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제1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를 4월 10일(수) 오후 1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박종헌 급여전략실장의 특강이 실시된다. 이어 공단과 일산병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국립암센터, 연세대학교가 참여해 △임신과 출산 △고령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를 주제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의 정책반영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는 조울증(양극성장애). 우리나라의 조울증 진료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발표한 건강보험 진료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조울증 진료환자는 최근 5년간 21% 증가해 2017년에 8천 6백여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70대가 12%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어 20대(8%), 60대(7%)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환자가 약 5만명으로 약 3만 6천명인 남성 보다 1.4배 많았다.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석 교수는 조울증 환자 증가에 대해 "
▲일 시 : 2019년 3월 8일(금) 오후 4시 ▲장 소 : 병원 지하1층 대강당▲제 목 : '꼬불꼬불 튀어나온 다리 혈관의 진단과 치료'▲문 의 : 031)900-3398
▲일 시 :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3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내 용 : -소아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발 변형 및 진단(재활의학과 김지용 교수)-소아 발 변형에 대한 재활의학적 치료기법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하라 교수) -수면장애 및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성인 발·발목 통증의 여러 가지원인과 감별진단(동행재활요양병원 김정민 원장)-성인 발·발목 통증 환자의 발 초음파 소견(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족부 질환의 보존적 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질환별로 쓰이는 발보조기
국내 비타민D 결핍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진료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진료환자는 2013년 18,727명에서 2017년 90,014명으로 연평균 48.1% 증가했다.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의 3배 였다. 이 기간 남성은 연평균 39.9%(14,147명) 증가한 19,148명인데 비해 여성은 50.7%(57,140명) 증가한 70,866명이었다.연령 별로는 2017년 기준으로 50대 환자(25,839명)가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17,907명, 19.9%), 60대(16,
▲일 시 : 2019년 1월 19일(토) 오후 4시▲장 소 : 일산병원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임상증례 발표를 통한 최신지견 공유-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소화기내과 이용강 교수) - 2017년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획득 폐렴(호흡기내과 이정모 교수)- 말초혈관질환의 검사와 치료(심장내과 신상훈 교수) -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비만환자의 치료(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 신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신장내과 박경숙 교수) - 어지럼증(신경과 이지은 교수)▲문 의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육수련팀(0
엄지와 검지 등이 저리고 아픈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신경압박으로 특히 추운 겨울철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손목부위의 뼈와 인대로 이루어지는 수근관(손목터널)에서 여러 원인으로 정중신경이 압박돼 발생한다. 정중신경은 팔의 말초신경 중 하나로 일부 손바닥의 감각과 손목, 손의 운동기능 담당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6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2013년에 비해 2017년 1만 3천명이 늘어난 18만명으로 나타났다.연령 별로는 50대에서 가장 많고 이어 60대, 40대 순으로 중장년층에서 많았다.여성이
5년새 10만여명 증가한 383만명목소리변화 민감한 여성환자 더 많아30대 가장 많고, 40대와 9세 이상 순목소리가 탁하게 변하는 후두염의 발생률이 겨울철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이 13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후두염 환자는 2013년 372만여명에서 2017년 383만여명으로 10만 여명 증가했다.성별로는 남녀 각각 164만명과 213만명으로 여성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9세 이상 순이었다. 남성에서는 9세 이하가 가장 많은 반면 여성에서는 30대가 가장 많았다.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의 사보 문안(問安)이 11월 30일(금)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사보(삼성서울병원)에서 기획, 디자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병원홍보협회에서 수여하는 사보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술가능 환자 범위 기존보다 넓다' 확인간세포암환자에게 간문맥종양혈전은 치명적이다. 평균 생존기간이 7.9개월에 머물 만큼 진행과 확산이 빠르기 때문이다. 간문맥종양혈전의 발생률은 간암 초기에도 10~40%로 알려져 있어수술로 절제해야 한다. 하지만 절제수술 전에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병용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진섭 교수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정재욱 전문의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병용 여부에 따른 간문맥종양혈전 절제수술의 생존율을 비교해 외과
지난해 20만명 육박심근경색·심부전이 원인여성이 남성 보다 2배 이상심장박동은 평상시 1분에 60~100회가 정상이다. 하지만 이보다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한 상태를 보이면 심장박동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다.최근 5년간 심장박동이상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19만 9천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37%가 늘어난 수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2012~2017년)에 따르면 매년 심장박동이상 환자는 매년 6.5%씩 늘어났다.남성의 경우 2만명 늘어난 7만 5천명, 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11월 17일(토)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3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 배달 후에는 연탄 8,500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기부했다.
건보공단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16만 3천명5년새 4만 6천명 증가, 면역력 떨어지는 70대 최대지난해 담석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16만 3천명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발표한 빅데이터(2012~2017) 분석 결과에 따르면 담석증환자는 2012년 12만 7천명에서 2017년 16만 3천명으로 늘어났다. 연평균 5.1% 증가한 것이다.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 당 최대 320명으로 분석돼 인구 1천명 당 2명이 연간 1회 이상 담석증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여성환자 8만 5천여명으로 남성환자
▲일 시 : 2018년 11월 16일(금) 오후 4시▲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족부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예방법’▲문 의 : 홍보팀(031-900-0016~18)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늘어나는 50대부터 급증위험인자 관리·금연·운동·적정체중 유지 필요가슴 중앙의 압박감,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드는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허혈이 생겨 통증을 동반한다. 걷거나 뛰거나 층계를 오르는 등의 운동 시 발생하며 가끔 소화불량과 헷갈리기도 한다.협심증 진료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5일 발표한 건강보험 빅데이터(2012년~2017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 환자수는 64만 5천명으로 5년전 보다 9만 4천명 늘어났다.2017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진료환자수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혁 교수가 10월 18일 제68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0월 20일부터 2년간이다.
갑상선자극호르몬제제가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박영민 교수, 의료IT 기업 루닛 서범석 이사 공동 연구팀은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2004~2012년)을 분석해 갑상선자극호르몬제제와 골다공증 발생의 관련성을 미국 골대사학회지(Journals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 발표했다.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을 위해 투여하는 갑상선호르몬은 경도의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유발해 골절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갑상선
▲일 시 : 2018년 10월 12일(금) 오후 4시▲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의 증상부터 치료 예방법’▲문 의 : 홍보팀(031-900-0016~18)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강중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교수)가 8월 26일 열린 유럽대장항문학회(ESCP, 프랑스 니스)에서 공동 협력연구 MOU를 체결했다.
최근 5년새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각각 24%, 1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일 발표한 양질환 건강보험진료비데이터(2012~2017)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치매환자는 49만 1천명, 경도인지장애환자는 18만 6천명이다.치매의 남녀 환자수는 각각 약 14만명과 35만명으로 여성환자가 2.5배 많다. 연령대로는 남녀 모두 80대, 70대, 60대 순이었다. 연령 별 10만명 당 환자수도 80대, 70대, 60대 순이었다.경도인지장애환자는 남성이 약 6만명인데 비해 여성이 13만명으로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