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회장 강무일∙이사장 김덕윤)가 대국민 골다공증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21 골(骨)든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 유튜브 영상 시리즈 '뼈문뼈답 시즌2: 골다공증 관리 실전편'을 6일 공개했다.2018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작년 10월 코로나19 시대에 부응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뼈문뼈답 시즌1: 골다공증 바로알기편' 시리즈 영상을 배포한 바 있다. 이 영상 시리즈는 골다공증에 대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해 학회
중앙대병원 병리과 김희성 교수가 종양의 발생 및 전이와 역학 등에 관한 국제종양학저널 온콜로지 리포트(Oncology Reports)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미세먼지가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코피환자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김경수․민현진 교수팀은 미세먼지와 코피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국제환경연구와 공중보건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민 교수에 따르면 지금까지 다양한 기후인자들과 코피 발생이 관련한다는 연구 논문은 보고됐지만, 미세먼지 농도와의 인과관계를 밝힌 연구는 매우 드물었다이번 연
국내에서 새로운 균종이 발견됐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권오주 교수 연구팀은 면역력 저하 환자의 혈액에서 새로운 그람음성균을 발견했다고 국제미생물분류학회지(IJSEM)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새로 발견된 균종은 막대모양의 세균(rod-shaped bacterium)으로 생화학적 성상검사, 단백질 분석, 16S 리보솜 RNA(16S ribosomal RNA) 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으로는 정확한 균종을 확인할 수 없었다.전체 유전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결과, 세계 최초로 분리된 균종으로 확인됐으며,
햇빛 노출시간이 많을수록 악성림프종 위험이 줄어든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교수와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는 햇빛노출량과 악성림프종 위험도 관련 연구를 메타분석해 국제학술지 '암 원인과 조절'(Cancer Causes & Control)에 발표했다.이번 분석 대상 연구는 총 26편으로 악성림프종환자수로는 24만여명에 이른다. 연구팀이 햇빛노출 유형에 따라 개인노출과 주변노출로 나누어 측정했다. 근무일과 휴무일 별 노출, 휴가기간, 일광욕, 화상 등의 개인별 노출의 경우 적은 군 보다 많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우영 교수가 4월 4일 열린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자유연제발표 우수상을 받았다. 신 교수는 같은 병원 김정하 교수와 연세대 원주의대 강대용 교수와 함께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국내 다제약물 복용의 현황 및 유형 분석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주최 : 중앙대병원▲일시 : 2021년 4월 25일(일)▲장소 : 온라인▲평점 : 대한의사협회 5점▲문의 : 02-6299-1372~3▲내용 : 홈페이지 참조
중앙대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사진]팀(마취통증의학과 강현· 외과 최유신 교수)이 지난 3월 25일 열린 2021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54차 정기학술대회(HBP Surgery week 2021,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이 교수팀은 T2 담낭암의 경우 간측 보다는 복막측에 위치한 종양의 예후가 좋지 않다는 메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박승원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에서 생애 첫 연구부분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김 교수는 폐경기 정신신체 증상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지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에서 생애첫연구 부분 신규과제에 선정됐다.유 교수는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의 항노화 효과 및 기전 연구'라는 주제로 2024년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혈액암 판정을 받은 후 사망한 유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진상규명을 요구한 가운데 최초 진단하고 치료한 중앙대병원이 의학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잘못된 치료를 시행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병원은 19일 "정확한 검사를 통해 국제보건기구 WHO 분류에 따라 악성림프종(혈액암)으로 명확히 진단됐으며 이후 표준진료 지침에 따라 정상적인 진료 및 치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병원은 또 "사용한 약제는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사용 승인한 약제 조합만을 투여했으며, 마지막에 사용한 고가약제도 임상시험약이 아닌 해당 림프종 치료에 승인받은 항