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가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 조절이 불가능하거나 현재 표준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을 복용할 수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 가브스® (성분명: 빌다글립틴) 사용을 승인했다고 한국노바티스(주)가 6일 밝혔다.한국을 포함해 유럽,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에 걸쳐 90개가 넘는 국가에서 승인을 받은 가브스는 국내에서 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공동판매하고 있으며 2형 당뇨병 및 경증에서 중증 신장애를 동반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새 당뇨치료제인 ‘MP-513(성분명 : 테네리글립틴)’을 국내에 들여온다.새 당뇨병치료제로 부각되고 있는 DPP-4 억제제 계열의 테네리글립틴은 전임상시험에서 우수한 DPP-4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1일 1회 복용한다는 편리성을 갖고 있다.한독은 2015년경부터 자체 공장을 통해 직접 생산하고 마케팅과 판매도 담당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트포르민 복합제를 개발해 해외에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MP-513 개발사인 미쯔비시 타나베사는 일본 내 매출 상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순환기, 바이오, 신경계, 소화기 분야의 의약품을 주력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서울대 약학대학 서영거 교수가 제42회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술대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동 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한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항암제 신약개발의 권위자인 배진건 박사(60)를 중앙연구소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배 박사는 연세대 생화학과 출신으로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약리생화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쉐링프라우 연구소에서 알러지/염증, 종양생물학 분야의 수석 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최근까지 JW중외제약 R&D 총괄책임을 맡고 있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8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이 신융합형 의약·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달 30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늘부터 까스명수, 박카스, 마데카솔연고 등 액상소화제ㆍ정장제ㆍ외용제 48개 일반의약품이 수퍼 및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이들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의약외품 범위지정' 및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 고시를 21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도 세부기준을 정하는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같은 날짜에 공포·시행했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쳤다. 개정안 공포로 이들 48개 품목은 약국 뿐 아니라 수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 구입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저소득층 고령자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독의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심혈관보호 적응증 취득 10주년을 기념해 심혈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3월부터 6월까지 ‘HOPE 캠페인’을 통해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내는 의사들의 희망 메시지를 모집했다. 총 744명의 의사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와함께 한독약품은 메시지 1건당 5,0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신내노인요양원, 홍복양로원, 신내노인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했다.한독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심혈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7월 4일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한독약품은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위해 2004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5년에는 공식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선포하기도 했다.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1995년 준공한 이래로 단 한차례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15조 7,98억원으로 집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작년 국내의약품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6.23% 늘어나 성장세가 감소했다고 밝혔다.완제의약품의 경우 14조 2,347억원 어치가 생산돼 전년대비 6.5% 증가한 반면, 원료의약품은 1조 4,751억원 생산으로 전년에 비해 3.8% 증가하는 데 그쳤다.류마티스 관절염 약제 ‘아바타셉트’(670억원),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제 ‘클레부딘’(120억원)이 원료공급 계약 완료 등의 사유로 생산되지 않았으며, 엠트리시타빈, 세프티족심, 피페라실린 등 200억원대 품목들의 생산이 30~50%씩 감소한 영향이 큰 때문이다.한편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는 19조 1,437억원으로 전년대비 5.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성만 차장이 ‘수술 전 혈소판 기능 검사를 위한 PFA-100의 임상적 이용’에 대한 논문으로 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6회 한독학술상에 선정됐다.시상식은 6월 24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홀에서 진행된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2011년 문화재지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한독약품은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한독약품이 전국 11개 지역 주요병원과 함께 인간문화재들에게 지속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검진 비용은 한독약품 직원들이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나눔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기부금을 더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된다.
