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조욱제 △부사장 박종현 △전무이사 김상철 △전무이사 이병만 △전무이사 김재교 △ 전무 사철기 △상무 김은식 △상무 오세웅 △상무 임효영 △상무 김종균
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를 출시했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의 첫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장수브랜드 제품이다.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이 들어있어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린데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이들의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고,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들어있다.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가 2월 26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9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대 김도연 등 11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장학금 규모는 총 11억원이다.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150여명이 참석했다.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9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케토프로펜이 함유된 안티푸라민 케토를 출시한다.케토프라민 성분을 포함시켜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하여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준다.성붕 함유량에 따라 카타플라즈마와 플라즈마 2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하여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주는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이자 장수 브랜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케토 두 가지 제형중 밀착력이 우수한 플라스타는 손목, 무릎, 관절부위와 같은 좁은 부위, 피부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난해 연구개발비가 1조 7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3일 발표한 혁신형제약기업(47개사 중 43개사)의 2019년도 사업계획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신약 연구개발(R&D) 투자액은 1조 7,617억 원으로 지난해 1조 4,315억 원에 비해 약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2019년 매출액 목표도 지난해 12조 1,033억 원에 비해 약 8.9% 증가한 13조 1,856억 원으로 나타났다.주요 기업의 사업계획 내용을 보면 연구개발 분야의 경우 CJ헬스케어는 지난해 개발한 케이캡 적응증
유한양행이 투자한 면역항암제 개발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가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지난 2016년 설립한 조인트벤처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뮨온시아의 대표는 미국 내과 전문의이며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담당 출신의 송윤정 씨다. 아울러 연구개발 인력은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자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IMC-001의
유한양행이 최순규 중앙연구소장을 2월 1일자로 미국법인장으로 발령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인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과 샌디에이고 등 미국 현지 기업들과 투자자들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신약개발, 임상 공동진행 및 판매까지 글로벌 사업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지난해 유한양행은 미국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선진 제약바이오 정보 획득,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인아웃,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 및 수익창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하버드대학 박사 출신인
-신임△김재훈 이사 → 상무 (생산본부 부본부장)△김종균 이사 → 상무 (바이오신약공정)△강대식 이사 → 상무 (개발실장)-전보△최순규 전무 유한 USA 법인장△사철기 전무 의학/PV/학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사)징검다리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했다.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유한양행이 또다시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6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비알코올성지방간염 (NASH)치료신약 후보물질의 라이센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계약조건은 계약금 1,500만 달러와 개발과 매출 마일스톤 기술료 7억 7천만 달러 등 7억 8천 5백만달러(8천 8백억원)을 받게 된다.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다.유한양행은 지난해 폐암표적항암제와 2천 4백억원의 퇴행성디스크치료제를 기술 수출해
유한양행이 여러 기능을 갖춘 스포츠테이프 '해피홈 메디핑'을 출시했다.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파워풀엑스와 협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기존 스포츠 테이프 제품의 단점을 개선하여 인체 부위에 맞도록 다양하게 커팅돼 누구든 쉽게 부착할 수 있다.특히 근육보호 혈액순환 등 기존 스포츠테이프의 기능 외에도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 성분이 들어 테이핑 효과와 함께 온열 찜질 효과도 제공한다.식이유황은 관절과 피부, 염증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연골과 관절에 도움을 주는 천연추출물이다. 글루코사민은 관절연골의 주요 구성성분을 생성하는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본사와 연구소, 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월 1일 각 사업본부가 소재한 서울,용인,오창에서 1,500 포기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ABL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코스닥 상장한다.ABL바이오는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설립된 ABL바이오는 차세대 항체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치료제를 연구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기업 또는 국내 제약사 등에 기술 이전하는 방식을 기본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다.현재 회사는 이중항체 핵심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면역항암(immuno-oncology) 이중항체 신약, 퇴행성 뇌질환 중
제40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의 수상자로 의정부성모병원 내과 김관형 교수와 영남대의대 내과 이관호 교수가 선정됐다.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정은택)는 9일 오후 제126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김관형 교수와 이관호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이 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단계별 기술료 12억 500만 달러 받아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약물 레이저티닙을 얀센 바이오텍에 라이센스 아웃했다.유한은 11월 5일 얀센과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5천만 달러에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로 최대 12억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출시 이후 매출 규모에 따라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도 지급받는다.얀센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레이저티입에 대한 개발과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양사는 2019년부터 이 약물에 대한 단일 및 병용요법의 글로벌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임직원과 가족 33명이 10월 20일 본사 오창공장 인근 농소리 마을을 방문해 가을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고추와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했다.아울러 노후된 경로당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점심시간에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는 등 보양식도 제공했다.
ABL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유한양행과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를 공동 개발 및 상업한다.양측은 10일 ABL바이오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ABL104(대장암, 두경부암)와 ABL105(유방암, 위암)에 대한공동개발 및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ABL바이오는 이중항체 후보물질의 도출을, 유한양행은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ABL바이오는 계약금을 비롯해 비임상 및 임상단계마다 기술로를 받고 상업화 이후에는 로열티도 받게 된다.이중항체 면역항암제는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의 작용원리를 이용해 면역세포와 암세포에
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9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콘셉트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 뉴오리진은 2호점 런칭을 시작으로 푸드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커버하는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뉴오리진은 지난 4월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에 콘셉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청년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을 이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일 오전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 주최측 추산 3천명이 몰렸다. 이번 박람회 사전신청자는 4천명이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약 바이오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메디톡스 등 제약기업 34개사와 바이오기업 13개사 총 47개사로 각 사별로 채용부스를 운영해 취업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특히 유한양행과 메디톡스, 한미약품, 보령제약, GC녹십자, 삼성바이오
국내제약 바이오기업은 소통과 화합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회원사 인사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8 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인재상 1위는 '소통 협력'(16%)이었다. 이어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 문제해결능력(11.2%), 지속적인 자기계발(10.7%) 순이었다.이밖에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