맥해리인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고 편두통 유병률과 서브타입(전조증상의 유무)을 비교했다.2,485명 가운데 334명(13.4%)가 경동맥해리군이었다. 분석 결과, 경동맥해리군은 비경동맥해리군에 비해 편두통 유병률이 유의하게 높았다[103명(31%) 대 525명(24%)]. 이러한 차이는 주로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에서 많았다[(80명 (24%)대 3
미국식품의약품국(FDA)이 근위축성측상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치료제인 에다라본(edaravone)을 지난 5일 승인했다. 미국에서는 20년만에 루게릭병 치료제가 추가됐다.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 개발한 이 약물은 자유래디칼제거제로 일본에서는 래디컷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1년 급성기뇌경색 치료제로 승인됐다. 2015년에는 루게릭병에 대해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에다라본은 뇌허혈시 발생하는 자유래디칼(free radical)을 제거해 지질과산화반응을 억제하고 허혈 영역 또는 그 주변의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루게릭병 환자에서도 자유래디칼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를 제거해 운동신경을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 근력 저하와 근위축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당뇨병이 없는 급성기 뇌경색환자가 입원 당시 고혈당이라도 감염증 및 기능적 결과과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연구팀은 급성기뇌경색환자의 입원시 고혈당으로 감염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감염증에 의해 고혈당이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는지를 검토해 Neur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는 급성기뇌졸중에 대한 예방적 항균제 투여가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자국의 무작위 비교시험 데이터가 이용됐다.입원 당시 혈당치가 약 140mg/dL 이상이면 고혈당으로 정하고 3개월 후 신체기능 결과를 평가했다. 당뇨병이 없는 급성기뇌경색환자 1,675명 가운데 388명(20%)가 입원 당시 고혈당이었다.잠재적 인자를 보정한 결과, 입원시 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신경과와 공동으로 ‘뇌졸중 치료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 26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가 뇌경색에 중요한 급성기 치료에 있어서 이와 연관된 현 체계와 정부, 학회가 제시하는 향후 정책과 방향 등을 살펴본다.또 심포지엄에서는 뇌경색 급성기 치료 분야에 있어 급성기 재관류 치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체계와 질향상을 위한 학회의 제언 등 효율적이고 질적인 치료 방안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