일반약 수퍼판매의 물꼬를 튼 44개 품목이 전격 공개 됐지만 이 중 절반은 이미 생산이 중단된 약품으로 확인돼 실효성 논란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15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일반의약품 44개 품목에 대한 의약외품 전환 방침을 발표했다.중앙약심 위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고는 했지만 복지부가 워낙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어 조만간 고시를 통해 일반약 수퍼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복지부 역시 8월 중으로 이들 44개 의약품에 대한 약국외 판매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으며 일반약 수퍼판매의 서막을 알렸다.하지만 이날 복지부가 공개한 44개 품목 중 22개는 이미 생산이 중단된 제품으로, 사실상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조사
대한의사협회와 한독약품이 공동 제정한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제12회 수상자로 장양수 연세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은 10년 이상 의학연구에 종사한 의과학자로서, 의학연구 저서 또는 학술지에 발표된 일련의 연구논문들 중 학술적으로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미친 공로가 인정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600개가 넘는 품목에서 대규모 약가인하가 단행됐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6일 628개 의약품의 약가인하 내용을 담은‘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했다.이는 정부가 시중 약품들의 실거래와 보험약가를 맞추기 위한 조치다.내달 1일부로 약가가 인하되는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대웅제약의 아리셉트와 한국애보트의 글래리시드 등 제품명 변경 품목까지 총 12개 품목이다.아리셉트는 1정 당 2971원에서 변경 후 2936원이 된다. 클래리시드 50mg의 경우 1만7956원에서 1만7723원으로 인하된다.6월 1일부터 인하되는 품목은 628품목으로 가장 많다. 동아제약의 동아가바펜틴캡슐이 601원에서 600원으로 1원 내려갔다. 또 한국유니온제약의 유니온피록시캄주는 1앰플 당 85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이 1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 올린 다케다의 철학 및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를 연구하고 있다"며 한국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될 것임을 밝혔다.아울러 "한국의 보건의료 관계자분들과 협력적 상생을 이루어가면서, 한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한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라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미션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한국의 제약산업은 이제 인적과 기술면에서 많은 인프라를 갖췄다. 이런 시기에 230년된 다케다제약의 한국 진출은 시사하는 바
한독약품이 충북 음성의 생산공장에 200억원을 투입, 리모델링을 끝내고 본격 생산 준비에 들어간다.김영진 회장은 8일 충북 음성공장에서 완공 기념 기자간담회을 열고"아마릴M을 주축으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한 포트폴리오를 갖춰 Vision 2016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Vision 2016은 2016년 한독이 국내 제약사 빅3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내건 슬로건. 목표달성의 일환으로 아마릴M의 수출 목표를 500억원으로 잡았다. 현재 전세계 40개국에 수출되는 아마릴M은 내년 일본 수출에 이어 아마릴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에도 수출된다.이를 위해 신규 과립기 및 코팅기 등의 제조장비를 새로 도입, 연간 생산능력을 약 16억 정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뿐만 아니라 cGM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가 3월 31일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으로 한국광고주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총 399개 작품 가운데 선정됐으며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다.이번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는 SK의 ‘당신이 행복합니다 OK! SK! 캠페인’ 두산중공업의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인:이광철-발인 : 2011년 3월 27일 7시 30분-빈소 : 가천의과대학 부설 장례식장-전화번호 : 032)462-9261~2(자)이성훈 : 뉴트리케어㈜ 이사(녀)이미혜 : 수원고 교사이명혜 : 안산 석수중 교사이성혜 : 인천 재능중 교사이인혜(사위)윤병호 : 한독약품 부사장박철균 : 안양공고 교사고진성 : 한국자금중개㈜ 경영지원실장김동진(IITA)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홍윤기)가 올 하반기에 내놓을 제네릭 항암제 4종을 판매하기로 했다. 4종류의 항암제로는 직장암, 결장암을 비롯한 위암과 폐암 치료제인 ‘이리노텔 주사제 (성분명 : 이리노테칸염산염)’, 유방암 치료제인 ‘트로젯 정 (성분명 : 레트로졸)’과 ‘페미젯 정 (성분명 : 아나스트로졸)’, 전이성 결장암과 직장암 1차 치료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인 ‘카비옥살리플라틴 주사제 (성분명 : 옥살리플라틴)’ 이다.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독일의 헬스케어 그룹인 프레지니우스사의 자회사로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 및 인퓨젼 요법(Infusion Therapy) 분야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한국법인은 2000년 9월 1일에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